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원하십니까! 마태15:32-39
미국 캘리포니아 알토스연합감리교회의 건물이 너무 낡아 위험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교회건물을 수리하는데 최소 1만달러 이상의 경비가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교회가 가지고 있는 고작 5천달러에 불과했습니다. 더구나 50여명의 교인들은 모두 가난한 서민들이었습니다.
그 교회 담임목사인 존 닫슨목사는 주일날 성경에 나오는 달란트의 비유에 대해 설교한 후 전 교인에게 5달러씩을 나눠주며 당부했습니다.“5달러를 갖고 돈의 가치를 늘리십시오. 2개월 후에 다시 이 돈을 회수할 것입니다 “교인들은 5달러로 각양각색의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어린이들은 5달러로 쿠키를 만들어 친구들에게 팔았습니다. 할머니는 털실로 수예품을 만들었서 팔기도 했습니다. 2개월 후 교인들이 건축헌금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5달러를 그대로 가져온 사람은 4명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날 헌금은 교회수리비로 사용하고도 5천달러가 남았습니다.
우리교회도 교회 옥상의 방수작업과 외벽 페인트를 위해서 3년간 조그만 돈을 모았더니 모든 공사를 하는데 부족하지 않은 액수가 모였던 것을 기억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땅에 살아가면서 기적을 바라면서 살아갈때가 있습니다. “나한테 기적이 안일어나나! ” 하면서 하늘을 처다 본 적이 한, 두번은 다 있었을 것입니다.
어떤 교회에 집사님이 매일같이 새벽기도에 나와서 하나님 복권에 당첨되게 해주세요. 이것만 당첨되면 하나님 앞에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면서 매일같이 기도를 하고 있는데, 하루는 하나님이 기도 속에 오셔서 이렇게 말씀을 하셨답니다. “ 애야 너 기도하는 것도 좋은데, 제발 복권 좀 사고 기도 좀 할래” 라고 하더랍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땅에 살아가면서 정말로 나에게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라는 간절함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이일이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이지만, 그래도 그 일이 일어나야지 만 내가 살수 있는 형편 속에 놓이게 될 때 기적을 달라고 간곡히 기도하게 됩니다.
그런데 성경에 있는 이야기들은 모두 기적에 관한 이야기들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속에서 지적을 원하고 있는데 오늘 본문을 보면서 기적이 언제 일어났는가를 통해서 우리도 그 기적의 주인공들 되기를 바랍니다.
1. 긍휼히 여기는 마음에서.
오늘 성경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7병2어의 이야기입니다. 마태복음14장에서는 5병이어의 이야기이고 15장에서는 7병2어의 이야기입니다. 비슷한 기적이 두 번씩이나 일어난 것을 통해서 우리는 예수님이 원하시면 이런 기적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고 싶은 것은 이런 기적이 왜 일어났는가를 보고 싶은 것입니다. 성경에 기적이 일어난 이야기들을 보면 반드시 그 이유들이 있습니다. 이유없는 기적은 없습니다.
오늘 본문 32절에 보면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이것이 동기입니다. 그리고 14장에 나오는 기적의 이야기도 “불쌍히 여기사” 하면서 기적의 동기가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것에서부터 출발했던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좀더 자세히 보면 예수님께서 영혼들을 불쌍히 여긴 배경이 한가지 있는데, 14장 1절부터 12절까지의 내용을 보면 세례요한의 순교의 장면이 나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세례요한을 통해서 영적인 목마름을 해결하고 있었습니다. 약400여 년동안 이스라엘에 선지자가 없었던 시기에 등장한 세례요한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적인 목마름을 해갈하는데 충분한 역할을 했던 것을 봅니다. 그래서 요한 에게 모여들어서 세례를 받고 그를 따라 다녔던 것을 봅니다. 그런데 그런 그가 헤롯 에게 붙잡히고 그리고 헤롯의 생일날 세례요한의 목베임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 모든 소식을 듣고 사람들이 이제 남은 것은 세례요한과 동시대에 등장한 예수님밖에는 바라볼 자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의 영혼을 “목자 잃은 양”들처럼 보았던 것입니다. 그 목마른 영혼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따라다니는 그 영혼들을 바라보면서 오늘 기적은 일어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배가 고파서 일어난 기적이 아니라고 하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예수님 시대에도 예수님 말고도 기적을 일으킨다는 마술사들이 있었던 것을 봅니다. 아니 그 옛날 모세의 시대에도 마술사들이 있어서 모세와 곁주어서 덩달아 비슷한 기적을 보였던 것을 봅니다.
