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의 말씀
나도 보냄을 받은 자 신18:15-22
장경태
2010. 7. 31. 07:35
나도 보냄을 받은 자 신명기18:15-22 07/6/10
몇 년전 일본 크리스챤 신문에 한 사람이 소개가 되었었는데, "오쟈와 리오(小澤 利夫)"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한때 가미가제특공대원이었던 사람입니다. 그가 진주만을 향하여 비행기를 몰고 최후의 비행을 했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도중에 비행기가 고장이 나서 되돌아 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돌아왔더니 그만 일본이 전쟁에 지고 만 것입니다. 그는 당시 천황이 진짜 신 인줄 믿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신을 위해서 자기의 생명까지도 불사했는데, "신이 지나니!" 그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실망을 하고 그 후 창가학회에 들어가서 거기서 신을 갈구했다고 합니다. 창가학회에서는 20년 간이나 창가학회의 간부로 또 공명당의 핵심당원으로 진리를 찾아 다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속에서도 그는 진리를 발견 할 수 없었고 당시 그는 "대우주 대 자연의 신"을 찾고 있었는데, 우연히 읽게된 한 책자를 읽고 행복의 과학이라는 종교에 다시 입문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95년까지 교단의 이사장과 상담사로 일을 하게 되었는데 역시 그곳에서도 그는 그가 찾고있는 진리를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전 야꾸자출신목사인 "스스끼 히로유키"목사님의 집회에 참석했다가 그속 에서 진리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만났다고 합니다. 그때에 그는 처음으로 지금까지 그렇게도 목마르게 찾았던 진리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고 그 후에 온가족이 예수를 믿고 세례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후 오키나와에서 스스끼목사님의 집회가 있을 때 오키나와에 있는 행복의 과학의 모든 지부원들을 집회에 참석시켜 약50여명이 예수를 믿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러므로 스스키 목사님은 진리를 찾아 헤매이는 오쟈와 리오 상에게 보냄을 받은 선지자였습니다.
여러분 이 땅에는 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찾아 헤메이고 있습니다. 이런 진리를 찾아 헤매이는 이들을 위해서 하나님은 선지자를 보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스스키 목사님은 진리를 찾아 헤매이는 오쟈와 리오 상에게 보냄을 받은 선지자였습니다.
여러분 이 땅에는 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찾아 헤메이고 있습니다. 이런 진리를 찾아 헤매이는 이들을 위해서 하나님은 선지자를 보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1. 나를 위해서 보내시는 선지자.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위해서 선지자를 보내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요. 성경을 읽다보면 온통 하나님은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이야기들입니다.
시편기자의 고백처럼, 시 8:4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시 144:3"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알아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관대 저를 생각하시나이까" 그렇습니다. 도대체 우리가 무엇이관데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사랑하시는 것입니까?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당신의 형상으로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모는 언제나 자식들을 위해서 사는 것 아니겠습니까? 돈, 을 벌어도 자식을 위해서, 이사를 가도 자식을 위해서, 일을 해도 자식을 위해서, 자식에 대한 사랑은 한국사람처럼 강한 민족도 없을 것 같습니다. 이것이 어떤 때는 너무 지나쳐서 오히려 자식을 잘못되게 하는 일들도 있지만, 자식사랑에 대한 열정하나만은 알아줄 만 합니다. 자식을 위해서라면, 자식 잘되는 것을 위해서라면 부부가 떨어져서 기러기아빠가 되는 것도 불사합니다. 아이와 엄마는 공부를 위해서 미국으로, 어디로 유학을 보내고, 어린 자식 혼자 못 보내서 엄마도 따라가고, 그 대신에 아빠는 한국에서 열심히 일을 해서 돈을 벌어 자식에게 붙여줍니다. 이런 열정을 가진 부모가 세상에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런데, 그것보다 한술 더 뜨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오로지 우리들에게 만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위하는 일이라면, 당신의 독생자라도 아낌이 없이 이 세상에 보내주시고, 그를 미련 없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잘못, 허물, 죄악을 대신 다 감당하게 하시고, 정작 죄를 지은 우리들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회개하지만 하면 우리를 끌어 앉으시고 죄없다 라고 칭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정말로 눈물나는 그 사랑인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그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연약한 부분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서 선지자들을 보내주셔서 우리들이 방향을 잡지 못하고 영적으로 방황할 때에 길잡이를 보내주셔서 그 선지자로 인하여 하나님을 잘 섬길 수 있도록 그때, 그때마다 선지자들을 보내주셨습니다. 백성들은 그때마다 거부하고 또 거부했었지만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시고 당신의 사랑으로 마지막에 대 선지자로 예수그리스도까지 보내 주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위해서 보내주신 대 선지자이십니다. 예수님은 다른 사람을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고 바로 나를 위해서 오신 분이십니다. 우리 기독교 신앙의 구원은 언제나 우리가 아니고 한사람, 한사람, 개인과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입니다. 그 인격적인 만남의 공동체로 교회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가 대표로 한사람 예수 믿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개인 개인이 믿어야 구원에 이르는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예수님은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나의 연약함을 도와주십니다. 롬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 하시느니라" 그렇습니다. 나를 위해서 하나님은 구약의 선지자들을 그리고 예수그리스도를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위해서 선지자를 보내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요. 성경을 읽다보면 온통 하나님은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이야기들입니다.
