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 영광, 평화 눅2:8-14
기쁨, 영광, 평화 누가2:8-14 성탄주일 09.12.20
아직 크리스마스는 몇일 남았지만 일본은 성탄절이 공휴일이 아니라서 우리는 오늘 주일을 성탄절예배로 드립니다. 그러면서 특별히 성찬식도 하고 학습과 세례식을 거행하면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땅에 오심의 참된 의미를 되새겨보려고 합니다. 오늘성찬이 있는데, 성찬은 사실 주님의 죽으심을 기억하는 예식입니다. 탄생하는 날 죽으심을 기억하는 것이 안어울릴지 모르지만 그러나 생각해보면 이것이 예수그리스도가 이땅에 오신 분명한 이유이기도 하기 때문에 단순히 아기예수의 탄생하나만으로 기뻐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그 탄생의 의미가 바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 하시고 죽으시기 위한 것이라는 그 깊은 삶의 의미를 되새겨 보면서 성탄을 맞는 다면 우리는 이 성탄을 좀더 진지하게 맞이할 수 있게 되어질 줄로 믿습니다.
1978년 로마교황 요한 바오로1세가 서거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취임한지 겨우 33일만의 죽음이었습니다. 온 세계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장례절차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교황이 이 짧은 임기동안에 특별히 임종직전에 남긴 일기문이 공개되었습니다. 그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자들이여, 가난한 자들을 기억해 주십시오. 직장인들이여, 무직자들을 기억해주십시오. 건강한 자들이여, 병든 자를 기억해주십시오. 남을 위해서 슬퍼하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라고 하는 간단한 기록입니다.
이 일기문이 온 세계에 공개되게 될 때에 제일 먼저 충격을 받은 것은 노벨평화상 위원회였습니다.
저들은 곧 반응을 나타내서 깊이 심사숙고한 끝에 인도의 빈민굴에서 한평생을 바친 테레사 수녀에게 평화상을 수여하게 되었습니다. 본래는 중동문제의 해결을 위해 수고한 카터 대통령에게 주기로 내정되어 있던 것입니다. 생각을 돌려서 테레사 수녀에게 평화상을 수여한 그러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테레사 수녀에 대한 여러 가지 글들이 많이 있지만 그분이 하셨던 말 중에 유명한 말이 "가장 큰 질병은 결핵이나 문둥병이 아닙니다. 아무도 돌아보지 않고 아무도 위로하지 않고 아무도 사랑하지 않고 아무도 필요로 하지 않는 것, 이것이 가장 무서운 질병입니다. 세상에는 빵이 없어서 죽어 가는 사람도 많지만 작은 사랑이 없어서 죽어 가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오늘 우리는 성탄의 계절을 보내면서 우리의 가난한 이웃들을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교회에서는 벌써 몇 년째, 이맘때만 되면 우에노공원에 가서 우리의 이웃이기도 한 노숙자들을 위해서 우리의 작은 사랑이라도 나눌수 있는 것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금년에도 금주 화요일에 이 활동을 합니다. 봉사하시면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마음껏 나눌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본문의 이야기는 아기 예수님이 탄생하셨을 때 그 소식을 천사들이 목자들에게 알려주었는데, 오늘은 그 내용을 보면서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1. 사람들의 기쁨
오늘 천사가 밖에서 밤새도록 자신들에게 맡겨진 일을 충실하게 하고 있었던 목자들에게 나타났습니다. 그들의 일은 무엇이었습니까. 양떼들을 돌보는 목자들이었습니다. 왜 하필이면 목자들에게 나타났을까! 를 생각한다면 바로 예수님이 목자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스스로 말씀하시기를 “나는 선한목자요 너희는 양이라”고 하셨던 것을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목자는 성실해야 합니다. 양떼들이 다 잠들어 있을 때에, 목자들은 더욱 신경을 써서 지킵니다. 그 밤에 어떤 악한 짐승들이 공격해올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목자들은 더욱 밤에 양떼들을 성실하게 지키고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바로 그런 성실한 목자들에게 참 목자로 오신 예수님을 전하고 있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소식의 내용을 보면 10절에 보면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그렇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은 큰 기쁨의 소식입니다. 이것보다 더 좋은 소식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기쁨의 소식은 상대적인 것을 봅니다. 큰 기쁨을 주기 위해서는 상대방은 그만큼의 희생을 치러야 하기 때문 인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오늘 아빠가 근사한데 가서 한턱 쓴다, 할 때, 아이들은 너무 너무 기뻐합니다. 그런데, 그 말을 듣고 있는 부인은 갑자기 근심하는 얼굴이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거기가 얼만데, 아빠는 기분으로 하지만 엄마는 그 돈이 생활비가 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가서 마음껏 맛있는 것 골라라, 오늘은 너희들 먹고 싶은 거 마음대로 먹어라, 하면 그만큼 지출을 크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는 말이 “몇일 굶으면 되지!” 합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해주기 위해서 하나님이 치러야할 댓가는 당신의 아들 독생자를 이땅에 희생 제물로 내어놓는 고통을 감수하신 것입니다. 그 기쁨이 크면 클수록 하나님이 치루신 댓가는 컷다고 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하셨을까요! 그것은 내가 치룰 댓가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들이 생활이 어려워지고 더 조여서 살아야 할 것을 각오하면서도 오랜만에 자식들에게 맛있는 것을 사주고 싶어하는 것은 그 맛있는 것을 정말 행복해하면서 웃고 떠들고, 얼굴에 웃음꽃이 피면서 맛있게 먹는 그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보모는 그것보다 보기 좋은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옛날 어른들이 한 말 중에 “세상에 보기 좋은 것이 있는 데 그것은 내 논에 물 들어가는 것과 자식 입에 밥 들어가는 것이다” 라고 합니다. 배고픈 시절에 자식 입에 밥이 들어가는 것을 보는 것처럼 보기 좋은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그런데, 그런 자리를 마련을 했는데, 부모가 속상해 할 때가 있습니다. 어떤 것을 보았을 때입니까! 그렇게 큰맘먹고 아이들을 비싼 식당에 데리고 갔는데, 아이들이 식상해 하는 것입니다.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뭐 이런 것을 가지고 그러냐! 라고 하는 것입니다. 나는 다른 것 먹을래 합니다. 차라리 햄버거가 더 좋아! 하는 것입니다. 나는 라면이 더 먹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부모는 얼마나 속상한 지 아십니까! 정말로 때려주고 싶을 만큼 속이 상합니다. 돈은 돈대로 쓰고 기분은 기분대로 상합니다.
