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6) 썸네일형 리스트형 닭을 키우고 있습니다. 지바의 한 목사님 교회에 갔더니 닭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어려서 시골집에서 많은 닭을 키웠던 기억이 있어서 만약 좋았습니다. 그러다가 나도 한번 키워볼까! 말한마디가 닭을 키우게 된것입니다. 목사님은 두마리의 병아리를 주었는데. 더위에 한마리가 그만 죽어버리고 상심해 있으니 하얀닭을 .. 죽을 준비가 되었습니까? 어느 교회에서 전도세미나가 있었습니다. 그 전도 세미나가 있은후 목사님은 계속해서 전도에 대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계속들으면서 한 성도가 마음속에 전도에 대한 부담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성도의 직업은 이발사였습니다. 사람들을 찾아 가지 않아도 하루에도 수십명씩 자신의 이.. 늘 그렇지만... 늘 그렇지만. 주일 예배를 마치고 나면. 마치 큰 행사를 치룬것 같은 뿌듯함이 남는다. 성도들이 예배후에 각 모임별로 열심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떤때는 눈물이 나기도 한다. 주님이 나같이 단점많고, 결점이 많은 자에게 맡겨주신 성도들에게 오늘도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갖는다. 더 열심히.. 오늘은 주일아침. 목회를 시작한지 10년이 다되어가는데도. 여전히 주일아침은 긴장감이 감돈다. 화장실도 몇번씩이나 가게 되고. 하나님께 대한 두려움때문인가! 사람에 대한 부담감때문인가! 저녁예배나, 수요예배. 금요기도회때나. 새벽기도회때는 이런 긴장감이 없다. 사람이 적어서 그런가!!! 그렇다면 나는 사람.. 아직도 내 마음속에는... 왜 그런것일까? 일본에서 산지 15년이 다되어 간다. 영주권도 있다. 이때쯤이면 일본이 좋아진다. 사실 살다보면 한국하고 비교되는것이 너무 많다. 한국의 현실들을 바라보면, 볼수록 일본이 좋아지는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왜 아직도 내마음속에는 일본이 무슨 스포츠를 하든지 졌으면 하는 마음이 .. 오늘은 새벽기도가 없는 날 토요일은 언제나 새백기도회가 없다. 유쿠리 일어날수 있다는 생각에 금요일저녁은 유달리 늦게 잠들기도 한다. 좀 늦게 일어나도 되겠다 싶지만, 늘 일어나는 시간에 겨우 30분 더 잔다. 길면 한시간. 사람의 습관이라는것은 그런것인가 보다. 오늘은 아끼야마 료우코성도의 서도 전시회에 가는 날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