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의 말씀
삼겹줄의 은혜 전4:7-12
장경태
2010. 7. 31. 07:43
삼겹줄의 은혜. 전도서4:7-12 07.8.12
기러기들이 V자 대형으로 날아가는 장면을 비행기와 망원경으로 추적한 조류학자들은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첫째, 기러기는 혼자 나는 것보다 떼를 지어 날 때 71%나 더 오래 날 수 있습니다. 이는 혼자 하는 것보다 함께 하는 힘이 강함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둘째, 기러기는 왜 V자 대형으로 나는가? 이것은 공기대(Swath of air)가 형성되어 뒤따르는 기러기들이 날기 쉽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서로 도와 주고 있는 것입니다. 뒤에 있는 동료를 조금이라고 편히 날게 하기 위하여 V자를 만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장 앞에서 나는 인도자격인 기러기가 가장 빨리 지치게 됩니다. 이것을 아는 기러기들은 가끔 위치를 바꾼다는 것입니다. 이만큼의 협조 정신과 남을 생각해 주는 마음이 사람에게 있어야 할 것입니다.
셋째, 기러기들은 날면서 계속 웁니다. 이것은 힘들어 지르는 비명이 아닙니다. 기러기의 울음은 두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하나는 자기의 위치를 알림으로써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서로를 격려하는 나팔소리와 같은 것이라고 합니다. 힘겹게 먼 길을 날면서도 가족과 동료를 격려하는 기러기의 울음소리를 우리는 배워야 할 것입니다.
넷째, 만일 기러기 한 마리가 아프거나 부상으로 함께 여행을 계속하지 못하게 될 경우 반드시 서너 마리의 동료가 이 낙오자와 더불어 머문다고 합니다.
오늘 본문의 내용은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설명해주고 있는 분문 입니다.
첫째, 기러기는 혼자 나는 것보다 떼를 지어 날 때 71%나 더 오래 날 수 있습니다. 이는 혼자 하는 것보다 함께 하는 힘이 강함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둘째, 기러기는 왜 V자 대형으로 나는가? 이것은 공기대(Swath of air)가 형성되어 뒤따르는 기러기들이 날기 쉽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서로 도와 주고 있는 것입니다. 뒤에 있는 동료를 조금이라고 편히 날게 하기 위하여 V자를 만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장 앞에서 나는 인도자격인 기러기가 가장 빨리 지치게 됩니다. 이것을 아는 기러기들은 가끔 위치를 바꾼다는 것입니다. 이만큼의 협조 정신과 남을 생각해 주는 마음이 사람에게 있어야 할 것입니다.
셋째, 기러기들은 날면서 계속 웁니다. 이것은 힘들어 지르는 비명이 아닙니다. 기러기의 울음은 두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하나는 자기의 위치를 알림으로써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서로를 격려하는 나팔소리와 같은 것이라고 합니다. 힘겹게 먼 길을 날면서도 가족과 동료를 격려하는 기러기의 울음소리를 우리는 배워야 할 것입니다.
넷째, 만일 기러기 한 마리가 아프거나 부상으로 함께 여행을 계속하지 못하게 될 경우 반드시 서너 마리의 동료가 이 낙오자와 더불어 머문다고 합니다.
오늘 본문의 내용은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설명해주고 있는 분문 입니다.
1. 혼자서는 힘이 듭니다.
오늘 본문은 솔로몬왕이 그의 인생 속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발견한 사실들입니다.
그는 말하기를 내가 해 아래서 헛된 것을 보았다. 하면서 8절에 어리석은 사람의 이야기를 합니다. 이 8절을 새번역 성경으로 보면 이렇습니다. “한 남자가 있다. 자식도 형제도 없이 혼자 산다. 그러나 그는 쉬지도 않고 일만 하며 산다. 그렇게 해서 모은 재산도 그의 눈에는 차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그는 가끔, "어찌하여 나는 즐기지도 못하고 사는가? 도대체 내가 누구 때문에 이 수고를 하는가?" 하고 말하니, 그의 수고도 헛되고, 부질없는 일이다."
