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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의 말씀

하나님을 기대하라 창12:1-2

하나님을 기대하라.   .                 창세기12:1-2                      08.1.20

조엘 오스틴목사는 미국에서 가장 큰 레이크우드 교회의 담임목사로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크리스쳔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가 섬기는 레이크우드교회는 그의 아버지가 1959년 휴스턴의 한 버려진 사료 가게를 구입해서 개척이 되었습니다. 그후 교회는 계속해서 성장해서 6천명이 모이는 교회가 되었을 때, 조엘 오스틴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서 목회를 시작해서 지금은 매주 3만명이 모이는 교회로 급성장을 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을 시킨 조엘 오스틴목사는 무엇보다도 “긍정의 힘” 으로 유명합니다. 그의 책들 을 읽어보며 거의 다 긍정적으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그의 책의 내용에는 “쓰디 쓴 실패를 맛보았다면, 곧 뚤뚤 털고 일어나 전진하라. 이때 옆에서 `니 분수를 알아라`는 등의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장 멀리하라. 부정적이고 냉소적이며 시기심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기 때문이다.
말하는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매일 자기 삶을 향해 복을 선포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아무리 몸이 찌뿌등 해도 아침마다 거울을 보며 긍정의 말, 건강을 선포하라. "나는 튼튼해. 건강해." 현실적으로는 이 말이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라. 실제 상태가 아닌 미래에 되고 싶은 상태를 말해야 한다.
어마어마한 꿈을 꾸어라. 복을 기대하고 계획하라. 누구나 믿고 바라는 일은 있다. 문제는 믿는 데서 그치는 것이다. 믿음을 넘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행동으로 나아가야 한다. `언젠가 상황이 좋아질 것이라고 믿습니다`가 아니라, `지금, 상황이 좋아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라. `언젠가`가 아니라 `지금`이라고 말하는 것이 진짜 믿음이다“ 라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어떤 꿈을 가지고 있느냐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의 모양을 결정 짖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이야기는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꿈을 주시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도 년초에 이런 꿈을 주신 줄로 믿습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어떻게 해야지 그 꿈을 성취할 수 있습니까!

 

1. 기대해야 합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그 꿈에 대한 기대감이 있어야 합니다. 자기의 꿈을 이야기하면서도 그 꿈에 대해서 기대하지 않는 다면 그것은 꿈이 아닙니다. 그것은 헛된 몽상에 불과 합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기대감으로 사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꿈을 주시면서 그 꿈을 기대하면서 살아가도록 요구하셨습니다.
플랜 바흐라는 사람이 꿈을 가진 사람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 보다, 노래를 잘 할 수 있다는 꿈을 가진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지금 공부를 잘 하는 사람보다, 공부를 더 잘 할 수 있다는 꿈을 간직한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돈을 많이 가진 사람보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꿈을 가진 이가 더 행복합니다. 글을 잘 쓰는 작가보다, 글을 잘 쓸수 있다는 꿈을 안고 사는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꿈은 인간의 생각을 평범한 것들 위로 끌어 올려 주는 날개입니다. 내일에 대한 꿈이 있으면 오늘의 좌절과 절망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꿈을 가진 사람이 아름다운 것은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비극은 꿈을 실현하지 못한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실현하고자 하는 꿈이 없다는 데 있습니다.”
여러분은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있습니까! 아니면 절망감이 있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기대감보다는 절망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가 염려하고 걱정하는 일의 40%는 절대로 현실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며, 22%는 사소한 일로 고민하고 있고, 4%는 우리 힘으로는 어찌 할 도리가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염려와 불안보다는 꿈과 희망을 가지고 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그것이 여러분의 현실로 일어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기대감을 갖도록 해주셨습니다. 아브람이 갈대와 우르땅에서 떠나올 수 있었던 것도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내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일 될지라”(창12:2) 는 하나님의 음성이 떠날 수 있는 용기와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갖도록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아브람이 자기 조카 롯과 분쟁이 있을 때 좋은 땅을 찾아서 떠난 롯을 떠나보내고 자신은 황량한 벌판에 남아 있을 때에도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 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창13:14.15) 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15장에 와서 또 한번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창15:5)에 말씀하시면서 계속적으로 아브람이 하나님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도록 해주시는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대감을 가지라고 합니다. 기대감은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생각하는 힘입니다.  이것은 바로 믿음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11장 1절에서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라고 합니다.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여러분을 앞으로 달리게 하는 놀라운 원동력이 되게 할 것입니다.  그것이 오늘 힘들고 어려워도 참고, 또 인내할 수 있게 하는 힘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지금 기대하는 수준에서 한 단계 더 기대수준을 올리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자기가 할 수 있는 수준의 것만을 기대한다면 그 수준 밖에는 이르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의 능력을 뛰어넘는 기대감을 가진 사람은 그만큼 성장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가 기대한 만큼 역사해 주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많은 병자들을 고치실 때에 그들에게 병이 낳을 것인가에 대한 기대감을 물어보시고, 하신 말씀이 “ 네 믿음대로 되라” 였습니다. 예수님의 믿음대로가 아니라 상대방의 믿음 대로입니다.  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기대감대로 되어지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자신의 일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그것을 성취하는데 결정적인 힘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사업을 하는 분들은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인생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나는 반드시 잘될 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도와주실 것이다.  라는 기대감으로 사는 사람은 그만큼 이루어집니다.