오늘날에도 마술사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수많은 관객들을 모아놓고, 화려한 쇼를 하면서 등장을 합니다.
그들의 어떤 행위에서도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모습은 없습니다. 그들은 박수를 받으려고 합니다.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으려고 합니다. 그들이 행하는 것은 그야말로 쑈에 불과하고 마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기적은 어떤 것입니까! 어떤 기적도 사람에게 보여서 인기를 얻으려고 했던 것이 없습니다. 몸이 아파하는 영혼들, 귀신들림의 고통 속에 있는 영혼들, 그들에게 예수님은 기적을 보이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후에 로마병정들에게 붙잡혔을 때 헤롯왕앞에 끌려간적이 있습니다. 누가복음23장8절에 보면 “헤롯이 예수를 보고 심히 기뻐하니 이는 그의 소문을 들었으므로 보고자한지 오래였고 또한 무성이나 이적 행하심을 볼까 바랐던 연고러라”고합니다. 즉 헤롯이 예수를 보고 싶었던 것은 무슨 마술쇼 같은 것을 자신의 눈앞에서 보여주기를 원했습니다. 많은 기적을 일으킨다는 소문은 들었고, 왕의 체면에 직접 가서 볼 수도 없고 했는데, 마침 자기 앞에 온 것입니다. 이 앞에서 예수님이 아주 간단한 이적만 보여주었어도 예수님은 풀려 날수도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 앞에서는 어떤 이적도 행하지 않으시고 말 한마디 안 하셨던 것을 봅니다.
예수님의 이적을 보여 주실 때는 언제나 그 동기가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에서 출발했던 것을 봅니다. 자신의 자랑이나, 명예를 위해서는 절대로 행하지 않으셨던 것을 봅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종교나 또 우리 기독교에서도 마치 이런 일들을 자랑하듯이 사람들에게 내보이면서 기적을 일으키려고 합니다. 영혼에 대한 안타까움이 동기가 아니라 자신의 명예를 위해서 그런 집회를 열고, 또 광고를 하는 것을 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사를 주신 그 은사를 잘못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그런 사람을 통해서 역사를 하시기도 하겠지만 대부분의 경우가 그렇지 않은 정말로 쑈에 그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기적을 원하십니까. 먼저 영혼에 대한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부터 기도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에서부터 기도를 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주님은 언제든지 우리에게 기적을 허락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영혼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기적의 출발점입니다.
우리주변에 안타까운 영혼이 있다면 그 영혼을 놓고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남들에게 자랑하려는 것이 동기가 아니라 영혼의 구원을 위해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기적은 일어납니다.
2. 작은 것에서.
그리고 또 오늘 본문에서 볼 수 있는 것은 그 엄청난 기적에 쓰여진 도구가 무엇인가를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보리떡, 다섯 개와 또 일곱 개와 물고기 두 마리 였습니다. 성경에는 이것은 어린아이가 들고 있었던 것이라고 합니다. 아주 작은 것 이라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적은것이면 적을수록 기적의 의미는 강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도구로 사용하셨던 것은 지극히 작은 것을 늘 말씀하셨던 것을 봅니다. 이스라엘에 3년 반 동안 비가 오지 않았을 때에 엘리야가 비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을 때 손바닥만한 구름조각을 가지시고 큰 비를 주셨던 주님, 보리떡 5개로, 7개로 물고기 2마리로 시작된 기적이었습니다. 가나의 혼인잔치에서는 맛있는 포도주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물로 만든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작다고 하는 것 때문에 슬퍼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지금 내 손에 있는 것이 보잘 것 없는 것이라고 실망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분이십니다.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말씀한마디로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작고 작은 겨자씨 하나로 새들이 날아와서 둥지를 툴수 있는 큰 나무로 만들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기적같은 성공을 거두었다고 하는 분들의 출발점은 모두가 조그만 가게에서 출발했습니다. 1평, 2평의 작은 옷가게에서 그룹으로 성장한 기업들도 있습니다.