여러분 이 땅에는 자기혼자만 살아가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고 자기 혼자서 만을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들, 어떤 일을 해도 자기 혼자서만 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삶의 목표도 없이 그저 일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남들이 다 쉬는 날에도 쉬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주일날 교회 가는 사람들을 보고도 편하니까 교회 간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그런 사람은 그렇게 열심히 해서 돈을 벌었는데, 그 다음이 없습니다. 내가 뭘 하느라고 이 나이가 되도록, 나 혼자만 달려왔나! 이런 허무감에 한번 빠지면 그렇게 몸도 가누지도 못할 정도로 땀흘려 모았던 그 재물이 그의 인생에 아무런 의미도 주지 못합니다. 그리고 나면 그가 모았던 그재 물이 한순간에 날아가 버리고 맙니다. 이 얼마나 어리석고 안타까운 인생입니까?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면서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주님은 우리의 삶에 놀라운 비젼을 꿈을 주십니다. 그리고 그 꿈을 성취하기 위해서 달리는 목적을 가지고 땀을 흘리는 그 인생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심리학자 롤러메이(Rollo May)라는 사람이 자신의 책 “자아를 잃어버린 현대인” 이라는 책에서 현대인을 ‘공허한 인간 군상’이라고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생의 목적. 목표도 없이 계속 달려가는 방향감각의 상실에 처해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온 힘을 다해 자신이 세운 어떤 목표를 성취하지만 그 성취감조차도 공허감으로 남게 되는 상실감에 빠져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아닌데... 내가 이것을 위해 이렇게 기를 쓰고 살아왔던가?"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어합니다. 인정받지 못하는 고독감이 공허함의 원인이기도 한데, 우리는 끊임없이 자기 존재에 대한 불안감. 존재의 위협을 매일 느끼며 살아가야 하는 우울증과 까닭 모를 허무감에 빠져있다는 것입니다.
진짜 심각한 고독감 외로움은 군중 속에서 느끼는 것입니다. 늘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있는 것 같지만, 정작 마음을 같이 할 사람이 없는 고독함입니다. 성경 속에 등장하는 가장 고독했던 사람은 삭개오가 아닌가 합니다. 그는 세리장 으로서의 직책이 있었기 때문에 늘 주변에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같은 동료들도 있었고, 그리고 그 주변에 그에게 잘 보이려는 사람들 이 늘 있습니다. 그에게 잘 보여야지 한푼이라도 세금을 덜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많은 사람들이 주변에 있었음에도 고독한 사람이었습니다. 정면으로 보고 있을 때는 아부를 하던 사람들도 그가 뒤만 돌아서면 손가락질을 하고, 욕을 한다는 사실을 그도 역시 잘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는 군중 속에서 고독함을 느끼고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여러분은 혹 이런 고독함을 느끼지 않으셨습니까. 늘 주변에 많은 사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누구하고도 자신의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없는, 정작 자신이 누군가가 필요할 때는 아무도 옆에 없고, 혼자서 고민하고, 혼자서 결정해야 했던 고독감을 느끼지는 않으셨는지요.
이런 사람들이 제일 힘이 들 때는 몸이 아플 때입니다. 그때는 온갖 서러움들이 몰려오고, 외롭고, 집에 가고 싶고, 엄마가 보고싶고, 어디 가서 실컷 울고 싶은 심정일 것입니다.
외국 생활을 하면서, 타지 생활을 하면서 혼자이기에 느끼는 고통은 더욱 클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혼자 있는 것 같지만 혼자가 아닙니다.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것 같지만 혼자가 아닙니다. 무슨 말입니까!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20) ” 주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외로움을 떨쳐 버리시길 바랍니다. 고독을 이기시길 바랍니다.
오늘 본문은 솔로몬왕이 그의 인생 속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발견한 사실들입니다.
그는 말하기를 내가 해 아래서 헛된 것을 보았다. 하면서 8절에 어리석은 사람의 이야기를 합니다. 이 8절을 새번역 성경으로 보면 이렇습니다. “한 남자가 있다. 자식도 형제도 없이 혼자 산다. 그러나 그는 쉬지도 않고 일만 하며 산다. 그렇게 해서 모은 재산도 그의 눈에는 차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그는 가끔, "어찌하여 나는 즐기지도 못하고 사는가? 도대체 내가 누구 때문에 이 수고를 하는가?" 하고 말하니, 그의 수고도 헛되고, 부질없는 일이다."
