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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의 말씀

믿음의 위기 앞에서 벧전1:13-16

믿음의 위기 앞에서   베드로전서1:13-16                  07.7.15
 
옛날에는 부자들을 백만장자라고 불렀는데, 요즘은 억만장자라고 부릅니다. 이런 부자들 중에는 갑자가 부자가 된 졸부들이 있는가 하면 이병철씨와 정주영씨같은 정말로 맨손에서 자수성가한 그런 부자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종류의 부자들이 다른 것 위기에 부딪혔을 때 대처하는 능력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인생을 살면서 많은 위기를 당해보았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그동안 실패를 통해서 배운 많은 노하우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그 노하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첫째 감정적으로 동요하지 말아라.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실패와 위기에 직면했을 때 제일먼저 신경 쓰는 것이 감정적으로 동요하지 않는 것입니다. 감정적으로 혼란에 빠지면 냉정한 판단을 할 수 없게 되고,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기 때문입니다. 대체적으로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대응이 늦어지면 상황이 더욱 악화되기 마련인데, 이럴 때 냉정하게 자신을 정리하고 주변을 냉정하게 보는 것입니다.
두 번째 역경은 정면 승부한다.
진짜부자들은 곤란한 상황에 직면해도 결코 눈을 감지 않습니다. 정면으로 똑바로 서서 맞이합니다. 어려움을 피하려고 하면 결코 그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고, 오히려 문제가 더욱 복잡해진다고 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최악의 상황을 상정해 각오를 다진다 .
위기에 빠지면 보통 사람의 반응은 두 가지로 나타납니다. 하나는 당황하고 혼란스러워 불안해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어떻게든 되겠지'하며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진짜 성공하는 사람은 우선 최악의 상황을 상정합니다. 그런 공포를 느낀 뒤 각오를 새롭게 하면서 전력을 다해 대응 방법을 찾는다고 합니다.
미국의 백만장자 폴 게티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최악의 상황을 상정한 뒤 절대로 그렇게 되지 않도록 모든 수단을 강구해야 한다."  최악의 상황을 상정하면 그것보다 더 나빠질 수는 없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최악의 상황은 그리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상황도 생각했던 것보다는 더 좋은 상황이기 때문에 오히려 여유를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네 번째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목록을 만든다 고 합니다. 
무엇이 가장 큰 문제인지를 냉정하게 생각하고. 그리고 이 상황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를 목록으로 만든 뒤 그 목록에 우선순위를 매깁니다. 목록의 우선순위에 따라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대체로 그 일들을 모두 실행하기 전에 역경은 해결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섯 번째로 현실을 정직하게 얘기하고 모든 사람에게 도움을 구한다 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모든 사람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실패와 역경을 맞으면 대체로 이미 자신의 힘만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다고 느끼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신속히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기가 가장 중요한 대처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도움을 청하는 상대방에게 현실을 정직하게 있는 그대로 얘기하는 것입니다. 명예나 자존심 때문에 제대로 전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에 내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나를 도와줄 만한 사람을 만들어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살아가면서 위기를 만났을 때 어떻게 대처를 해오셨습니까! 그리고 그것이 영적인 문제라면, 신앙에 관한 문제라면 어떻게 대처를 하시겠습니까!
오늘 본문에서는 사도 베드로가 이런 어려운 고난과 위기 가운데 있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성도들에게는 반드시 어려운 시련이 닥치게 마련인데, 이때에 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1. 근신하라.
오늘 본문에 보면 앞으로 다가올 대 환란의 시대, 즉 네로황제에 의한 본격적인 기독교 박해를 예견하고 여러 지역에 흩어져 있는 성도들을 향하여 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가 생각할지 모르지만, 아무리 우리가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아도 우리 주변을 자세히 보면 영적인 상황이 얼마나 도전 받고 있는지 모릅니다.
일본에서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다 보면 늘 겪는 문제들인데, 학교의 모든 행사들이 주일에 하게 되고, 그리고 아이들의 일반 학교 행사들 중에 신사나 불교에서 하는 것들이 일본에서는 문화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서 우리의 자녀들을 공격하고 있고, 온통 신사나 절 그리고 무덤으로 가득한 이 땅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사단은 여러 모양으로 우리를 공격해 오고 있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역시 신앙의 영적 위기 속에 놓여져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런 영적인 도전이 있을 때 근신하라고 오늘 말합니다.
근신도 어떻게 근신해야 하는가 하면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라고 합니다.
여러분 허리를 동이라고 했는데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쉽게 말하면 허리띠를 졸라 메고 정신을 차리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이런 말을 할 때는 어느 때입니까?
큰일이 있을 때 큰 불행이 왔을 때 그리고 그것을 미리 예견했을 때 하는 말입니다. 사업이 이제 부도가나서 어쩔 줄을 모를 때에 당황하고 방황하는 식구들에게 하는 말이 "마음 단단히 먹어." 이제 우리가 허리띠를 졸라 메지 않으면 안돼! 그럴 때 쓰는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현실이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 우리는 허리띠를 졸라 메는 각오를 해야 합니다. 그 말은 또 무엇을 의미합니까? 지금까지 살아왔던 대로 살면 안된다고, 하는 말입니다. 지금까지 신앙생활 하던 대로하면 안 된다고 하는 말입니다.
지금 본문의 상황은 이제 로마의 네로황제가 정권을 잡자말자 했던 첫 번째 행위가 기독교인들을 박해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그 박해를 피해서 지금 세계도처로 피난을 가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언제 어떤 일들이 생길지 모르는 그런 긴박한 상태입니다. 그런 긴박한 상태에 자칫하면 신앙을 잃어버리기 쉬운 그때에 베드로 사도가 성도들에게 던진 첫 번째 말이 마음을 단단히 먹고 정신차리라고 하는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인생 속에는 이런 일이 없습니까?
우리의 인생 속에 커다란 어려움이 왔을 때, 특히 그 어려움이 우리의 신앙을 도전하는 그러한 일일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허리띠를 졸라매야 합니다. 정신을 단단히 차려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나에게서 대단한 힘이 나옵니다. 내 안에 잠재되어있던 능력이 그때에 나옵니다.
우리의 신앙의 선배들이 그랬습니다.
주기철목사님이 이야기 속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주기철목사님이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감옥 속에서 있을 때 주목사님의 가장 친한 친구가 와서 하는 말이 "여보게 이제, 신사참배 하겠다고 말 한마디만 하게, 그러면 풀어주겠데, 아 김 장로도, 이 장로도 다 그렇게 해서 풀려났데, 그리고 자네를 염려하는 성도들도 생각을 해야지, 그냥 말만 그렇게 하고 안 해도 된데, 그러니까 그러고 있지 말고 말 한마디만 하고 나와" 그렇더니 주목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여보게 친구 이제 자네 여기 오지 말게, 그리고 이럴 때는 내가 여기 이러고 앉아 있는게 설교야! 설교는 똑 강대상 에서 말을 해야지 만 설교가 아닐세,"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분은 이제 마귀가 나를 더 교묘하게 공격하는구나 하면서 그분은 더욱 마음의 허리띠를 동여 매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도 신앙적인 도전이 올 때 에 이 마음의 허리띠를 동여매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일본에서 살면서 이런 신앙의 도전을 받을 때가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주일예배를 드리는 것도 도전을 받고, 십일조를 드리는 것도 도전을 받고, 교회 봉사하는 것, 전도하는 것 우리의 모든 일에 이런 신앙적인 도전을 받습니다.
이 바쁜데 꼭 교회 가야돼, 좀 한가해진 다음에 가면 안되나, 이렇게 어려울 때 꼭 십일조를 내야 되, 십일조 안하고도 잘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왜 맨날 나만 교회 일을 하나,
마귀는 이렇게 우리에게 신앙을 위협 합니다. 그럴때 여러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냥 마음에 들리는 소리대로 따르겠습니까? 허리를 동이시길 바랍니다. 허리띠를 졸라매시길 바랍니다. 정신을 차리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여러분에게 은혜를 베푸신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우리에게 예수님은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마음을 단단히 먹고 신앙을 결단을 하시길 바랍니다. 주님의 은혜가 여러분에게 임하십니다.
 