 

2. 기도하라.
그리고 그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기도해야 합니다. 기대감이 허망한 꿈으로 끝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기도해야 합니다. 내가 기대한 것이 성취되어지기 위해서는  기대한 만큼의 기도의 분량이 필요한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굉장히 친근함을 나타내주는 구절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소금을 심판하시기 전에 아브라함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창18:17) 아브라함이 얼마나 하나님과 깊은 영적 교제를 나누는 사람이었는가를 볼수 있는 구절입니다. 마치 이 말씀은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실 때에 아브라함과 함께 의논하는 듯한 느낌을 줄만큼의 말씀입니다. 아브라함은 이만큼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계획을 알려주시고, 너의 생각은 어떠냐고 말씀하실 만큼 영적으로 깊은 관계를 맺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꿈이 크면 클수록,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무한한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을 통해서 역사 하시고,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당신의 계획을 말씀하시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느헤미야서 2장에 보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느헤미야는 당시 왕의 술 맡은 관원이었는데, 이 역활을 대단히 중요한 역할입니다. 왕이 먹는 술에 혹시 독이나, 나쁜 것이 들어가지 않았는지를 철저하게 살펴서 언제나 최상의 것을 드려야 합니다. 왕은 관원의 얼굴을 보면서 그 술을 마시곤 했습니다. 그런데, 관원의 얼굴색이 안좋으면 혹시 그 술이 문제가 있는가! 혹 나를 독살하려고 하는 것은 아닌가 하고 의심을 하게 되고, 만약에 그렇다면 그는 그 자리에서 반역자로 체포되어 죽을 수도 있는 이런 상황이 당시의 술 맡은 관원의 위치였습니다.
그런데 느헤미야가 술 맡은 관원이 된지 얼마 안되어서 왕에게 포도주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얼굴에 근심이 있음을 본 왕은 그를 심문하게 되었고, 그 와중에 왕은 그의 근심이 예루살렘의 황폐함 때문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뜻 밖에도 왕은 그의 근심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해 되물었습니다. 이에 느헤미야는 잠시 기도한 후 자신의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곧 먼저 자신을 예루살렘으로 보내어 성 건축을 완성하게 해 달라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한과 서쪽 총독들과의 정치적 마찰에 대한 대비책, 그리고 성 건축에 필요한 재료의 확보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그의 이런 계획들을 다 들은 왕은 기꺼이 허락했고, 이에 예루살렘 성 건축은 느헤미야의 계획대로 시작되었습니다.
놀라운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자신의 죽을 수도 있는 그런 상황 속에서 느헤미야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왕의 마음을 돌이키게 만들었고, 오히려 그것을 통해서 황페 해졌던 예루살렘성을 재 건축하게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계획을 구하는 사람입니다. 문제를 보고 근심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구하고 그리고 그것을 실천해 가는 것입니다.
문제가 크면 클수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기도 앞에서 그 문제는 점점 작아지게 됩니다. 기도하기 전에는 태산과 같아서 도저히 자신의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었던 것도 한번 기도하고, 두 번 기도하고, 세 번 기도하는 동안에 그 문제의 실체가 보이기 시작하고 그 문제의 약점이 보이기 시작하고, 그 문제를 무너뜨릴 수 있는 틈을 발견하게 되고, 나중에 기도가 끝났을 때에는 그 문제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기 시작해서 문제를 향해서 정면으로 부딛 칠 수 있는 용기가 생기게 되는 것인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십자가라는 문제, 죽음이라는 문제 앞에 서셨습니다. 인간이라는 몸을 입고 계신 예수님에게도 역시 십자가와 죽음은 피하고 싶고, 도망하고 싶은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주님이 기도하시면서 피할수 있다면, 피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셨던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땀방울이 핏방울이 될 만큼 기도하시면서 십자가를 향하여 죽음을 향하여 담대함을 가지셨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마치시고 난 다음에는 그 십자가의 길을 피하지 않으시고 정면으로 돌파하시는 모습을 봅니다. 기도로 십자가를 지신 것입니다. 기도하면서 죽음을 이기신 것입니다. 여러분 기도는 우리 앞에 놓여져 있는 어떤 죽음과 같은 공포도 이길수 있는 담대함을 우리에게 가져다 줍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과 함께 기도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로마병정들에게 잡히시고, 십자가를 지시는 일은 제자들에게도 그만큼 엄청난 일이고, 그의 추종자로서 당연히 고통이 따를 것을 미리 아시고 제자들에게도 기도로 그 일을 준비하게 하시고자 했던 것을 봅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그 중요한 기도의 시간에 기도로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하루종일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피곤했던 육신을 이기지 못하고 기도하야 할 때에 잠들어 버렸을 때에 제자들에게는 어떤 일들이 일어났습니까! 예수님을 다 버리고 도망했습니다. 예수님을 살금살금 따라 갔다가 끝내 부인하고 저주하고 말았던 것을 봅니다. 그러다가 닭울음소리를 듣고서는 베드로가 밖에 나가서 통곡을 하면서 회개하는 모습을 봅니다. 기도하지 안았던 사람에게서 보는 모습입니다. 기도해야 할 때에 기도하지 않으면 우리가 이런 통곡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이 1월에 기도로 많이 심어놓으시길 바랍니다. 다음달에 있을 부흥성회를 위해서도 기도로 준비하십시다. 기도로 준비된 성회는 그만큼 은혜가 더 많습니다. 기도로 준비한 심령들마다 마음의 문이 열려져서 하나님의 말씀에 무엇이든지 아멘 할 수 있는 은혜가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3. 기다리라.
