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비딤 출애굽기 17:1-7 07.10.21
1995년 8월에 열린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국제 물 심포지엄”이 열렸는데, 세계 물 정책연구소의 샌드러 포스텔 소장이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20세기의 국제간 분쟁 원인이 석유에 있다면 21세기는 물의 시대가 될 것이다."
이 심포지엄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오늘날 80개의 나라에서 전세계의 40%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먹는 물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다. 불어나는 인구와 산업화에 따라 물 수요는 계속 늘어나는데 비해 관개지역은 줄어드는 형편이다. 그래서 수자원의 확보는 세계 모든 나라의 커다란 과제로 되고 있다.” 라고 합니다.
물 전쟁이 다가오고 있다는 말은 두 나라 이상의 영토를 흐르는 강을 놓고 생각할 때 금방 이해가 갑니다. 국경을 나누고 있는 강은 세계에 214개나 됩니다. 그런 강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이스라엘 -요르단 -레바논 -시리아 등을 흐르는 요르단강입니다.
1967년의 6일 전쟁은 이스라엘과 회교나라들 사이의 정치적 갈등과 함께 물 문제까지 맞물린 싸움이었습니다. 그밖에도 시리아 -이라크 -터키는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을 두고, 수단 -이집트 -우간다는 나일강을 두고, 인도 -방글라데시는 갠지스강을 두고 물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틴 의 자치협상도 수자원 배분의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거창한 국가 간의 문제가 아니라도 우리는 이제 수돗물을 그냥 먹을수 없는 시대가 되어서 생수를 사 마셔야 하는데, 이 생수에도 얼마나 많은 회사들이 생겨나서 저마다 물 전쟁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어느 나라에서는 기름 값보다도 물 값이 더 비싼 나라도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정말로 물장사가 제일 잘되는 장사가 될 것입니다. 맛있고 좋은 물만 있다고 한다면 큰돈이 되는 것이 물이기도 합니다.
여러분 만약에 지진이 나고 우리가 대피소에 있다고 한다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먹을 것, 입을 것, 덮을 것 이런 저런 구호물자가 오겠지만 만약에 물이 없다면 견딜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 하면 우리 인체의 의 대부분은 물로 되어 있습니다. 어린아이는 80%, 성인은 60~70%, 노인은 50~60%가 물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에게 물이 없으면 못사는 것입니다.
성경에도 물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애굽을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너(14장),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이 마라 였는데, 그곳에서 처음 맞이한 사건도 바로 물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물은 있었지만 써서 도저히 마실 수가 없었습니다. 백성들이 불평을 하였고, 모세는 기도하였고 하나님께서 지시한 나무를 던졌더니 단물이 되어 모두 마시게 되었습니다(15장). 그후 엘림에서 쉬고 계속되는 여행 중에 하나님은 만나와 메추라기로 백성들을 배불리셨고(16장), 다시 길을 인도하시던 중 오늘 본문이 시작됩니다.
이 심포지엄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오늘날 80개의 나라에서 전세계의 40%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먹는 물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다. 불어나는 인구와 산업화에 따라 물 수요는 계속 늘어나는데 비해 관개지역은 줄어드는 형편이다. 그래서 수자원의 확보는 세계 모든 나라의 커다란 과제로 되고 있다.” 라고 합니다.
물 전쟁이 다가오고 있다는 말은 두 나라 이상의 영토를 흐르는 강을 놓고 생각할 때 금방 이해가 갑니다. 국경을 나누고 있는 강은 세계에 214개나 됩니다. 그런 강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이스라엘 -요르단 -레바논 -시리아 등을 흐르는 요르단강입니다.
