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처럼, 루디아 처럼.
예수님을 섬기며, 교회를 섬기며 날마다 헌신하는 아름다움으로 충많나 우리교회 여전도회는 어디에 내 놔도 자랑입니다.
서로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며, 또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있는 그 모습은 그리스도인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남편의 아내로, 아이의 어머니로, 그러면서도 자신의 꿈의 성취를 위해서 밤낮으로 자신의 몸을 돌보지도 않고 뛰어 다니는 모습을 바라보노라면 안스러움도 있지만, 그럼에도 늘 주일 예배후에는 서로들 낮은 자리에서 섬기려고 애를 쓰는 모습은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
예배후의 애찬은 늘 풍성함으로 체워지고 성도들의 영육간의 건강을 살피는 자상함과 풍부함은 어머니의 마음입니다.
"집사님 이번에는 우리교회에서 목사님들을 모입니다." 언제 이야기를 해도 늘 기쁨으로 순종하는 여전도회는 늘 목사의 든든함입니다.
우리 교회에는 이런 여전도회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나는 이런 여전도회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