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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의 말씀

보호하시는 하나님 사43:1-3

보호하시는 하나님 사 43:1-3 10.7.25 

무더운 여름철을 맞았습니다. 너도나도 휴가로 떠납니다. 한 달동안 방학을 맞아서 한국으로 떠나는 이들, 또는 가족끼리 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있습니다. 교회에서도 오늘 오후부터 시작해서 2박3일동안 지방회 여러교회들이 연합을 해서 지바에 위치한 청소년회관으로 캠프를 떠납니다. 산을 찾고, 바다를 찾습니다. 이럴때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 안전입니다. 온 교회 성도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내기를 목사로서 기도합니다. 여름철에 이런 저런 안전사고들이 많이 일어나는 시기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부디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주간은 정말로 찜통 같은 더위 속에서 지냈습니다. 연세 드신 성도님들이 은근히 염려가 되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위험한 일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순간 순간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를 생각하면 끔찍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생각이 나는 것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오늘도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보호하심을 받았기에 우리는 느끼지 못한 것입니다. 만약에 하나님이 나를 그 순간에도 보호 하셨다는 것을 피부로 매일 느끼고 살아간다면 소름끼치는 일들이 굉장히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 처럼 살아가는 것은 우리가 느끼지 못하고 알지 못하게 우리를 말없이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있었기 때문인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어제도, 오늘도 여러분이 건강하게 있습니까!, 여러분의 가정이 행복하십니까! 여러분의 직장이 괜찬습니까! 여러분의 사업장이 안전합니까!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보호의 손길이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그러고 보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그저 평범하다고 하는 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은혜인지 모릅니다. 매일같이 별일 이 일어난다고 한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러므로 별일 없이 보낸다는 것은 하나님의 보호 하심 속에 지낸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오늘 본문의 이야기는 여러가지 상황으로부터 불안에 떨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안심할 것을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1. 두려워 말라.

오늘 본문의 바로 앞장 끝부분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42장 24,25절에 보면"야곱으로 탈취를 당케 하신 자가 누구냐 이스라엘을 도적에게 붙이신 자가 누구냐 여호와가 아니시냐 우리가 그에게 범죄하였도다 백성들이 그 길을 행치 아니하며 그 율법을 수종치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맹렬한 진노와 전쟁의 위력으로 이스라엘에게 베푸시매 그 사망으로 불붙듯하나 깨닫지 못하며 몸이 타나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 도다. 라고 합니다. 이사야의 배경은 BC7세기 말엽 북왕국 이스라엘의 멸망과 므낫세의 통치기간중에 우상숭배로 인해서 남유다의 바벨론 포로생활도 경고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와 같은 상황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스스로 만들어낸 상황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수많은 선지자들을 보내서 그들의 죄악과 우상숭배에 대해서 회개하고 돌이킬것을 말씀하셨지만 그들은 끝내 듣지 않았습니다. 그로 인해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징계 하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의 바로 앞부분에서는 조금 전에 본 것처럼 하나님께서 직접 이스라엘을 맹멸 한 진노와 전쟁속에 이스라엘을 놓겠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이 얼마나 듣는 것 만으로도 끔찍한 일들입니까!