시편기자의 고백처럼, 시 8:4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시 144:3"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알아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관대 저를 생각하시나이까" 그렇습니다. 도대체 우리가 무엇이관데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사랑하시는 것입니까?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당신의 형상으로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모는 언제나 자식들을 위해서 사는 것 아니겠습니까? 돈, 을 벌어도 자식을 위해서, 이사를 가도 자식을 위해서, 일을 해도 자식을 위해서, 자식에 대한 사랑은 한국사람처럼 강한 민족도 없을 것 같습니다. 이것이 어떤 때는 너무 지나쳐서 오히려 자식을 잘못되게 하는 일들도 있지만, 자식사랑에 대한 열정하나만은 알아줄 만 합니다. 자식을 위해서라면, 자식 잘되는 것을 위해서라면 부부가 떨어져서 기러기아빠가 되는 것도 불사합니다. 아이와 엄마는 공부를 위해서 미국으로, 어디로 유학을 보내고, 어린 자식 혼자 못 보내서 엄마도 따라가고, 그 대신에 아빠는 한국에서 열심히 일을 해서 돈을 벌어 자식에게 붙여줍니다. 이런 열정을 가진 부모가 세상에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런데, 그것보다 한술 더 뜨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오로지 우리들에게 만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위하는 일이라면, 당신의 독생자라도 아낌이 없이 이 세상에 보내주시고, 그를 미련 없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잘못, 허물, 죄악을 대신 다 감당하게 하시고, 정작 죄를 지은 우리들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회개하지만 하면 우리를 끌어 앉으시고 죄없다 라고 칭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정말로 눈물나는 그 사랑인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그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연약한 부분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서 선지자들을 보내주셔서 우리들이 방향을 잡지 못하고 영적으로 방황할 때에 길잡이를 보내주셔서 그 선지자로 인하여 하나님을 잘 섬길 수 있도록 그때, 그때마다 선지자들을 보내주셨습니다. 백성들은 그때마다 거부하고 또 거부했었지만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시고 당신의 사랑으로 마지막에 대 선지자로 예수그리스도까지 보내 주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위해서 보내주신 대 선지자이십니다. 예수님은 다른 사람을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고 바로 나를 위해서 오신 분이십니다. 우리 기독교 신앙의 구원은 언제나 우리가 아니고 한사람, 한사람, 개인과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입니다. 그 인격적인 만남의 공동체로 교회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가 대표로 한사람 예수 믿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개인 개인이 믿어야 구원에 이르는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예수님은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나의 연약함을 도와주십니다. 롬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 하시느니라" 그렇습니다. 나를 위해서 하나님은 구약의 선지자들을 그리고 예수그리스도를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2. 그럼 그분은 무엇을 하십니까?
나를 위해서 오신 그분은 그럼 무슨 일을 하십니까? 18절에 보면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너에게 명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고하리라"
하나님께서는 나를 위하여 보낸 이에게 하나님의 말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의 사명은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그대로 전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뜻을 전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선지자가 갖는 사명입니다.
사람의 말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을 하는 것이 선지자의 사명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을 위해서 보냄을 받은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 없이 전했습니다. 전하는데 그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백성에게든지, 왕에게든지,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나단 선지자는 다윗왕이 우리아의 아내를 범했을 때 왕을 향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그대로 전했습니다. 그 메시지가 다윗을 하나님 앞에 회개하게 만들어 다윗이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설 수 있도록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이 될 수 있도록 했던 것을 우리는 압니다.