기도했으면 그 다음에 중요한 것은 기다리는 것입니다. 기도한 사람에게 기다림은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있어서 중요한 실수가 있었다면 그는 기다리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아브라함처럼 오래 기다린 사람도 드뭅니다. 왜냐 하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꿈을 주셨을 때의 나이가 75세 때 였 습니다. 그리고 그는 10년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약속의 자녀가 태어나지 못합니다. 이미 그의 나이 85세가 되었습니다. 그때에 그의 아내 사라가 자신의 몸종으로 있던 하갈을 첩으로 주어서 대신 아들을 낳게 합니다. 이때 낳은 아들이 “이스마엘”입니다. 그리고 다시 세월은 흘러서 아브라함이 100세가 되었을 때에 드디어 약속의 자녀인 “이삭”을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무려 25년을 기다린 것입니다. 오랜 기다림, 이것이 기대하고 기도한 사람에게 요구되어 지는 것입니다. 밥이 다 되었어도 우리는 뜸을 들이는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야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럼 하나님은 왜 기다리게 하실까요! 왜 아브라함에게 25년씩이나 기다리게 하셨을까요! 백세에 아들을 주실 것이면 99세 때에 말씀을 해주시든지, 아니면 75세 때에 불려주셨으면 그 다음 해에 응답해 주시든지 하면 중간에 이스마엘을 낳는 일도 없었을 것인데, 왜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다림이라고 하는 길고도 고통스러운 시간을 갖게 하실까요! 그것은 기다림이 없으면 그 일의 소중함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기다림이 없으면 금방 교만해 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나는 뭐든지 금방 이루어져! 라고 말하는 사람은 교만하기 쉽습니다. 자신의 능력인줄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의 능력보다 자신의 능력을 더 의지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가장 실어하시는 것이 교만입니다. 자신의 능력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사람은 하나님만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능력만을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엎드릴 줄 알고 기도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좋아하십니다.
기도하고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기다리는 것은 기대한 것이 크면 클수록 우리를 성숙시키는 시간들입니다.
신혼부부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갖게 됩니다. 그리고 10달 동안 기다리는 그 시간동안 그 부부에게는 얼마나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 지 모릅니다. 부모가 된다는 기쁨으로 기다리는 동안 엄마가 되어지고, 아빠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기다리는 동안 한층 더 성숙하게 되어지는 그 시간은 축복의 시간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기대하고 기도했으면 기다리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생에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하나님께 대해서 기대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기대감이 없는 사람은 꿈이 없는 사람입니다. 기대감이 없는 사람은 살아갈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올 한해에 대해서 기대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남편에게 기대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부인에게 기대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기대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직장에 기대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사업장에 기대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더 나아가서 우리교회에 대해서 여러분 기대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우리교회는 반드시 부흥한다는 기대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일본선교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기대감으로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인내하면서, 지금을 바라보지 말고 앞을 내다보면서 그 일이 현실로 이루어질 것을 가슴속에 품으면서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기도하는 시간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기도하는 시간에 제일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기도하는 시간에 모든 염려, 걱정이 사라지고, 기도하는 시간에 자신감을 갖게 되고, 용기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일이 성취되어지기까지 기다리십시다. 그 기다림의 시간 동안 하나님은 우리를 성숙시키시고, 성장시키십니다. 어떤 마음으로 기다립니까! 꿈을 성취하기 위한 중간 단계를 많이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내가 할수 있는 일들을 성실하게 일하면서, 공부하면서 기다리는 것입니다. 성실한 땀흘림이 있는 기다림은 지루하지 않습니다. 그 시간은 우리에게 놀라운 성장을 가져다 줍니다. 하나님은 기다림의 시간동안 우리에게 그렇게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올 한해동안 여러분의 생애에 꿈이 성취되어지는 놀라운 일이 일어날 줄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