1967년의 6일 전쟁은 이스라엘과 회교나라들 사이의 정치적 갈등과 함께 물 문제까지 맞물린 싸움이었습니다. 그밖에도 시리아 -이라크 -터키는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을 두고, 수단 -이집트 -우간다는 나일강을 두고, 인도 -방글라데시는 갠지스강을 두고 물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틴 의 자치협상도 수자원 배분의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거창한 국가 간의 문제가 아니라도 우리는 이제 수돗물을 그냥 먹을수 없는 시대가 되어서 생수를 사 마셔야 하는데, 이 생수에도 얼마나 많은 회사들이 생겨나서 저마다 물 전쟁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어느 나라에서는 기름 값보다도 물 값이 더 비싼 나라도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정말로 물장사가 제일 잘되는 장사가 될 것입니다. 맛있고 좋은 물만 있다고 한다면 큰돈이 되는 것이 물이기도 합니다.
여러분 만약에 지진이 나고 우리가 대피소에 있다고 한다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먹을 것, 입을 것, 덮을 것 이런 저런 구호물자가 오겠지만 만약에 물이 없다면 견딜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 하면 우리 인체의 의 대부분은 물로 되어 있습니다. 어린아이는 80%, 성인은 60~70%, 노인은 50~60%가 물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에게 물이 없으면 못사는 것입니다.
성경에도 물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애굽을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너(14장),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이 마라 였는데, 그곳에서 처음 맞이한 사건도 바로 물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물은 있었지만 써서 도저히 마실 수가 없었습니다. 백성들이 불평을 하였고, 모세는 기도하였고 하나님께서 지시한 나무를 던졌더니 단물이 되어 모두 마시게 되었습니다(15장). 그후 엘림에서 쉬고 계속되는 여행 중에 하나님은 만나와 메추라기로 백성들을 배불리셨고(16장), 다시 길을 인도하시던 중 오늘 본문이 시작됩니다.
1. 물이 없는 곳에 장막을 치게 하심
오늘 본문의 내용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1)” 고 합니다.
그들이 이곳에 온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온 것입니다. 그런데 그곳에 물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분명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구름기둥이 이 이곳에서 머물러서 그곳에 장막을 친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광야여행을 할 때, 그들이 움직이는 모든 방향은 스스로 정하는 것이 아니라 낮에는 구름기둥을 처다 보고, 밤에는 불기둥을 처다 보면서 그것이 움직이는 대로 움직여 왔습니다. 민수기에서는 이 모습을 “구름이 장막 위에 머무는 날이 오랠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을 지켜 진행치 아니하였으며, 혹시 구름이 장막 위에 머무는 날이 적을 때에도 그들이 다만 여호와의 명을 쫓아 유진 하고 여호와의 명을 쫓아 진행하였으며, 혹시 구름이 저녁부터 아침까지 있다가 아침에 그 구름이 떠오를 때에는 그들이 진행하였고, 구름이 밤낮 있다가 떠오르면 곧 진행하였으며 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을 동안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유진 하고 진행하지 아니하다가 떠오르면 진행하였으며(19-22)” 라고 합니다. 그들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움직이고, 또 장막을 치고 머물기도 했던 것을 봅니다.
그들은 분명 하나님의 뜻대로 오늘 장막을 쳤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그곳에는 장막 칠 곳이 아니었다는 사실입니다. 왜요, 그곳에는 물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왜 하필이면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것이 아니고 물이 없는 르비딤으로 인도하셨을까요!
이때 목이 마른 이스라엘 백성은 지도자 모세를 향하여 원망합니다.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2절)."고 모세에게 고함쳤습니다. 지도자 모세는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느냐?"고 말합니다. 지금의 그런 행위는 하나님을 시험하는 일이라고 하면서 백성들을 꾸짖었습니다. 그러나 목이 갈 한 백성들은 멈추지 않습니다.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생축으로 목말라 죽게 하느냐?(3절)"면서 모세를 향하여 원망합니다.