여러분 이 땅에는 자기혼자만 살아가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고 자기 혼자서 만을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들, 어떤 일을 해도 자기 혼자서만 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삶의 목표도 없이 그저 일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남들이 다 쉬는 날에도 쉬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주일날 교회 가는 사람들을 보고도 편하니까 교회 간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그런 사람은 그렇게 열심히 해서 돈을 벌었는데, 그 다음이 없습니다. 내가 뭘 하느라고 이 나이가 되도록, 나 혼자만 달려왔나! 이런 허무감에 한번 빠지면 그렇게 몸도 가누지도 못할 정도로 땀흘려 모았던 그 재물이 그의 인생에 아무런 의미도 주지 못합니다. 그리고 나면 그가 모았던 그재 물이 한순간에 날아가 버리고 맙니다. 이 얼마나 어리석고 안타까운 인생입니까?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면서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주님은 우리의 삶에 놀라운 비젼을 꿈을 주십니다. 그리고 그 꿈을 성취하기 위해서 달리는 목적을 가지고 땀을 흘리는 그 인생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심리학자 롤러메이(Rollo May)라는 사람이 자신의 책 “자아를 잃어버린 현대인” 이라는 책에서 현대인을 ‘공허한 인간 군상’이라고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생의 목적. 목표도 없이 계속 달려가는 방향감각의 상실에 처해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온 힘을 다해 자신이 세운 어떤 목표를 성취하지만 그 성취감조차도 공허감으로 남게 되는 상실감에 빠져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아닌데... 내가 이것을 위해 이렇게 기를 쓰고 살아왔던가?"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어합니다. 인정받지 못하는 고독감이 공허함의 원인이기도 한데, 우리는 끊임없이 자기 존재에 대한 불안감. 존재의 위협을 매일 느끼며 살아가야 하는 우울증과 까닭 모를 허무감에 빠져있다는 것입니다.
진짜 심각한 고독감 외로움은 군중 속에서 느끼는 것입니다. 늘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있는 것 같지만, 정작 마음을 같이 할 사람이 없는 고독함입니다. 성경 속에 등장하는 가장 고독했던 사람은 삭개오가 아닌가 합니다. 그는 세리장 으로서의 직책이 있었기 때문에 늘 주변에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같은 동료들도 있었고, 그리고 그 주변에 그에게 잘 보이려는 사람들 이 늘 있습니다. 그에게 잘 보여야지 한푼이라도 세금을 덜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많은 사람들이 주변에 있었음에도 고독한 사람이었습니다. 정면으로 보고 있을 때는 아부를 하던 사람들도 그가 뒤만 돌아서면 손가락질을 하고, 욕을 한다는 사실을 그도 역시 잘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는 군중 속에서 고독함을 느끼고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여러분은 혹 이런 고독함을 느끼지 않으셨습니까. 늘 주변에 많은 사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누구하고도 자신의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없는, 정작 자신이 누군가가 필요할 때는 아무도 옆에 없고, 혼자서 고민하고, 혼자서 결정해야 했던 고독감을 느끼지는 않으셨는지요.
이런 사람들이 제일 힘이 들 때는 몸이 아플 때입니다. 그때는 온갖 서러움들이 몰려오고, 외롭고, 집에 가고 싶고, 엄마가 보고싶고, 어디 가서 실컷 울고 싶은 심정일 것입니다.
외국 생활을 하면서, 타지 생활을 하면서 혼자이기에 느끼는 고통은 더욱 클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혼자 있는 것 같지만 혼자가 아닙니다.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것 같지만 혼자가 아닙니다. 무슨 말입니까!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20) ” 주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외로움을 떨쳐 버리시길 바랍니다. 고독을 이기시길 바랍니다.
2. 두 사람이 좋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두 사람이 좋다고 합니다.(9~10)"혼자서 애를 쓰는 것보다 둘이서 함께 하는 것이 낫다. 그들의 수고가 좋은 보상을 받겠기 때문이다. 넘어지면 일으켜 줄 사람이 있어 좋다. 외톨이는 넘어져도 일으켜 줄 사람이 없어 보기에도 딱하다." 혼자보다는 둘이 낫습니다. 그 이유는 넘어지면 일으켜줄 사람이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여러분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라고 합니다.