그래서 이스라엘은 지금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이 두려움은 두가지의 두려움입니다. 하나는 앗수르와 바벨론에 의한 멸망과 포로의 고통에 대한 두려움이고, 또 하나는 그것은 곳 하나님의 징계이기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당함의 두려움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누군가에게 버림을 당한다고 한다면 그것처럼 큰 두려움도 없습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사울왕의 이야기를 봅니다. 사울, 그는 두려움속에 살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처음에는 선택을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초대왕으로 선택받을때에 그는 겸손하였었습니다. 왕위에 앉는것을 두려워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왕이 얼마나 좋은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 왕위를 지키기 위해서는 외부의 수많은 적들과 싸움에서 이겨야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수많은 전쟁에서 승리하면서 왕위를 굳건하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전쟁에서 그는 크게 두려움에 떨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불레셋과의 싸움이었습니다. 적장으로 나온 사람이 골리앗이라고 하는 거장이었습니다. 어느 누구도 그 앞에 나서지 못하고 두려움에 떨고 있었는데. 그는 적장앞에서 두려움속에 있었는데, 그때에 해성같이 등장한이가 다윗입니다. 조그만 어린 소년이 와서 골리앗을 단숨이 무너뜨리는것을 통해서 그의 왕위는 다시 계속되어질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는 또 다른 두려움속에 빠지게 되는데, 바로 자기가 그렇게 좋아하는 왕위를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두려움을 이기기 위해서 그는 변하기 시작합니다. 다윗이 자신의 왕권을 노리고 있다고 스스로 착각을 하고서는 다윗을 쫒기 시작했습니다. 죽이려고 했습니다. 무엇때문입니까! 자신의 왕위를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두려움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두려움은 어떻게 해서 갖게 되었습니까! 그것은 자신이 하나님께로부터 버림받았다고 하는 사실을 알았을때입니다. 다윗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전에 그는 수많은 전쟁을 치루는 장수였습니다. 그런데, 그는 사무엘상15장에 보면 아말렉과의 전쟁을 하면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을 하라고 했지만 그는 불순종하게 됩니다. 그는 다른것은 다 진멸하면서도 양과 소의 가장 좋은것들은 진멸하지 않고 자신의 것으로 끌고 옵니다. 그런 불순종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은 그를 왕으로 삼은것을 후회하셨다고 하면서 사무엘선지자를 통해서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든는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낫다"고 하면서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음으로 하나님께서도 왕을 버렸다고 합니다. 결국 그는 하나님께 버림받았다고 하는 버림받음이 결국 자기의 왕위를 스스로 지켜보려는 추한모습으로 바뀌었고, 결국 자신의 사위이기도한 다윗을 죽이려고 몸부림치는 왕이 되고 맙니다. 그는 버림받았다고 하는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다윗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그 역시 어떻게 보면 버림받은 두려움속에서 살았던 사람입니다. 왜입니까, 그는 골리앗을 이긴후로 왕의 사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왕으로부터 장인으로부터 버림받은 사람이 되어집니다. 끝까지 쫒기는 사람이 되어집니다. 늘 언제 왕이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지 모를 두려움속에서 지냈던 사람입니다. 그 역시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은것같은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자신의 충신의 아내를 범한것입니다. 그로 인하여 그는 나단선지자의 책망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네가 여호와를 업신여겼다고 하면서 하나님은 엄한 징벌을 말씀하십니다. 또한 자기 아들로 부터의 배반당하는 버림받음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 버림받음을 믿음으로 잘 극복을 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골고다 십자가에서 부르짖었던 부르짖음의 소리를 듣습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 예수님의 십자가상에서 부르짖음의 소리는 죽음보다 더 떨리는 버림받은 사람의 서러운 부르짖음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런 버림받음의 두려움 속에 있는 적이 없습니까! 나는 열심히 공부를 한다고 해서 나름대로 좋은 성적으로 사회에 나왔지만 수많은 직장에 이력서를 넣어봐도 거절당하는 모습들, 한평생 최선을 다했던 직장에서 모든 것을 걸었던 직장에서 어느날 갑자기 날아온 정리해고의 통지서 한 장으로 버림받음을 경험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한평생을 사랑하며 살아왔다고 생각을 했는데, 어느날 불쑥내미는 이혼장에 버림당함을 경험하는 사람들도 우리사회속에는 있습니다. 부모로부터의 버림당함, 친구로 부터의 버림당함, 수많은 공동체로 부터의 버림당함이 우리의 삶에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오늘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죄악으로 인하여 하나님이 더 이상 나를 돌봐주시지 않겠구나 하는 하나님께로부터 버림 당할 것이라고 하는 두려움이 쌓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너는 두려워말라!" 고 하십니다. 그런데 두려워말라고 하는 말씀을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먼저 있는데,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고 합니다. 너를 창조하고 너를 만드신 이가 말한다는 것입니다. 주변 환경으로 인해서 두려워 하지 말라고 합니다. 하나님으로 인하여 두려워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너에게 벌을 주고 때리시는 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너를 창조하시고 만들어주신 분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겁내지 말아라, 두려워 말아라! 라고 합니다. 왜요!

 

2. 내가 너를 구속했다.

내가 너를 구속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말은 무슨말입니까! 내가 너를 구원했다는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이 있다고 해서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이 바로 하나님이 나를 구원했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끝까지 놓지 않고 있으면 우리는 그 절망의 자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고통의 자리에서 일어설수 있습니다. 오랜 질병의 자리에서 자유함을 누릴수 있습니다.