2 사욕을 따르지 말라,
이 사욕은 뭘 말하는 것입니까? 사사로운 욕심을 말합니다. 개인의 욕심을 말합니다.
신앙의 위기가 왔을 때, 큰 환란이나, 어려움이 왔을 때, 특히 한 공동체에 어려움이 왔을 때 사사로운 욕심을 갖는다는 것은 그 공동체를 파괴하고 맙니다.
우리는 여호수아7장에 나오는 아간의 이야기를 잘 압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 정복에 나섰을 때 그 크고 든든하던 여리고 성을 단번에 무너뜨리고는 거기서 멀지 않은 조그마한 "아이성"에서는 크게 패했습니다.
그때에 패한 원인이 어디에 있었습니까?
아간이라는 사람이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노략물 중에 일부를 사리사욕을 감춰버리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이 일을 보시고 용서하지 않으시고 이스라엘군에게 엄청난 패배를 주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지금 전쟁 중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아간은 도둑질을 했던 것입니다. 결과는 엄청났습니다.
신앙의 위기가 왔을 때 우리는 절대로 사욕을 품어서는 안됩니다.
교회생활을 하면서도 절대로 사욕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교회는 나누어주는 곳이지만 개인의 욕심을 위해서 나누어주는 곳이 아닙니다. 어렵고 힘들고 고통 받는 자들을 위해서 나누어주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그렇지 않은 성도들은 가지고 와야 합니다. 그리고 십시일반으로 나누어 쓰고 돕기 시작할 때 하나님의 교회는 든든히 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였던 가롯 유다는 사욕을 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에게 돈주머니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결국 그 예수님의 사역을 위해서 많은 이들이 헌금해주었던 공금을 도둑질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그 돈을 만지다가 결국 어떻게 되었습니까? 욕심이 나기 시작합니다. 결국 그는 예수까지고 팔아서 돈을 만들 생각을 했습니다.
"그 때에 열 둘 중에 하나인 가룟 유다라 하는 자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말하되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 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 주거늘 저가 그 때부터 예수를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마 26:14-16)
예수님을 놓고 그는 가격을 정했습니다. 얼마를 주려느냐? 그는 결국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렇게 좋아하던 그 돈을 그는 한번도 써보지도 못하고 목 메달아 죽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사리 사욕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모릅니다.
주님을 섬기는 우리들은 사욕을 품어서는 안됩니다.
시간의 사욕을 품지 맙시다.
주일은 반드시 지켜야할 주님의 시간입니다. 주님의 날입니다. 그런데 이 주일을 내가 시간이 없다고 내가 바쁘다고 주님의 시간에 사욕을 품지 마시길 바랍니다. 주님의 시간에 사욕을 품으면 결국을 망하고 맙니다.
물질에 사욕을 품지 말아야 합니다.
수입의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내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 주님의 물질에 사욕을 품습니다.
지금 내 주머니 속에 있다고 내 마음대로 사용합니다. 지금 어렵다고 하나님의 물질까지도 손을 대로 맙니다.
여러분 절대로 하나님의 물질에 손을 대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사도행전에서 성령을 속였던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이야기를 잘 압니다. 그가 자기의 소유를 팔아서 얼마를 감추어두고 전부 가져온 것처럼 속였습니다. 결국 그들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임의로 할 수 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행5:4)"그리고는 그가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말았습니다. 무서운 일입니다. 물질을 가지고 하나님을 속인경우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과 물질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사욕은 우리의 신앙을 빼앗기는 지름길입니다. 내 믿음을 허무는 지름길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 오히려 가져야 할 것은 거룩한 욕심입니다. 주님을 위해서 더 드릴려고 하는 욕심, 더 봉사하려고 하는 욕심, 더 드리지 못해서 안타까워하는 욕심, 이 거룩한 욕심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말세를 살아가는 성도들이 가져야 할 신앙자세입니다.
 
