제일의 말씀

복음의 핵심 요3;16-17

장경태 2010. 7. 22. 12:36
복음의 핵심                         
요한복음3:16-17                    07.2.25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는 것은 공부하는 학생에게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꼭 학생들만이 아니라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문제가 일어났을 때, 그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되어서 쉽게 문제를 풀어갈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를 아는 사람은 지혜롭고 바르게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입니다.
누가복음10장에 보면 하루는 예수님께서 마르다와 마리아의 집에 심방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갑작스러운 심방에 언니 마르다는 정신이 없었습니다. 어서 시장하신 예수님이 드실 음식을 준비해야지 하면서 번거롭게 움직이고 있는데, 동생 마리아는 꿈쩍도 하지 않고 예수님의 발아래 앉아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었습니다.
마르다는 일을 하면서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까 동생이 괘씸합니다. 그래서 문을 열고 예수님 동생좀 보내주십시오. 그때에 주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눅10:38-42)
여러분 신앙생활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가르쳐 주시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종종 신앙생활을 하면서 핵심을 잃어버린 신앙생활을 할 때가 있습니다. 분명히 교회에 오기는 왔는데, 예배시간에는 없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분명히 설교를 듣기는 들었는데, 그것이 마음속에 없고, 빨리 예배 마치고 어디에 가야되는데, 오늘따라 왜 설교가 길어지나! 하면서 딴 생각을 하면서 떠날 것을 생각하면서 앉아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오늘 성경에서는 복음의 핵심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는 아주 중요한 내용입니다. 수만 번을 들어도 또 들어야 될 내용입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기에 오히려 소홀히 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오늘은 우리의 영혼이 잘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복음의 핵심에 대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사랑.
복음의 핵심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복음의 중요한 핵심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성정은 사랑입니다. 요한일서4장에 보면 하나님의 성정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7,8)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찬송가404장에서는 이렇게 찬송하고 있습니다.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 할 수 없겠네” 라고 찬송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무한하시고 또한 무모하신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말 뿐 만인 사랑이 아니고 그 사랑을 위해서라면 어떤 무모한 일도 능히 하시는 그 사랑입니다.
구약성경을 읽어보면 하나님의 분노하심과 심판에 대한 내용들이 많이 나오는 것을 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잘못할 때마다. 주변의 이방국가들을 몽둥이로 들어서 징계하시는 내용도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읽고 있으면 하나님은 무서운 분이시다, 라는 느낌을 갖게 되지만, 그러나 성경을 좀더 진지하게 읽어보면 그곳에서 자신의 백성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끈질긴 사랑을 발견하게 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이런 방법, 저런 방법을 다 동원해가면서 자신의 백성들이 잘되기를 바라시는 마음, 자신의 백성들이 이방인들에게 조롱받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자식 잘되기를 바라는 아버지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어릴 때 부모님께  회초리로 맞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생각해보면 나를 때렸던 그 회초리가 매번 달랐던 것을 봅니다. 왜냐하면 자식을 때린 회초리는 때리고 나면 꺽어서 버렸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뒀다가 다음에 또 써야지 하지 않습니다. 매맞는 자식보다 때리는 부모의 마음이 더 아팠던 것입니다. 그래서 내 자식 때린 회초리를 두 번도 보고 싶지 않아서 꺽어서 버려버렸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잘되게 하기 위해서 몽둥이로 썼던 이방인들을 결국은 다 뿌러 뜨린 줄로 믿습니다. 
사랑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12장8절에서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고 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의 징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눈물나게 고마운 사랑입니다. 아무도 자신을 위해서 야단쳐 주지 않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누군가가 자신에게 따끔한 말을 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사랑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징계도 사랑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자식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내어주실 준비가 다되어 있는 것입니다.
불란서 혁명 후 어떤 어머니가 두 자녀와 함께 집에서 쫓겨났습니다.  이 부인은 아이들을 데리고 며칠 동안을 산 속과 들판을 헤매었습니다.  부인과 아이들은 나무뿌리와 풀잎을 먹으며 연명했습니다.
며칠째 되던 날 군인들이 다가오는 것을 보고 덩굴 속에 숨었습니다.  그러나 군인 상사는 덩굴 속에서 인기척이 있는 것을 알고 부하들에게 찾아보라고 명령하였습니다. 
한참 후에 어머니와 아이들이 군인들에게 끌려 나왔습니다.  상사가 그들을 보는 순간 이들이 굶주려 죽기 직전에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사는 너무 측은한 나머지 긴 불란서빵 한 덩어리를 어머니에게 주었습니다.  어머니는 주린 이리처럼 그 빵을 얼른 받아 두 조각으로 나누더니 한 덩어리는 큰 아이에게 주고 또 한 덩어리는 둘째 아이에게 주었습니다.