결국 사울왕이 버림받음을 극복하지 못한것은 구원에 대한 확신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스스로 하나님을 찾는것이 아니라 신접한 사람, 무당을 찾았던 것을 봅니다. 그러나 다윗이 그 버림받은 절망감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것은 나단선지자의 책망앞에 눈물을 흘리며 회개 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나님이 나를 버리시지 않고 구원하실것이라는 분명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구원에 대한 믿음이 버림받음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이겨낼수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버림받았다고 하는 부르짖음 속에서도 "아버지여 나의 영혼을 부탁하나이다" 라고 마지막 기도를 통해서 끝까지 하나님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의 주범이었던 가룻유다는 결국 자책감을 극복하지 못하고 스스로 구원의 줄을 끊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부인하고 배반했던 베드로는 닭울음소리와 함께 통곡하며 자신의 죄악을 회개 했을때 그에게 구원의 은총이 찾아온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셨다는 사실을 망각하게 되면 안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입니다. 이 구원은 어느 누구도 끊을수 없습니다. 이 사실에 대해서 사도바울은 확신있게 말하기를 "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 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은사로 주지 아니하겠느뇨,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냐 칼이랴! ...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짚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느니라"(롬8:31-39)

얼마나 확신에 있게 말합니까! 어는 누구도, 무엇도, 어떤 환경이라도 하나님의 구원에서 우리를 끊을 자는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걱정하지 마십시오, 염려하지 마십시오, 불안해 할 것 없습니다. 힘들어 할 일도 없습니다. 우리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3. 너는 내것이다.

그 사실에 대해서 오늘 본문에서는 분명한 어조로 말합니다. "너는 내것이다." 이것보다 분명한 말씀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비록 잘못을 하고, 하나님의 징계를 받을 백성들이었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포기하지 않셨습니다. 끝까지 붙드시고 너는 내것이라고 하면서 분명한 소유의식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소유를 남에게 빼앗기지 않으십니다. 내어주지도 않으십니다. 끔찍하게도 아끼시고,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자신의 외아들을 희생시키시면서 까지도 자신의 소유된 우리들을 구원하시고,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그리고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너는 내것이라고 하신 말씀은 말에서 끝난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약속을 해주십니다. 본문 2절3절에 보면 "내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내가 불 가운데로 행할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내저 나는 여호와 네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내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고 하십니다.

물,불 가운데서도 지켜주실 것이다 라고 합니다.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이말은 무서운 말입니다. 어떤 상황도 가리지 않는다는 말이지요.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지키시고, 복을 주시기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으신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실 때, 홍해를 갈라주셨고, 광야를 통과 하고 가나안땅에 들어갈때에 요단강을 갈라주신것을 통해서 증명해 주셨습니다. 또 다니엘의 세친구들이 느브갓네살왕의 금신상에 절하지 않은것을 통해서 뜨거운 풀무가운데 던져버렸지만, 불속에서도 하나님은 구원하셨습니다. 그때에 불속에 던져졌던 세친구들에게서는 불탄냄새도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평일보다 7배나 더 뜨거운 불속이었는데도 말입니다. 다니엘을 사자굴속에서도 지켜주셨던 하나님, 그 하나님이 오늘도 여러분을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실줄로 믿습니다. 우리를 구원하는 일이라면 어떤희생도 치루시는 하나님의 모습니다.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다는 말은 이스라엘이 바벨론을 포로되어 끌려갔을때, 바사의 고레스가 바벨론을 멸망시켜 이스라엘을 해방시켜 주었으므로 하나님께서 그 대가로 애굽과, 구스, 스바에 이르는 넓은 땅을 고레스에게 주셨다는 뜻입니다. 즉 하나님이 우리를 돕고, 우리를 이롭게 하는 사람들에게는 대신 갚아주신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에게 누군가가 잘하면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도 복을 내리시겠다는 말입니다.

얼마나 좋아하면 그렇겠습니다. 얼마나 사랑하시면 그렇게 까지 하시겠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누가 잘하면 그 사람도 이유 없이 이뻐보이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은 누군가에게 보호받고 싶은때가 없었습니까! 누군가에 의해서, 버림받았다는 두려운속에서 외로워해본적은 없습니까! 나를 이해해주겠지! 라고 기대를 해보지만, 오히려 누명과 오해가 되어서 되돌아 올때는 혹 없었습니까! 병들고 힘들 때, 이러다가는 쓰러질 것 같은 생각이 들때! 없었습니까!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절망감속에 있을 때는 없었습니까! 그럴 때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내가 누구인가! 그리고 또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구원하셨다. 는 사실을 잊으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완전한 것이고, 어느 누구도 빼앗아 가지 못하는 나만의 것이라는 사실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새힘을 얻을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모든 상황 속에서 회복하고 일어설수 있습니다. 아무리 고통이 눈앞에 있어도, 물 불을 가리지 않으시고 우리를 보호해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분명하고 확실하게 너는 내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어떤 위험이 와도, 어떤 상황이 되어도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기에, 그분이 보호하시고, 지키시고, 또 복을 내려 주실줄로 믿습니다. 그 믿음 가운데, 이 한주간도 하나님의 소유된 확신에 찬 믿음으로 살아가는 성도들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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