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의 말씀

복주신 날 창2:1-3

장경태 2010. 7. 31. 07:43
복 주신 날              창세기2:1-3              07.8.19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주일성수입니다.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으로 주님을 향한 우리의 신앙을 표현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안식일과 주일은 다르지만 같은 개념으로 쓰입니다.
먼저 안식일은 구약적 개념입니다. 구약에서의 안식일은 오늘 본문의 내용처럼 하나님께서 창조의 사역을 마치시고 제7일에 안식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휴식이 필요해서가 아니라, 그 날을 하나님을 본받아 쉼으로써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의 위업(偉業)을 기념하게 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출20:8-11에 보면"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제 칠일은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으니(창1:26), 창조주를 본받는 것은 마땅한 일이며, 노동을 쉬면서 하나님의 창조를 기념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신 것입니다. 또한 인간에게 주신 만물을 다스리고 돌보는 일(창1:26,28,2:15)로 피곤할 것을 아시고 하나님은 안식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이런 안식일이 신약으로 와서는 주의 날 즉 주일로 대체됩니다. 왜냐하면 안식 후 첫날 즉 주일은 예수님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생명의 첫출발의 날이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20:7에 보면 "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저희에게 강론할 쌔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라고 합니다. 여기서 떡을 떼려 하여 모였다는 것은 공식적인 예배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약의 안식일은 오늘날 우리가 지키는 주일성수의 날로 대치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생각하면서 안식일 즉 주일은 어떤 날인가 에 대해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성실하신 하나님.
안식일이 필요했던 이유는 쉼에 있습니다. 본문2절에 보면 "하나님이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의 내용을 보면 하나님이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라는 말은 하나님의 창조의 성실성을 말씀해주십니다. 하나님은 말씀한마디 하시고 그냥 가만히 계신 것이 아니라. 말씀하시고 그리고 그 이루어지는 모습을 바라보시면서 전체적인 조화와 우리가 알지 못하는 그 무엇을 위해서 하루종일 일하셨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저와 여러분을 창조하실 때 그만큼 성실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어떤 이는 하나님이 참 편하셨겠다 말만하면 다되니까! 라고 편하게 이야기 하지만 하나님은 그러시지 않으셨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말 만 하는 많은 사람들을 바라봅니다. 말만하면 모든 것이 다 되는 줄로 아는 사람들, 말 한마디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그들은 대부분이 불성실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바로 보면 은근히 화가 나기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말씀만 하신 것이 아니라 하루종일 그 다음날이 되도록 성실하신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성실하게 일한 사람에게는 쉴 수 있는 특권이 있습니다.
성경의 여러 곳을 보아도 우리 하나님에 대한 신앙 고백은 "성실하신 하나님"입니다. 시119:90"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르나이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 있사오니." 하였고 이사야 선지자도 25:1에"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 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에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애가서 에서도 3:23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라고 고백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한 사람이 배 한 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해마다 여름이면 그는 가족들을 배에 태우고 호수에 나가 낚시질을 즐겼습니다. 여름이 지나자 그는 배를 보관해 두기 위해 뭍으로 끌어 올렸습니다.
그때, 배 밑에 작은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아주 작은 구멍이었습니다. 그는 겨울동안 배를 쓰지 않으니 그대로 보관해 두었다가 돌아오는 봄에 배를 수리하면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는 일단 배에 페인트칠만 해두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듬해 봄은 유달리 일찍 돌아왔고, 그의 두 아들은 어서 배를 타고 호수에 나가고 싶어했습니다. 그는 배에 구멍이 뚫린 일을 까맣게 잊고 아이들에게 배를 타도록 승낙했습니다.
그로부터 두 시간이 지나서야 그는 배 밑에 구멍이 뚫려 있었다는 사실이 번개처럼 떠올랐습니다. 그의 아이들은 헤엄을 칠 줄 몰랐습니다. 그는 다급하게 호숫가로 달려나갔습니다. 마침 그 때 두 아이들이 배를 몰고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그는 두 아이들을 보자 안도의 한숨을 쉰 다음  배 밑을 살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누군가 배 밑에 뚫렸던 구멍을 튼튼하게 막아놓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순간 그의 머리 속을 스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는 선물을 사들고 그때의 그 페인트 공을 찾아갔습니다.
제가 배에 페인트칠을 한 뒤 수고료를 지불해 주셨는데 왜 또 이런 선물을 주십니까?