여러분 똑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를 사랑해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그리고 이제 믿기만 하면 죄를 용서받고 구원을 받을 수 있는데, 우리가 그분은 나 몰라라 합니다. 누구냐고 합니다. 왜 왔냐고 합니다. 누가 십자가에 죽으래! 라고 합니다. 그게 나하고 무슨 상관인데, 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을 길을 내어 놓으셨는데, 아무도 그 길을 걷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서운하시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이 땅에 오심을 어느 누구보다도 기뻐해야 합니다. 즐거워해야 합니다. 행복해야 합니다. 찬양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소식을 전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도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사들이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기쁨이, 기쁨이 되는 것은 받아들이는 쪽에서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에 따라서 다른 것입니다. 받아들이는 쪽에서 정말로 기쁨으로 받아들이면 그것은 주는 쪽에서 더욱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모습을 보면서 시쿤등하고 있다면 주는 쪽에서 얼마나 서운하겠습니까! 옛날에 다윗왕국에 하나님의 말씀인 법궤가 오벧에돔의 집에 있다가 다윗성으로 들어올 때 다윗은 얼마나 기뻣는지 모릅니다. 너무, 너무 좋아서 춤을 추면서 좋아하다 보니까 그의 옷이 벗어지는 줄로 몰랐을 만큼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다윗을 처다 보면서 하나도 기뻐하지 않고 오히려 비웃었던 사람이 있는데, 그는 사울의 딸 미갈 이었습니다. 미갈은 다윗의 부인입니다. 그런데 그는 법궤가 들어오는 것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좋아하는 남편 다윗을 비웃었습니다. 결과, 미갈은 사무엘하6장에 보면 “ 사울의 딸 미갈이 죽는 날까지 자식이 없으리라” 고합니다. 그러나 기뻐하고 기뻐했던 다윗은 어떠했습니까! 비록 그의 인간적인 실수들이 있고 잘못들이 있었지만 하나님은 다윗을 영원한 왕을 삼아주셨습니다. 그 다윗의 왕의 혈통을 따라서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셨던 것을 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기뻐하시길 바랍니다. 아기 예수의 탄생을 정말로 기뻐하시고, 행복해 하시고, 찬송하시길 바랍니다. 이 기쁨을 세상에게 빼앗겨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여러분이 제일 기뻐해야 하는 것입니다.
2. 하늘에는 영광
이 기쁨은 무엇이 됩니까! 찬송이 됩니다. 그 찬송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우리가 기뻐하면,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마음껏 드러내는 그런 일들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셔야 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맛있는 것을 사주고, 그것을 정말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먹은 아이들은 아빠를 바라보는 눈이 달라질 것입니다. 아빠를 더 좋아하게 될 것이고,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는 사람은 우리아빠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아빠는 어깨가 으쓱할 것이고, 비록 생활비는 줄어들었지만 옆에 있는 엄마도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이것이 행복이지! 라고 말할 것입니다.
무엇입니까! 영광입니다. 우리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하늘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 넘칠 것입니다. 이 땅에 구원의 기쁨을 주신 하나님, 우리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시는 그 은총으로 넘처 날것입니다. 하늘에 영광이 넘친다면 그 땅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은총이 넘치는 것입니다.
88년 서울올림픽에서 세계인의 이목을 끈 여자육상선수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여자”라고 불리는 그리피스 조이너 입니다. 그녀가 금메달을 따내자 많은 기자들이 몰려 취재경쟁을 벌였습니다. 그 가운데 미 NBC 방송의 한 기자가 “달리면서 어떤 생각을 합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주저하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릴 것을 생각하며 달립니다. 최선을 다함으로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이긴 후 하나님께 영광 돌릴 때만큼 인생의 보람을 느껴본 적은 없었습니다.”