3. 거룩해야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신앙의 위기가 왔을 때 해야 하는 것은 거룩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 믿는 성도들이 거룩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니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거룩"이라는 것이 무엇일까?
거룩이라는 말을 국어 사전을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거룩이란? "성스러움, 위대하다, 훌륭하다" 그러면 성스러움이란 무엇일까? 다시 찾아보았습니다. 사전에는 "고결하다. 거룩하다." 기록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고결이 무엇일까? 찾아보았습니다. 고상한, 깨끗함이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믿는 성도가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면 고상한 삶, 또는 깨끗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믿는 성도들이 모든 행실에 있어서 깨끗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신앙의 위기가 올수록 우리는 거룩 하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 깨끗 하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 그 거룩한 삶이 우리의 신앙의 위기를 고난을 이겨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어떻게 하면 깨끗하게 할 수 있을까? 이것을 한 주간 동안 묵상하시길 바랍니다. 각자의 삶의 모습 속에서 나는 어떻게 하면 깨끗한 삶을 살수가 있을까? 내 직장 속에서, 가정에서, 여러분 삶의 자리를 깨끗하게 만드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의 그 맑은 눈동자를 보면서 범죄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여러분의 심령의 눈동자를 맑게 만드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악한 사탄마귀가 절대로 여러분의 삶을 틈타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남극에서 빙하를 연구하던 과학자들이 새로운 사실 하나 를 발견했습니다. 바다 위에 떠있는 빙산들은 대개 바람 부는 대로 움직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그 가운데 바람을 거스르며 반대로 움직이는 빙산이 있더라는 것입니다. 그 이상한 현상을 자세히 조사한 결과 얼음덩이가 비교적 작은 것은 바람이 부는 대로 움직였고, 크기가 엄청난 빙산은 바람에 의해서가 아니라 바다 밑 조류의 흐름에 의해 움직인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러분 마찬가지로 깊고 큰 신앙을 가진 이는 시류가 어떻게 변한다 하여도 마음뿌리가 하나님께 닿아있기 때문에 오직 그분의 큰 뜻에 따라 삽니다.
우리는 우리의 신앙을 무너뜨리려고 위협하는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살아가면서, 꿈을 이루기 위해서 소망을 가지고 건너온 이 일본 땅에서 자칫 잘못하면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우리 신앙의 위기감을 가지고 오늘 베드로 사도가 권면 한 것처럼.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면, 사욕을 벗어버리고, 거룩한 삶을 통하여 여러분의 구원의 줄을 꼭 잡고 놓지 마시길 축원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승리의 면류관이 여러분에게 주어지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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