당신은 페인트 칠만 한 게 아니라, 배 밑창에 뚫려있는 구멍까지 막아주지 않았습니까. 당신은 내가 그 구멍을 수리해 달라는 부탁도 하지 않았었는데 구멍을 잘 막아주었습니다. 덕분에 두 아이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이것이 성실입니다. 성실은 시키지도 않았지만 페인트를 칠하다가 어느 곳에 잘못된 곳이 있으면 그것을 일일이 고쳐가면서 그리고 일을 하는 모습입니다. 만약에 그 페인트공이 에이 귀찮은데 시킨 건 만 해야지 하면서 꿇린 구멍을 보고도 지나쳤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그는 시간이 걸려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것이 생명을 살리게 된 것입니다.
저 역시 일본에 선교사로 부름을 받고 올 때에 하나님 앞에 기도한 것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앞에 선교사로서 실질적인 것 하나를 약속을 받았는데, 그것은 저를 일본선교사로 부르시니 아멘 하겠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물가도 비싸고, 나는 아무런 물질도 없습니다. 든든한 선교후원처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일본에서 사역하는 동안에 누구에게 돈이 없어 손벌리지 않도록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기도에 응답해 주셨고, 그 동일한 기도의 응답은 지금까지 15,6년을 응답해 주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성실하심은 바로 이런 것입니다. 이 땅의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이제는 나 모르겠다!  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실수까지도 고쳐주시고, 치료해 주시는 분. 자신의 창조물들이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켜주시는 분! 그분이 우리의 성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하나님이 성실하신 하나님이시라면 여러분도 성실해야 합니다. 어떤 일을 하든지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좋아합니다. 달란트비유에 나오는 다섯달란트와 두달란트를 받은 사람이 성실하게 일을 하여 그들의 달란트를 배로 불렸듯이, 우리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가정을, 그리고 직장을, 사업장에서 성실하게 일을 하고 섬겨야 합니다.
 
2. 안식하신 하나님.
그리고 하나님은 모든 창조의 사역을 마치시고 안식하셨습니다. 안식은 열심히 땀을 흘리고 일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피곤하셔서 쉬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을 위해서 쉬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도 쉬라고 말씀하십니다. 쉬는 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쉼의 기쁨을 만낏 할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열심히 일한 사람입니다. 땀흘리고 일한 사람입니다. 한눈팔지 않고 성실했던 사람은 쉼의 기쁨을 만낏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평소에 게을렀던 사람은 쉬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모릅니다. 일주일동안 아무것도 안 하는 백수에게 일요일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열심히 일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휴가는 얼마나 기쁨입니까?  여러분 우리교회성도들은 한사람도 노는 성도가 없습니다. 열심히 들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쉼이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어느 숲 속에 서 두 노동자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똑같은 시작에서 똑같은 시간까지 도끼를 들고 나무를 찍는 작업을 했습니다. 같이 시작하고 같이 끝이 났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은 점심시간에 잠깐 쉬는 것 말고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부지런히 도끼를 들고 나무를 베는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또 한사람 은 적어도 하루에 4차례 정 도 넉넉히 쉬어가며 그는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녁 시간에 일이 완료되고 나서 일을 비교를 해보니까 4번씩이나 쉬어가며 일한 사람이 더 많은 나무를 찍어 놓았습니다. 그러니까 이 첫번째 사람이 놀라면서 “아니 당신은 나 보다 훨씬 더 많이 쉬면서 일을 했는데 어째서 나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가 있었단 말이요.”라고 했습니다. 이때 쉬어 가면서 일한 일꾼이 이런 대답을 했습니다. “나는 쉬는 동안에 도끼의 날을 세우고 있었다네.” 결국 쉬면서 도끼의 날을 갈은 사람은 더 쉽게, 많은 일을 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쉰다는 것인 바로 이런 것입니다.  쉰다는 것은 아무것도 안하고 잠 만 자는 것이 쉬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우리에게 잠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어떻게 쉬는가 하면 휴일 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골프채 메고 멀리 나갑니다. 낚시도구 짊어지고 아침 일찍 나갑니다. 그리고는 밤늦게 돌아옵니다. 그리고는 잘 쉬었다고 합니다.  그런 것을 보면 쉰다는 것이 잠자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즐거워하는 것을 하는 것이 쉰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영적이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영적인 쉼이 더 중요합니다. 육체적으로 쉬는 것도 좋지만 아무리 육체적으로 쉰다해도 영이 피곤하면 쉬어도 쉰 것 같지도 않고 오히려 더 피곤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진정한 휴식은 영적이 휴식인줄로 믿습니다. 이 영적 휴식을 하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예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우리의 영에 새로운 힘을 주는 것입니다.  안식한다는 의미는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놓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하던 일을 잠시 멈추는 것을 의미합니다. 잠시 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시간에 새로운 힘을 저축해야 합니다. 예배는 우리에게 새로운 힘을 줍니다. 삶의 의미를 새롭게 해주고, 우리에게 새 은혜를 부어주셔서 새 힘으로 우리의 삶을 더욱 힘차게 살아가도록 도와주십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일은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안식하시면서, 우리에게 안식의 의미를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3. 복 주시는 하나님.