여러분 여기서 있는 목사 역시 같은 역활을 합니다. 목사는 여러분의 형편을 생각하고 여러분의 형편에 맞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의 심정을 헤아리고 하나님이 전하라고 하는 것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때로는 여러분을 야단 칠 때도 있고, 마음에 고통스러운 것을 말할 때도 있고 듣기 싫은 말을 할 때 도 있습니다. 그것이 나를 위해서, 즉 여러분을 위해서 보낸 선지자의 역할입니다.
나를 위해서 보냈다고 하는 말을 오해해서는 안됩니다. 나를 위해서 왔으니까? 내 맘대로, 나보기 좋은 대로, 내 종으로 부려먹기 위해서 보내신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을 자신의 종처럼 부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일방적인 기도, 이기적인 신앙생활, 자신을 위해서 하나님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믿음을 빙자해서 하는 모든 불의한 일들이 그런 것 들 입니다. 은혜로 한다고 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대충 덮어 버리는 것도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음을 자신이 편리한대로 적용하는 하는 것도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경찰에 잡혔는데, 그사람은 교회만 전문으로 16번이나 도적질을 했다고 합니다. 왜 그랬냐고 했더니, 교회는 혹시 잡히더라고 용서를 잘해주기 때문에 그랬다고 합니다.
저도 목회를 하다가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교회에 도둑이 들었는데, 키타 3대하고, 카메라, 그리고 약간의 현금이 교회에서 분실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 목사님들하고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우리교회만이 아니고, 다른교회들도 다 그랬습니다. 어떤 교회는 앰프를 도둑맞고, 키보드, 등등, 주변교회들이 다 도둑을 맞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있다가 교회에 형사가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도둑맞은 것 없냐고 해서 있다고 했더니 왜 신고를 안했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대답하기가 좀 뭐해서 머뭇거리고 있었더니, 범인을 잡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범인이 어느교회, 어느 교회 이름을 대 대서, 확인을 하려고 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어떤 교회에서는 피아노도 훔쳐갔는데, 업자들을 불러서 트럭으로 홈쳤다는 것입니다. 왜 교회만 전문으로 털었는가 했더니, 교회가 좋더랍니다. 들어갔다고 누가 있으면 기도하러 왔다고 하면 되고, 없으면 홈쳐 가면 된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그 형사가 이 사람이 형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싸인을 해다라고 해서 싸인을 해준 것이 있습니다. 세상에 교회처럼 허술한 데가 없습니다. 하나님도 무섭지 않습니다. 오히려 교회에서 말하고 강조하는 사랑과 은혜를 곡해해서 자신의 욕심을 체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정말 나를 생각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나를 야단치는 사람입니다. 내가 잘못된 길로 가면 매를 드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정말로 나를 사랑하는 이의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히브리서 12장에서는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 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 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히12:5-12)
정말 나를 위하시는 그 분은 다 징계하시는 분이십니다. 징계가 없으면 우리가 사생자요, 아들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앞으로 제가 좀 마음에 들지 않는 말을 해도 시험 들지 마시길 바랍니다.
좀 서운한 말을 하더라도 “다~~~나를 위해서 하는 말이야! 잘되라고 하는 말이지!”하고 받아 들이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그 말을 약으로 받으며 우리에게 복이 될줄로 믿습니다.
나를 위해서 오신 그분은 그럼 무슨 일을 하십니까? 18절에 보면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너에게 명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고하리라"
하나님께서는 나를 위하여 보낸 이에게 하나님의 말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의 사명은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그대로 전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뜻을 전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선지자가 갖는 사명입니다.
사람의 말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을 하는 것이 선지자의 사명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을 위해서 보냄을 받은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 없이 전했습니다. 전하는데 그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백성에게든지, 왕에게든지,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나단 선지자는 다윗왕이 우리아의 아내를 범했을 때 왕을 향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그대로 전했습니다. 그 메시지가 다윗을 하나님 앞에 회개하게 만들어 다윗이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설 수 있도록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이 될 수 있도록 했던 것을 우리는 압니다.