급류가 흐르는 강가에 두 사람이 앉아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소경이었고 또 한 사람은 절름발이였습니다. 두 사람이 한동안 강가에 앉아 있다가 절름발이가 소경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형씨는 왜 오랫동안 여기에 앉아 있는 거요?" 소경이 대답했습니다. "예, 저는 이 강을 건너야 하는데 보시다시피 앞을 보지 못하는 소경이 어디가 깊은지 어디가 위험한지 알 수가 없어서 건너지 못하여 이러고 있는 것이요. 그런데 형씨는 왜 여기에 있는거요?" 절름발이가 대답했습니다. "나도 강을 건너야 할 사람이오. 그런데 나는 다리가 불구라 강을 건널 수 없어서 이러고 있는 거라오." 난감한 표정으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던 소경이 절름발이에게 말했습니다. "그럼 우리 서로 힘을 합해서 이 강을 건너봅시다. 형씨는 볼 수 있은 눈을 가지고 있고 나는 튼튼한 다리를 가지고 있으니 형씨가 내 등에 엎혀 안전한 곳으로 나를 인도하시오. 소경의 제안대로 절름발이는 소경의 등에 업혔습니다. 그리고 소경의 귀를 잡아 앝은 곳으로 물살이 완만한 곳으로 인도해서 아무런 어려움 없이 무사히 강을 건널 수 있었습니다. 혼자서는 건널 수 없는 강이었지만 협력하니까 거뜬히 건널 수 있었던 것입니다. 내가 넘어져도 나를 일으켜 세워줄 수 있는 동료가 우리에게는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의 친구들을 사궈야 합니다. 성도들간에도 살다보면 이런 저런 일로 인해서 넘어지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럴 때 옆에서 그의 마음을 잘 알아 그를 위로해주고, 따뜻하게 안아주고, 다정하게 말을 건내 주는 친구가 있으면 그는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들을 향하여 자신의 존재를 요한복음 15장 13-15 "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주님은 우리의 친구가 되어주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넘어질 때에 우리를 일으켜주시고, 다시 걸을 수 있도록 힘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또한 함께 걸어주셔서 우리를 외롭지 않게 해주시는 분이십니다. 여러분들은 누구의 친구가 되어주시겠습니까? 신앙의 친구가 있어야 합니다. 내게 그 친구가 필요하듯이 우리는 누군가의 친구가 되어주어야 합니다. 함께 인생 길을 걸으면 서로 위로해주고 격려해주고 일으켜주고, 때로는 친구의 잘못을 지적도 해주는 믿음의 친구가 있어야하고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한문에 사람인자는 서로가 기대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 하실 때부터 남자가 혼자서 독처 하는 것이 보기에 좋지 안아서 그의 갈비뼈를 뽑아서 아내를 만들어서 주었던 것을 봅니다. 혼자보다는 둘이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결혼 적령기가 굉장히 빨랐었습니다. 저희 부모님 세대 분들은 10대 후반이 결혼 적령기였습니다. 저희때 만해도 20대 중반에서 말 사이가 적령기였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30대가 훨씬 넘어가고 있는 것을 봅니다. 왜 그렇습니까 개인의 능력이 많아져서 그렇습니다. 케리어우먼들이 생기면서 여성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면서 산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것 때문에 결혼적령기를 넘깁니다. 가족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을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요, 혼자 있으면 돈을 많이 벌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총각이 혼자서 아무리 일을 해서 돈을 벌어도 그 돈이 쌓이지가 않습니다. 결혼을 해서 자신을 관리해 주는 사람이 생겨야지 돈이 모여지는 것입니다.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로 의지하고 믿어야할 상대가 생겨야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찾을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 가장 보기 좋은 것이 부부가 서로 사랑하고 의지하고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여러분 혼자서는 힘이 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혼자 두지 않으셨습니다. 반드시 동역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다윗에게는 요나단이라는 절친한 친구를 주셨습니다. 베드로에게도 요한이라는 동역자가 있었습니다. 사도바울이 아무리 뛰어나다 해도 그는 혼자서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에게 “바나바”라는 동역자가 있었기 때문에 그가 훌륭하게 사역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도 사도들을 전도여행으로 보내실 때 혼자서 보내지 않으시고 둘씩 짝을 지어서 전도하게 하셨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동역자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절친한 친구를 사귀시길 바랍니다.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를 만들기 바랍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바로 그런 친구로 여러분에게 닿아오신 줄로 믿습니다. 그 주님과 깊은 영적 교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여러분을 도와 주실 것입니다. 외롭지 않게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혼자라는 생각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주님이 서운해하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두 사람이 좋다고 합니다.(9~10)"혼자서 애를 쓰는 것보다 둘이서 함께 하는 것이 낫다. 그들의 수고가 좋은 보상을 받겠기 때문이다. 넘어지면 일으켜 줄 사람이 있어 좋다. 외톨이는 넘어져도 일으켜 줄 사람이 없어 보기에도 딱하다." 혼자보다는 둘이 낫습니다. 그 이유는 넘어지면 일으켜줄 사람이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여러분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라고 합니다.
