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이야기
부활절 아침에
장경태
2010. 8. 3. 08:50
해마다
맞이하는 부활절
그러나
해마다 느끼는 기쁨이 다르고 감격이 다르고 기대감이 넘치는 것은 부활절마다 매년 열기는
지역교회 연합 부활절예배가 있기 때문 인 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어제도 오늘도.
늘 하나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 하나됨을 이루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말로는 잘하는데.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지.
그런데,
우리 지역에 좋은 교회, 좋은 목사님들이 계셔서.
주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고
시원케 해드리는 연합된 모습.
하나된 모습을
주님이 부활하신 이 아침에
드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우리에게는 기쁨이요, 감사요, 찬송입니다.
예수님 부활하셨습니다.
죽음을 이기시고,
절망을 이기시고,
고통과 아픔을 이기시고.
우리 주님
부활하셨습니다.
이 동경 땅에도.
일본땅에도,
온 세계 위에 주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이 좋은 부활의 소식을
우리 하나되어
온 천하에 전합시다.
“할렐루야! 예수 부활하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