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식사할때나 잠잘때에는 아이들에게 기도를 시킵니다.
기도할때는 한국말로 꼭 기도를 해게했는데,
한국말로 기도하다보니까 말이 잘안나오던지, 우리 작은 아이가 엄마
하나님은 한국말로 기도해야지만 들으셔! 하고 물어보았습니다.
아니! 일본어로 해도 들으시고, 세계어느나라 말로해도 들으시지,
말못하는사람이 마음속으로 만 해도 들으시고, 생각만해도 하나님은 들으시지,하면서 이야기 했더니, 아! 그렇구나, 하더니 일본말로 기도했습니다.
그래도 집에서는 왠만하면 한국어로 기도하게하고, 한글로 성경을 쓰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