급류가 흐르는 강가에 두 사람이 앉아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소경이었고 또 한 사람은 절름발이였습니다. 두 사람이 한동안 강가에 앉아 있다가 절름발이가 소경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형씨는 왜 오랫동안 여기에 앉아 있는 거요?" 소경이 대답했습니다. "예, 저는 이 강을 건너야 하는데 보시다시피 앞을 보지 못하는 소경이 어디가 깊은지 어디가 위험한지 알 수가 없어서 건너지 못하여 이러고 있는 것이요. 그런데 형씨는 왜 여기에 있는거요?" 절름발이가 대답했습니다. "나도 강을 건너야 할 사람이오. 그런데 나는 다리가 불구라 강을 건널 수 없어서 이러고 있는 거라오." 난감한 표정으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던 소경이 절름발이에게 말했습니다. "그럼 우리 서로 힘을 합해서 이 강을 건너봅시다. 형씨는 볼 수 있은 눈을 가지고 있고 나는 튼튼한 다리를 가지고 있으니 형씨가 내 등에 엎혀 안전한 곳으로 나를 인도하시오. 소경의 제안대로 절름발이는 소경의 등에 업혔습니다. 그리고 소경의 귀를 잡아 앝은 곳으로 물살이 완만한 곳으로 인도해서 아무런 어려움 없이 무사히 강을 건널 수 있었습니다. 혼자서는 건널 수 없는 강이었지만 협력하니까 거뜬히 건널 수 있었던 것입니다. 내가 넘어져도 나를 일으켜 세워줄 수 있는 동료가 우리에게는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의 친구들을 사궈야 합니다. 성도들간에도 살다보면 이런 저런 일로 인해서 넘어지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럴 때 옆에서 그의 마음을 잘 알아 그를 위로해주고, 따뜻하게 안아주고, 다정하게 말을 건내 주는 친구가 있으면 그는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들을 향하여 자신의 존재를 요한복음 15장 13-15 "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주님은 우리의 친구가 되어주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넘어질 때에 우리를 일으켜주시고, 다시 걸을 수 있도록 힘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또한 함께 걸어주셔서 우리를 외롭지 않게 해주시는 분이십니다. 여러분들은 누구의 친구가 되어주시겠습니까? 신앙의 친구가 있어야 합니다. 내게 그 친구가 필요하듯이 우리는 누군가의 친구가 되어주어야 합니다. 함께 인생 길을 걸으면 서로 위로해주고 격려해주고 일으켜주고, 때로는 친구의 잘못을 지적도 해주는 믿음의 친구가 있어야하고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한문에 사람인자는 서로가 기대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 하실 때부터 남자가 혼자서 독처 하는 것이 보기에 좋지 안아서 그의 갈비뼈를 뽑아서 아내를 만들어서 주었던 것을 봅니다. 혼자보다는 둘이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결혼 적령기가 굉장히 빨랐었습니다. 저희 부모님 세대 분들은 10대 후반이 결혼 적령기였습니다. 저희때 만해도 20대 중반에서 말 사이가 적령기였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30대가 훨씬 넘어가고 있는 것을 봅니다. 왜 그렇습니까 개인의 능력이 많아져서 그렇습니다. 케리어우먼들이 생기면서 여성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면서 산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것 때문에 결혼적령기를 넘깁니다. 가족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을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요, 혼자 있으면 돈을 많이 벌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총각이 혼자서 아무리 일을 해서 돈을 벌어도 그 돈이 쌓이지가 않습니다. 결혼을 해서 자신을 관리해 주는 사람이 생겨야지 돈이 모여지는 것입니다.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로 의지하고 믿어야할 상대가 생겨야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찾을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 가장 보기 좋은 것이 부부가 서로 사랑하고 의지하고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여러분 혼자서는 힘이 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혼자 두지 않으셨습니다. 반드시 동역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다윗에게는 요나단이라는 절친한 친구를 주셨습니다. 베드로에게도 요한이라는 동역자가 있었습니다. 사도바울이 아무리 뛰어나다 해도 그는 혼자서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에게 “바나바”라는 동역자가 있었기 때문에 그가 훌륭하게 사역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도 사도들을 전도여행으로 보내실 때 혼자서 보내지 않으시고 둘씩 짝을 지어서 전도하게 하셨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동역자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절친한 친구를 사귀시길 바랍니다.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를 만들기 바랍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바로 그런 친구로 여러분에게 닿아오신 줄로 믿습니다. 그 주님과 깊은 영적 교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여러분을 도와 주실 것입니다. 외롭지 않게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혼자라는 생각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주님이 서운해하십니다.