성공한 기업인들의 출발이 다 그랬습니다. 그러므로 나에게 아무것도 없다고 서러워 할 이유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문제는 나의 작은 것이 내 손에 그대로 있느냐 아니면 그것이 주님 손에 옮겨 졌느냐가 문제인 것입니다.
작은 5병2어가 어린아이의 손에 그대로 있었다면, 한끼 식사로 끝이 났을 것입니다. 내 작은 물질이 그저 나 하나만의 먹고 살 것 때문에 내 손에 머물러 있다면, 그것으로 끝이 날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주님의 손에 옮겨지면 그때부터 문제는 달라집니다. 그것이 주님 손에 옮겨지니까 그것이 기적을 일으키는 도구가 된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작은 것을 주님 손에 옮겨놓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기적은 일어납니다. 움켜잡고 있으면 그것으로 끝이 납니다. 나중에는 나도 못 먹고 썩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적을 원하시면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그 작은 것을 주님 손에 올려놓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주님은 그것을 가지고 축사하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믿음이 약해서 내어놓지 못합니다. 지금 내 손에 있는 것을 놓으면 그것으로 끝이 날것 같아서 내어놓지 못합니다. 드리지 못합니다. 이제 내 손에 있는 것이 이것 밖에 없는데, 이런 마음이 우리의 것을 주님 손에 올려놓지 못하게 합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 1개 소대가 무더운 벌판 한가운데서 적에게 포위되어 있었습니다. 병사들은 무더위와 갈증에 허덕였습니다. 그러나 이들에게 남아 있는 물이라곤 소대장 허리춤에 있는 수통 1개가 전부였습니다. 소대장은 비장한 마음으로 수통을 열어 병사들에게 건네주었습니다. 병사들은 수통을 돌려가며 물을 마셨습니다.
그런데 수통이 다시 소대장에게 돌아왔을 때 소대장은 깜짝 놀랐습니다. 물이 반 이상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음에 마실 전우를 생각하느라 병사들은 물로 겨우 입을 축였을 뿐이었던 것입니다. 여전히 찰랑거리는 수통은 병사들에게 새 힘을 주었습니다.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고통을 함께 나눌 전우들이 옆에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끝까지 견디며 지원군이 올 때까지 살아 남았습니다.
주님의 손에 올려놓는다는 것은 이런 것입니다. 그것 있으나 없으나 그리 큰 차이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주님께 드리느냐 아니냐는 엄청난 차이를 가져다 줍니다. 그것이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작은 것이 기적의 도구가 된다는 사실을 알고 주님 앞에 내어놓으면, 주님이 축복해주시면 그것으로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 줄로 믿습니다.
3. 순종을 통해서.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은 기적은 절대적으로 순종할 때 일어난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에서의 제자들의 순종입니다. 사람들을 자리에 앉히라고 합니다. 그리고 축사하시고 제자들에게 가서 나누어주라고 합니다.