여러분 여기서 있는 목사 역시 같은 역활을 합니다. 목사는 여러분의 형편을 생각하고 여러분의 형편에 맞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의 심정을 헤아리고 하나님이 전하라고 하는 것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때로는 여러분을 야단 칠 때도 있고, 마음에 고통스러운 것을 말할 때도 있고 듣기 싫은 말을 할 때 도 있습니다. 그것이 나를 위해서, 즉 여러분을 위해서 보낸 선지자의 역할입니다.
나를 위해서 보냈다고 하는 말을 오해해서는 안됩니다. 나를 위해서 왔으니까? 내 맘대로, 나보기 좋은 대로, 내 종으로 부려먹기 위해서 보내신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을 자신의 종처럼 부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일방적인 기도, 이기적인 신앙생활, 자신을 위해서 하나님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믿음을 빙자해서 하는 모든 불의한 일들이 그런 것 들 입니다. 은혜로 한다고 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대충 덮어 버리는 것도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음을 자신이 편리한대로 적용하는 하는 것도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경찰에 잡혔는데, 그사람은 교회만 전문으로 16번이나 도적질을 했다고 합니다. 왜 그랬냐고 했더니, 교회는 혹시 잡히더라고 용서를 잘해주기 때문에 그랬다고 합니다.
저도 목회를 하다가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교회에 도둑이 들었는데, 키타 3대하고, 카메라, 그리고 약간의 현금이 교회에서 분실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 목사님들하고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우리교회만이 아니고, 다른교회들도 다 그랬습니다. 어떤 교회는 앰프를 도둑맞고, 키보드, 등등, 주변교회들이 다 도둑을 맞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있다가 교회에 형사가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도둑맞은 것 없냐고 해서 있다고 했더니 왜 신고를 안했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대답하기가 좀 뭐해서 머뭇거리고 있었더니, 범인을 잡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범인이 어느교회, 어느 교회 이름을 대 대서, 확인을 하려고 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어떤 교회에서는 피아노도 훔쳐갔는데, 업자들을 불러서 트럭으로 홈쳤다는 것입니다. 왜 교회만 전문으로 털었는가 했더니, 교회가 좋더랍니다. 들어갔다고 누가 있으면 기도하러 왔다고 하면 되고, 없으면 홈쳐 가면 된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그 형사가 이 사람이 형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싸인을 해다라고 해서 싸인을 해준 것이 있습니다. 세상에 교회처럼 허술한 데가 없습니다. 하나님도 무섭지 않습니다. 오히려 교회에서 말하고 강조하는 사랑과 은혜를 곡해해서 자신의 욕심을 체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정말 나를 생각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나를 야단치는 사람입니다. 내가 잘못된 길로 가면 매를 드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정말로 나를 사랑하는 이의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히브리서 12장에서는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 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 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히12:5-12)
정말 나를 위하시는 그 분은 다 징계하시는 분이십니다. 징계가 없으면 우리가 사생자요, 아들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앞으로 제가 좀 마음에 들지 않는 말을 해도 시험 들지 마시길 바랍니다.
좀 서운한 말을 하더라도 “다~~~나를 위해서 하는 말이야! 잘되라고 하는 말이지!”하고 받아 들이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그 말을 약으로 받으며 우리에게 복이 될줄로 믿습니다.
3. 나도 보냄을 받은자.
오늘날 하나님은 여러분을 위해서 누구를 보내셨습니까?
교회에서는 성도들을 위해서 목사를 보내셨습니다. 가정에서는 남편을 보내셨고, 부인을 보내셨습니다. 자녀들을 위해서는 부모를 주셨습니다. 직장에서는 상사들이 있습니다. 나를 위해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서 우리의 주변에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서 가야합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우리는 보냄을 받은 자들이라고 합니다.
요 20:21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그렇습니다.
우리는 보냄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래서 보냄을 받은 그곳에 가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동경제일교회 성도들을 이 일본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이 일본에서 살게 하시면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게 하십니다. 그리고 이땅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주어야하는 사명자 들입니다.
그럼으로 우리의 삶은 보냄을 받은 자의 삶을 살지 않으면 안됩니다.