3. 삼겹줄은 끊어지지 않습니다.
삼겹줄이 뭔가요! 세 가닥의 줄을 꼬아서 만든 튼튼한 줄입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단합의 힘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는 내용이지요. 우리가 어렸을 때 학교에서 운동회때 줄다리기할 때 썻던 것을 줄을 기억하십니까? 그것이 삼겹줄입니다. 얼마나 튼튼했습니까? 삼겹줄은 끊어지지 않습니다. 즉 하나나 둘이서는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셋이 힘을 합하면 뭐든지 이룰 수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단합해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도 합력 하여 선을 이룬다고 했습니다.
일본선교를 하면서 느낀 것인데, 일본선교는 혼자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서로들 힘을 모아 야지만 가능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 하면 교회들마다 다 연약하기 때문에 서로들 힘을 모아서 일을 하면 큰 일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큰 집회를 열기가 힘이 듭니다. 몇몇 큰 교회들은 단독으로 하기도 하지만 그것보다는 힘을 합해서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로 내일부터 열리는 한일연합성회는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교회 단독으로는 그런 강사들을 초청해서 집회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런데 연합으로 하니까 그런 훌륭한 목사님들을 모시고 은혜를 많이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로 이번 연합성회에 여러분들이 꼭 시간을 내서 참석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하루종이 집회를 합니다. 그동안 이 집회들을 통해서 은혜 받은 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참석하셔서 실컷 웃고, 울고, 가슴을 치면서 회개도 하면서 은혜한번 받읍시다. 은혜를 받아야 우리가 살수 있습니다. 은혜 없이 우리가 무슨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전도를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혼자서 전도하면 어렵습니다. 둘이서 해도 한사람을 놔두고 둘이서 공격하는 것 같아서 위협감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명 이서 서로 친구가 되어주면서 사귀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 공동체 안에 들어올 수가 있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에 교회세우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일을 혼자서는 힘이 들어서 못합니다. 그래서 주변에 목사님들하고 모였습니다. 그래서 “교회세우기 모임”을 수년 전부터 했습니다. 한달에 만엔씩을 모아서 어느 정도 모이면 그 돈으로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건물을 사서하는 것이 아니라 지방도시나 위성도시 에 교회가 없는 곳에서는 건물 빌리는 일이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에 교회를 개척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첫 번 교회로 후꾸오카에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두 번째 교회개척을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혼자서 하지 못했던 일들이 있습니까! 힘을 합해서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일과 여러 명 이서 할 수 있는 일은 다릅니다. 여러 명이 해야 할 일을 혼자서 하려고 하니까 힘이 들고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다가 포기하고 마는 것입니다. 힘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저도 전에는 혼자서 모든 일을 해 버릇했습니다 만은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힘을 합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면서 사역을 합니다.
삼겹줄이 뭔가요! 세 가닥의 줄을 꼬아서 만든 튼튼한 줄입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단합의 힘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는 내용이지요. 우리가 어렸을 때 학교에서 운동회때 줄다리기할 때 썻던 것을 줄을 기억하십니까? 그것이 삼겹줄입니다. 얼마나 튼튼했습니까? 삼겹줄은 끊어지지 않습니다. 즉 하나나 둘이서는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셋이 힘을 합하면 뭐든지 이룰 수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단합해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도 합력 하여 선을 이룬다고 했습니다.