이것을 본 상사가 투덜거리면서 말했습니다.  "자기는 안 먹는 구나."  그 옆에 있던 사병이  "배가 안 고픈가 보죠?" 상사는 말했습니다.  "아니다. 어머니라서 그렇지." 
똑같이 생긴 나귀 두 마리 중 어느 것이 어미고 어느 것이 새끼인지 구별해 보라는 질문에 '먹이를 주어보면 안다'라고 합니다.  배고픈 새끼는 먹이를 보자마자 달려들어 먹기 시작하지만 어미 나귀는 새끼가 먹도록 밀어주기 때문이랍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바로 이런 사랑입니다. 지금 여기 있는 저와 여러분을 위해서라면 어떤 무모한 일도 능히 하실 수 있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 무모했던 일 중에서 가장 무모했던 일이 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를 오늘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내어주신 일입니다.
 
2. 예수.
하나님의 사랑의 구체적인 표현으로 나타난 것이 예수그리스도입니다.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라고 합니다.
복음의 또 하나의 핵심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제자들의 설교의 핵심은 오로지 예수그리스도였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외친 것이 설교의 핵심이었고, 그것은 바로 복음의 핵심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가 모든 인류의 문제의 해결입니다. 예수로 풀리지 않는 문제가 없고, 예수로 해결되지 않은 것은 이 땅에 없습니다. 가정의 문제도 예수로 풀리고, 사회의 문제도 예수로 풀리고, 국가의 문제도 예수로 풀립니다.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예수그리스도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과 일본의 어려운 문제들이 있습니다. 풀지 못하는 감정의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문제들은 이미 교회 안에서, 특별히 동경제일교회 안에서 이미 해결되고 있는 줄로 믿습니다.
예수 안에서 일본의 목사들과 성도들이 한국의 교회에 방문하여 사죄를 하며 용서를 빌고 한국의 성도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용서를 하고 화해를 합니다 그리고 사랑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교사들을 일본에 보내서 일본 땅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예수 안에서는 더 이상 일본인도, 한국인도 아닙니다. 우리는 다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로 거듭났기 때문입니다.
우에노 공원에서 홈리스들을 위한 구제의 사역을 합니다. 그때 일본인목사님을 강사로 초청해서 말씀을 전하게 하면 하나같이 하는 말이 일본의 홈리스들을 위한 사역은 일본인이 해야 하는데, 우리가 못하니까 한국목사님들이 와서 한다고 대단히 죄송하다고 말을 합니다.
그때에 제가 그 일본인목사님에게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것은 일본인이기 때문에, 또는 한국선교사이기 때문에 해야할 일이 아니라 우리가 크리스챤이기 때문에 해야 하는 일입니다. 라고 대답을 할 때  그분의 눈에서 눈물이 글썽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국가의 문제, 민족적 감정의 문제, 예수 안에서 해결되어집니다. 그러므로 예수가 복음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삶의 모든 문제를 풀어주시는 분이십니다. 부부간의 갈등도 자녀들의 문제도, 고부간의 갈등도 예수 안에서 다 해결되어지는 줄로 믿습니다.
어떤 분이 있었습니다. 그 분은 한때 시키고 방송국의 편성자로서 미국에서 제일 유명한 가수였습니다. 그는 어렸을 때 예수를 믿었지만 돈과 인기를 얻게 되자 예수님을 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젊은 전도자의 설교를 듣고 나서 마음이 뜨거워지기 시작합니다.
어렸을 때 믿은 예수님이 되살아난 것입니다. 그리고 깨달은 진리는 "나는 돈도 인기도 얻었지만, 내 인생의 목적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날 밤 그는 주님 앞으로 나아가 자기 일생을 하나님께 다시 바치기로 헌신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 때 방송국에서 그에게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다시 계약을 체결한다면, 지금까지 받았던 돈의 배 이상을 주겠다는 내용입니다.
그 때 그는 대답했습니다. "미안하지만 오늘 밤 저는 제 목소리를 주님 앞에 드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으로 제 목소리는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만 쓰여질 것입니다." 이 전화를 끊고 난 후, 이 사람의 마음속에는 아름다운 멜로디가 떠올라 작곡한 것이 바로 그 유명한 바로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라는 찬송입니다. 그가 바로 빌리 그래함 곁에서 음악을 돕고 있는 “죠지 베브리쉐아” 라는 사람입니다.