또 위대한 성가를 많이 작곡했던 조셉 하이든은 훌륭한 음악들을 많이 작곡했습니다. 그가 작곡한 곡 가운데 유명한 곡이 있습니다. 그것은 “천지창조”입니다. 성경의 창세기와 존 밀턴의 “실락원”에 근거해서 그는 이 위대한 “천지창조”를 작곡했습니다. 이 곡이 비엔나에서 공연하게 되던 날입니다. 그때 하이든은 몸이 몹시 아팠습니다. 그래서 이 위대한 곡이 공연될 때 그는 환자로서 뒤에 앉아 있게 되었습니다. 그날 지휘를 하던 지휘자는 정말 놀랍게 이 음악을 하나님 앞에서 지휘했습니다. 연주가 끝났을 때 수많은 사람들이 일어서서 지휘자에게 박수를 보냈습니다. 그때 지휘자는 청중들의 박수를 중단시키면서 뒷 자석 발코니에 앉아 있는 하이든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저 사람입니다. 저분이 이 놀랍고 아름다운 음악을 작곡했습니다.”
사람들이 다시 고개를 돌려서 하이든을 바라보며 일제히 일어나 박수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하이든이 갑자기 청중들을 중단시키면서 말합니다. “아니오.” 그는 하늘을 가리키면서 이런 유명한 이야기를 합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분이 모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하늘로부터 온 것입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지혜를 주셨습니다. 그분께만 영광을 돌리십시오.”
여러분 영광은 언제 나타나는지 아십니까! 최선을 다했을 때입니다. 최선을 다하지 않은 곳에는 영광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한 육상선수가 최선을 다해서 달렸기에 영광이 있고, 한 음악가가 최선을 다해서 작곡을 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이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늘 여기 있는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그래서 그의 아들 독생자를 이땅에 내려놓으셨을 때, 하늘에는 영광이 들어난것입니다.
우리는 바로 하나님의 최선을 다하신 바로 그 은혜를 입어서 오늘 이 자리에 앉아 있게 된줄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의 하늘 위에 는 영광이 넘치는 줄로 믿습니다.
3. 땅에는 평화
하늘의 영광이 있는 그 땅, 그 땅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평화입니다. 오늘 본문은 계속해서 말하기를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그 영광아래 있을 때, 우리는 진정한 평화를 누릴 수 있게 되어집니다. 평화는 언제 주어집니까! 염려가 사라졌을 때입니다. 무거운 짐을 내려놓았을 때입니다.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을 때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진정한 평화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무엇인가를 열심히 하는 것일까요!
안전이라고 하는 제목의 글을 읽었습니다.
인생에서 위험은 어디에든지 있다. 만일 살면서 어떠한 위험도 당하고 싶지 않다면 다음의 것을 꼭 지켜라.
① 자동차를 타지 마라- 사망 사고 원인의 20%나 된다.
② 비행기나 기차나 배로 여행하지 마라- 모든 사고의 16%를 차지한다.
③ 거리를 걸어다니지 마라- 모든 사고의 15%가 거리에서 일어난다.
④ 집에 있지 마라- 모든 사고의 17%가 집에 있는 중에 발생한다.
인생에서 안전한 장소는 아무데도 없고 위험 부담이 없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헬렐켈러는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안전이라는 것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미신이다. 위험을 피하는 것이 감수하는 것보다 안전하지 않다. 인생은 대담하게 모험을 하든지, 아무것도 아니든지 둘 중 하나다."
그렇습니다. 진정한 평화는 안전하게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비록 그것이 사망으로 가는 길 같다 할지라도 그것을 향해서 열심히 달려가는 것입니다. 열심히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 속에 진정한 평화가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평화를 주시기 위해서 예수님은 이 땅에 계속적으로 아니 일부러 십자가를 향해서 쉬지 않고 걸어가셨던 것을 봅니다. 그리고 우리를 향해서도 너희도 나를 따라 오너라 고 하셨습니다. 진정한 평화는 안전한곳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이 더 위험한 곳일 수 있습니다.
이 땅에 진정한 평화와 빛을 주러 오신 그분은 계속적으로 어둠과 사탄과 싸우셨습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이루시고, 우리에게 진정한 평화를 영원한 평화를 주신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 성탄주일을 맞이하면서 여러분은 무엇을 생각하셨습니까. 기쁨, 영광, 평화, 이런 단어들은 어떻게 보면 수동적인 것들처럼 보일 수 있는 것들인데, 오늘 말씀의 내용을 보면 굉장히 적극적인 내용들입니다. 희생을 치루지 않으면 이룰 수 없는 내용들입니다. 오늘 예수님의 오심의 의미는 바로 이런 것들입니다.
세상에 대해서, 그리고 저와 여러분에 대해서 적극적이신 그 하나님의 사랑 앞에 우리도 이제 적극적으로 이전보다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더욱 기뻐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돌려드리고 이 땅에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진정한 평화의 날이 오기 위해서 우리는 오늘도 열심히 기도하면서 성도로서의 삶을 살아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