일본선교를 하면서 느낀 것인데, 일본선교는 혼자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서로들 힘을 모아 야지만 가능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 하면 교회들마다 다 연약하기 때문에 서로들 힘을 모아서 일을 하면 큰 일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큰 집회를 열기가 힘이 듭니다. 몇몇 큰 교회들은 단독으로 하기도 하지만 그것보다는 힘을 합해서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로 내일부터 열리는 한일연합성회는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교회 단독으로는 그런 강사들을 초청해서 집회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런데 연합으로 하니까 그런 훌륭한 목사님들을 모시고 은혜를 많이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로 이번 연합성회에 여러분들이 꼭 시간을 내서 참석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하루종이 집회를 합니다. 그동안 이 집회들을 통해서 은혜 받은 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참석하셔서 실컷 웃고, 울고, 가슴을 치면서 회개도 하면서 은혜한번 받읍시다. 은혜를 받아야 우리가 살수 있습니다. 은혜 없이 우리가 무슨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전도를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혼자서 전도하면 어렵습니다. 둘이서 해도 한사람을 놔두고 둘이서 공격하는 것 같아서 위협감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명 이서 서로 친구가 되어주면서 사귀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 공동체 안에 들어올 수가 있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에 교회세우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일을 혼자서는 힘이 들어서 못합니다. 그래서 주변에 목사님들하고 모였습니다. 그래서 “교회세우기 모임”을 수년 전부터 했습니다. 한달에 만엔씩을 모아서 어느 정도 모이면 그 돈으로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건물을 사서하는 것이 아니라 지방도시나 위성도시 에 교회가 없는 곳에서는 건물 빌리는 일이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에 교회를 개척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첫 번 교회로 후꾸오카에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두 번째 교회개척을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혼자서 하지 못했던 일들이 있습니까! 힘을 합해서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일과 여러 명 이서 할 수 있는 일은 다릅니다. 여러 명이 해야 할 일을 혼자서 하려고 하니까 힘이 들고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다가 포기하고 마는 것입니다. 힘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저도 전에는 혼자서 모든 일을 해 버릇했습니다 만은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힘을 합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면서 사역을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님은 외롭고 고독했던 삭개오를 만나주시고, 그의 이름을 불러주시고, 그의 집에 들어가서 함께 유하시면서 식사를 나눠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삭개오는 깨어졌습니다. 그가 깨어지니까 그가 지금까지 생명처럼 생각하면서 움켜잡았던 물질이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억지로 빼앗았던 사람들에게 4배로 갚아주기 시작합니다. 그결과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에게 친구들이 생기기 시작한 줄로 믿습니다. 첫 번째 친구는 예수님이고, 삭개오의 변한 모습에 그동안 손가락질하던 사람들이 하나, 둘, 그의 친구가 되어준 줄로 믿습니다. 그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더 이상 외롭지 않게 되었는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를 사귀시길 바랍니다. 믿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어야 합니다. 삼겹줄처럼 끊어지지 않는 동역자들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우리 교회 안에서 그런 동역자, 친구들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세상에서 어떤 일을 당해도 믿음에서 떨어지지 않고, 어떤 환란과 고난이 와도 우리의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를 든든하게 지킬 수 있고,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이 든든하게 설 수 있게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 함께 연합해서 하나님의 큰 일을 할수 있는 가정이요, 직장이요, 사업장이요 교회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외롭고 고독했던 삭개오를 만나주시고, 그의 이름을 불러주시고, 그의 집에 들어가서 함께 유하시면서 식사를 나눠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삭개오는 깨어졌습니다. 그가 깨어지니까 그가 지금까지 생명처럼 생각하면서 움켜잡았던 물질이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억지로 빼앗았던 사람들에게 4배로 갚아주기 시작합니다. 그결과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에게 친구들이 생기기 시작한 줄로 믿습니다. 첫 번째 친구는 예수님이고, 삭개오의 변한 모습에 그동안 손가락질하던 사람들이 하나, 둘, 그의 친구가 되어준 줄로 믿습니다. 그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더 이상 외롭지 않게 되었는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를 사귀시길 바랍니다. 믿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어야 합니다. 삼겹줄처럼 끊어지지 않는 동역자들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우리 교회 안에서 그런 동역자, 친구들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세상에서 어떤 일을 당해도 믿음에서 떨어지지 않고, 어떤 환란과 고난이 와도 우리의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를 든든하게 지킬 수 있고,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이 든든하게 설 수 있게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 함께 연합해서 하나님의 큰 일을 할수 있는 가정이요, 직장이요, 사업장이요 교회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