예수가 그의 삶의 질을 바꾸어 놓았고, 예수가 그의 인생의 목적을 바꾸어 준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삶에 예수가 계십니까? 그렇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주님이 여러분의 모든 삶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실 것입니다.
 
3. 구원.
사도행전6장에 보면 초대교회의 모습이 나옵니다. 초대교회는 날로 부흥하고 교회는 점점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사람, 저사람 교회에서 도와 주어야 할 일들이 많이 나오고, 또 그러다 보니까, 불평, 불만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누구는 도와주고, 누구는 안도와 준다든지. 누구는 얼마를 주고, 누구는 못 받았다든지, 이런, 불평들이 나오기 시작하니까 교회가 시끄러워 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보니까 초대교회 사도들이 목회의 핵심을 잃어버릴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도들이 이러면 안되겠다 하면서, 목회의 핵심을 찾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불러 모아놓고 일곱집사를 뽑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구제하고 봉사하는 일은 저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면서 목회의 핵심을 찾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도들의 목회의 핵심은 구제와 봉사가 아니라 말씀과 기도입니다.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성도들을 구원으로 이끄는 것이 사도들의 최대의 목적이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교회의 사명에 대해서 잘못 오해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기독교가 세상에서 해야할 일이 사회복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을 복음이라고 생각해서 사람의 구원과는 상관없이 교회의 모든 행사를 구제와 복지만을 위해서 해야지 그것을 안 하면 교회가 아닌 것처럼 생각합니다.
 또 어떤 이는 교회가 사회구원을 위해서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정의로운 사회구현을 위해서 그들은 매일같이 외칩니다. 성경을 읽어도 아모스서같은 내용만을 강조합니다. 
여러분 이런 일들은 물론 교회에서 해야 할 일입니다. 그러나 정말로 중요한 것은 그것이 아닙니다.
양궁에서 궁사들이 활을 과녁에 맞춥니다.  그 궁사들이 쏘려고 하는 중심은 어디입니까? 당연하게 가장 가운데입니다. 그곳이 가장 점수가 높은 것입니다. 교회의 사역 중에 가장 중요한 사역은 영혼구원입니다. 이것이 가장 가운데 10점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구제도 있고, 봉사도 있고, 사회구원도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것들은 가장 높은 10점짜리 사역이 아닙니다.
우리 동경제일교회의 사역의 중심도 바로 이 10점짜리 사역에 중심을 맞추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그것이 핵심입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비행기를 타면 이륙을 하기 전에 반드시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승무원들이 만약의 사태가 일어났을 때의 응급조치 상황을 알려줍니다. 그 내용들이 적혀있는 매뉴얼을 본적이 있습니다 . 그곳에는 만약 위험한 사태가 생기게 되면 산소호흡기가 내려오는데, 가장 먼저 그 산소호흡기를 써야 할 사람은 주변의 어린아이나 노약자들이 아니고 자기 자신입니다. 자신이 먼저 쓰고 그리고 난 다음에 어린아이, 노약자들을 도와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먼저 구원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 복음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구원입니다. 결국은 모든 사람들이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것이 복음은 핵심입니다.
오늘 본문 17절에 무엇이라고 합니까?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고합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을 구원하는 것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어떻게 세상을 구원할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이 예수그리스도로 표현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죽음과 부활하심이 세상을 구원합니다. 이제 그 사실을 우리가 믿고 받아들일 때 구원은 이루어 지는 줄로 믿습니다. 이미 구원받은 성도들은 아직도 구원에 이르지 못한 영혼들을 향하여 복음의 핵심을 들고 나가서 전도해야 합니다. 
복음의 핵심, 그 핵심이 우리에게 분명하게 다시 정리되어져야 합니다. 동경제일교회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는 세상을 구원하기 위함인 줄로 믿습니다.  이 땅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내가 어디서 왔고, 왜 살고,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체 살아갑니다. 그들에게 여러분은 대답이어야 합니다. 분명한 복음을 여러분이 간직하고 있어서 세상 속에서 방황하고 살아가는 영혼들에게 진지한 대답을 해 줄수 있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또한 우리의 영혼이 잘되기 위해서 중요한 것이 복음의 핵심을 분명하게 알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나는 적어도 하나님의 그 사랑을 받고 있는 존재다! 라는 것을 아는 사람의 영혼은 잘됩니다. 예수님으로 인하여 나의 모든 죄가 용서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믿는 사람의 영혼은 잘되어집니다.  무엇보다도 내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다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살아가는 사람의 영혼이 잘되어집니다.
저는 여러분의 영혼이 잘되어지는 목회를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에게 복음의 가장 기초적인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함으로 영혼이 잘되어져서 기쁨으로 살아가는 동경제일교회 성도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