황당한 일입니다. 만약에 예수님이 축사하시자 마자 그것이 엄청나게 불어나서 그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나눠주라고 했으면 문제가 없었을 것입니다. 옛날에 뻥튀기 아저씨들이 있었습니다. 옥수수나, 쌀가루를 가지고 갔다주면 뻥튀기 아저씨들이 가마에 넣고 슬슬 돌리다가, 시간이 되면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뻥이요” 라고 외치면서 뚜껑을 열면 “뻥”하면서 그 안에서 우르르 맛있는 뻥튀기가 쏟아져 나옵니다. 그러면 온통 주위에는 연기가 자욱하고 맛있는 냄새는 그 주변에 가득합니다. 어느 누구도 화내는 사람도, 욕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얼마나 다들 좋아했었는지요. 예수님이 기적을 그런 식으로 일으켰다면 까짖 것 나눠주는 것 아무것도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어디를 보아도 그렇게 기적을 일으켜주신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기적은 제자들의 손으로 나누어주기 시작할 때 일어난것입니다. 주고 나면 또 생기고, 주고 나면 또 생기는 역사가 일어난것입니다. 그렇게 주고 남은 것과 사람들이 배불리 먹고 남은 것을 다 거둬들이니, 열두광주리가 남았다고 합니다.
가나의 혼인잔치 자리에서도 물을 포도주로 만들 때, 중요한 역할을 했던 것이 하인들입니다. 그 하인들의 순종, 물을 항아리에 갔다 넣으라, 그리고 떠다 주어라 이 말씀에 그대로 순종했던 그 하인들의 순종이 기적을 이루게 되었던 것을 봅니다.
여러분 기적은 언제 일어납니까 순종할 때 일어납니다. 믿음으로 순종할 때, 이해가 되지 않지만, 내 생각에는 안맞지만, 때로는 논리적이지도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확신이 있으면 일단은 순종하고 보는 것입니다. 그 순종이 기적을 최종적으로 가능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 속에서 바로 이 순종이 중요합니다.
순종에 관한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스펄전 목사님과 조지 뮬러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스펄전목사는 타 도시에서 자기가 돌보는 런던의 고아들을 위해 300파운드를 모금했습니다. 그런데 기도하던 중 “그 돈을 조지 뮬러목사에게 갖다 주라”는 음성을 들었습니다.“오! 주님, 저희 고아들도 이 돈이 필요한데요” 그러나 그 음성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결국“네,주님. 순종하겠습니다” 그리고 스펄전목사는 그 돈을 들고 뮬러에게 갔습니다. 뮬러는 무릅을 끓고 기도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조지, 하나님께서 내가 모금한 300파운드를 당신에게 주라고 해서 가져 왔소”“스펄전목사님, 저는 지금 바로 300파운드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중이었는데요”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며 함께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스펄전목사가 사무실에 돌아오니 책상 위에 편지가 하나 와 있었는데 300기니의 헌금이 들어있었습니다. “주여, 제 300파운드에 이자까지 보태서 주시는군요!” 그는 감격하여 감사를 드렸다고 합니다.
순종이 기적을 일으키는 마지막 단계라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기적의 주체는 예수 그리스도이시지만, 그기적을 일으킨 도구는 지극히 조그만 것이었고, 그리고 그것에 순종하는 사람에게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기적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라십니까! 기적을 원하십니까! 긍휼이 여기는 마음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동기가 중요합니다. 영혼에 대한 안타까움, 그것이 기적을 일으킵니다.
기적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라십니까!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바로 그것을 주님 손에 올려드리시길 바랍니다. 내 손에 있는 한, 그것은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는 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님 손에 올려져야 합니다. 여러분의 재능도, 물질도, 능력도,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리면 기적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주님을 위해서 쓰는 것이 바로 주님 손에 올려드리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쓰는 것이 주님의 손에 올려 놓는것입니다.
기적의 주인공이 되고 싶습니까? 순종하시길 바랍니다. 순종하지 않는 곳에서는 어떤 기적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기적은 상식이 아닙니다. 일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기적은 특별한 것입니다. 내 상식을 뛰어넘는 것입니다. 내 지식을 뛰어 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삶에도 기적은 일어납니다. 우리 교회에도 기적은 일어납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직장에, 사업장에, 기적이 일어납니다. 예수 안에 있으면 모든 것이 다 기적입니다. 기적 중에 가장 큰 기적은 내가 구원받았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기적도 일어났는데, 다른 기적은 이루 말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 동경제일교회 모든 성도들이 바로 이런 기적의 주인공들로 살아가는 성도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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