보냄을 받은 자의 삶이란 먼저 우리 안에 거룩함이 있어야 합니다. 즉 하나님의 거룩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누가 봐도 그 사람은 예수 믿는 사람이야! 라는 말이 나와야 합니다. 늘 성실한 모습과 정직한 모습, 그리고 매사에 섬기는 모습과, 남을 배려해 줄줄 아는 모습,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하나님에 대해서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나를 보내신 분이 누구신지를 분명히 알고 있어야합니다. 또 하나는 왜 나를 이곳에 보내셨는지도 분명히 알고 있어야합니다.
목적 없는 보냄을 없습니다. 내가 이곳에 있는 것은 반드시 목적이 있습니다. 여러분을 이 동경제일교회에 보내셔서 함께 신앙 생활하게 하시는 대는 분명한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이루어 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일본 땅에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온전한 교회를 이루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땅 에서 동경제일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세우라고 보내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지금의 직장으로 보내신 이유도 우리는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는 그곳에서 사명을 가지고 일을 할 수가 있고 그 사명이 우리의 삶을 가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은 여러분을 위해서 누구를 보내셨습니까?
교회에서는 성도들을 위해서 목사를 보내셨습니다. 가정에서는 남편을 보내셨고, 부인을 보내셨습니다. 자녀들을 위해서는 부모를 주셨습니다. 직장에서는 상사들이 있습니다. 나를 위해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서 우리의 주변에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서 가야합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우리는 보냄을 받은 자들이라고 합니다.
요 20:21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그렇습니다.
우리는 보냄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래서 보냄을 받은 그곳에 가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동경제일교회 성도들을 이 일본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이 일본에서 살게 하시면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게 하십니다. 그리고 이땅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주어야하는 사명자 들입니다.
그럼으로 우리의 삶은 보냄을 받은 자의 삶을 살지 않으면 안됩니다.
보냄을 받은 자의 삶이란 먼저 우리 안에 거룩함이 있어야 합니다. 즉 하나님의 거룩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누가 봐도 그 사람은 예수 믿는 사람이야! 라는 말이 나와야 합니다. 늘 성실한 모습과 정직한 모습, 그리고 매사에 섬기는 모습과, 남을 배려해 줄줄 아는 모습,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하나님에 대해서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나를 보내신 분이 누구신지를 분명히 알고 있어야합니다. 또 하나는 왜 나를 이곳에 보내셨는지도 분명히 알고 있어야합니다.
목적 없는 보냄을 없습니다. 내가 이곳에 있는 것은 반드시 목적이 있습니다. 여러분을 이 동경제일교회에 보내셔서 함께 신앙 생활하게 하시는 대는 분명한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이루어 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일본 땅에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온전한 교회를 이루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땅 에서 동경제일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세우라고 보내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지금의 직장으로 보내신 이유도 우리는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는 그곳에서 사명을 가지고 일을 할 수가 있고 그 사명이 우리의 삶을 가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나를 위해서 보내신 그분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그분을 영접하고 받아들일 때 우리는 하나님을 받아드리는 것이 되어집니다. 주님이 내 안에 계실 때 나의 삶은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그리고 주님은 또한 나를 어느 누군가에게 보내셨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딤후 2: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이것이 보냄을 받은 자의 삶입니다.
하나님은 이 땅에 아직도 구원받지 못한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여러분을 세상에 보내시는 분이십니다. 이 세상에 빛으로 보내시고, 소금으로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이 땅에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 때문에 잘못된 길에서 돌아오고, 여러분 때문에 구원의 길에 서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이 그곳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가 변하지 않고, 더 어두워지고, 더 깜깜해지고, 더 부패해진다면 그것은 문제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가정에, 직장에, 학교에 있음으로 그들이 구원의 복을 누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나를 위해서 보내신 그분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그분을 영접하고 받아들일 때 우리는 하나님을 받아드리는 것이 되어집니다. 주님이 내 안에 계실 때 나의 삶은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그리고 주님은 또한 나를 어느 누군가에게 보내셨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딤후 2: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이것이 보냄을 받은 자의 삶입니다.
하나님은 이 땅에 아직도 구원받지 못한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여러분을 세상에 보내시는 분이십니다. 이 세상에 빛으로 보내시고, 소금으로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이 땅에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 때문에 잘못된 길에서 돌아오고, 여러분 때문에 구원의 길에 서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이 그곳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가 변하지 않고, 더 어두워지고, 더 깜깜해지고, 더 부패해진다면 그것은 문제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가정에, 직장에, 학교에 있음으로 그들이 구원의 복을 누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