랍비의 창세기 주석에는  일곱째 날에 무엇이 창조되었느냐고 물으면서 “고요, 평온, 평화, 휴식”이라고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휴식이라는 것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 날은 우리에게 복을 주신 날이다. 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안식의 복, 휴식의 복, 재충전의 복, 거룩하게 구별되는 복을 우리에게 주신 날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거룩한 성도 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주일을 지킴으로 거룩해 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세상사람들과 다른 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은 이날을 구별 할 줄 모릅니다. 다른 날과 똑같이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날 주일을 거룩하게 지킵니다. 구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상사람들과 여러분은 다른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께 속했다고 하는 증거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복을 내려 주십니다.
윌리암 맥도날드가 쓴  "잊혀진 명령 거룩하라" 는 책에 보면 거룩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거룩에는 ‘하나님의 몫’과 ‘인간의 몫’이라는 신비로운 혼합이 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다 거룩하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우리의 동참 없이는 그 일을 하지 않으실 것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축복의 장소에 두어야 한다. 거룩에 대한 조건 충족 없이 거룩이 기적적으로 우리에게 임하기를 기대하거나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셔서 우연히 임하기를 기대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푸른 초장으로 가는 길에 대한 안내판은 아주 분명하다. 우리 다같이 그 길을 가도록 하자. 거룩하기를 원하면서 기도와 헌신을 등한히 하는 것은 동쪽으로 가기를 원하면서 서쪽을 향해 걷는 것과 같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이날을 복을 주시고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의 날을 거룩하게 지키지 않으면 내게는 그 날이 거룩한날이 아닐 수 있습니다. 주님의 복된 날이 아닐 수 있습니다. 주님의 복을 받기 위해서는 우리가 그 날을 거룩하게 지키는 내 노력도 필요한 것입니다.
힘들고 피곤해도, 다른 약속들이 있어도 그 날을 거룩하게 지키려고 모든 유혹을 뿌리치고 주님 앞에 나아올 때  우리 안에 하나님이 주시는 그 놀라운 축복이 여러분의 소유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분명히 믿음으로 의로워지지만, 우리에게 요구되어지는 것은 거룩한성도로서의 삶이 동반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이 주일을 어떤 마음으로 보내고 있습니까? 이날을 정말로 우리가 거룩한마음으로 거룩하게 지키고 있습니까? 아니면 피곤한 마음으로, 빨리 집에나 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키고 있습니까? 이날은 주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신 날인데, 이 복을 내가 온전히 소유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정말로 기쁘고, 감사한마음으로, 그리고 이날을 소중하게 지켜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중요한 것은 이날은 쉬는 날이라는 사실입니다. 재충전하는 날입니다. 그런데 교회에 오면 할 일이 많습니다. 직장에서도 바쁘게 일하다가 교회에 와서도 또 똑같은 일을 해야 한다면 어떤 이들에게는 너무 무리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우리 함께 짐을 나누어야 합니다. 맨날 하는 사람만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서로 돌아가면서 그 짐들을 나눌 때 피차간에 안식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안식을 위해서 누군가가 쉬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기억해야합니다. 주의 날은 거룩한 날이면서, 그 거룩한 모습은 선을 행하는 일로 나타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사람을 고치기도 하시고 선을 행하시기도 하셨습니다.
마12장에서는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송사 하려고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은 일이냐고 물었을 때 예수님께서는 양 한 마리가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붙잡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면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안식일은 선한 일을 하는 날입니다. 우리 교회 안에서도 누군가가 하지 안되면 안 되는 봉사들을 맨날 하는 사람들에게만 당연하듯 시키지 말고 함께 짐을 나누어지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선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함께 안식을 누리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은 정말로 주님이 주신 이 거룩한날에 주님이 주시고자하는 놀라운 축복을 마음껏 받으시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