그들이 떠나왔던 애굽은 나일강의 홍수가 걱정이었지 물이 없어서 걱정했던 적은 한번도 없었던 그들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따라서 왔는데, 믿음으로 왔는데 왜 물이 없냐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신앙 생활 속에서는 이런 일이 없습니까? 우리의 신앙 생활 속에서도 가끔 이해하지 못할 일들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말씀대로 산다고 살았는데, 일이 형통하기는커녕 점점 더 어려워지고, 힘들어질 때가 있습니다. 시편기자가 고백했던 것처럼 73편에 보면 시편기자가 놀라서 넘어질 뻔했던 일들을 당합니다. 이것은 악인의 형통을 보고서 실족할 뻔했다는 것입니다. 그가 목격한 것은 “악인은 죽는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건강하고, 타인과 같은 고난도 없고 타인과 같은 재앙도 없고, 그래서 교만이 저희 목걸이고, 강포가 저희 입는 옷이고, 살이 찌고 소득은 늘 넘쳐났다” 고합니다.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시편기자는 말씀대로 산다고 살았는데도 그렇지 않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왜 말씀대로 사는 사람은 어렵고 악하게 살아가는 사람은 잘 되냐는 것이지요.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런 일들을 대할 때 황당할 때가 있습니다. 나는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한다고 했는데, 열심히 봉사한 나는 늘 어렵고, 대충, 대충 신앙 생활하는 것 같은 사람은 왜 나보다 더 잘되는가!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 괜히 화가 나고 힘이 빠질 때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상황 속에 놓인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했습니까? 그리고 하나님은 왜 하필이면 이런 물이 없는 곳으로 인도하셨을까요! 정말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 본문의 내용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1)” 고 합니다.
그들이 이곳에 온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온 것입니다. 그런데 그곳에 물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분명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구름기둥이 이 이곳에서 머물러서 그곳에 장막을 친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광야여행을 할 때, 그들이 움직이는 모든 방향은 스스로 정하는 것이 아니라 낮에는 구름기둥을 처다 보고, 밤에는 불기둥을 처다 보면서 그것이 움직이는 대로 움직여 왔습니다. 민수기에서는 이 모습을 “구름이 장막 위에 머무는 날이 오랠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을 지켜 진행치 아니하였으며, 혹시 구름이 장막 위에 머무는 날이 적을 때에도 그들이 다만 여호와의 명을 쫓아 유진 하고 여호와의 명을 쫓아 진행하였으며, 혹시 구름이 저녁부터 아침까지 있다가 아침에 그 구름이 떠오를 때에는 그들이 진행하였고, 구름이 밤낮 있다가 떠오르면 곧 진행하였으며 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을 동안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유진 하고 진행하지 아니하다가 떠오르면 진행하였으며(19-22)” 라고 합니다. 그들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움직이고, 또 장막을 치고 머물기도 했던 것을 봅니다.
그들은 분명 하나님의 뜻대로 오늘 장막을 쳤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그곳에는 장막 칠 곳이 아니었다는 사실입니다. 왜요, 그곳에는 물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왜 하필이면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것이 아니고 물이 없는 르비딤으로 인도하셨을까요!
이때 목이 마른 이스라엘 백성은 지도자 모세를 향하여 원망합니다.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2절)."고 모세에게 고함쳤습니다. 지도자 모세는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느냐?"고 말합니다. 지금의 그런 행위는 하나님을 시험하는 일이라고 하면서 백성들을 꾸짖었습니다. 그러나 목이 갈 한 백성들은 멈추지 않습니다.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생축으로 목말라 죽게 하느냐?(3절)"면서 모세를 향하여 원망합니다.
그들이 떠나왔던 애굽은 나일강의 홍수가 걱정이었지 물이 없어서 걱정했던 적은 한번도 없었던 그들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따라서 왔는데, 믿음으로 왔는데 왜 물이 없냐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신앙 생활 속에서는 이런 일이 없습니까? 우리의 신앙 생활 속에서도 가끔 이해하지 못할 일들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말씀대로 산다고 살았는데, 일이 형통하기는커녕 점점 더 어려워지고, 힘들어질 때가 있습니다. 시편기자가 고백했던 것처럼 73편에 보면 시편기자가 놀라서 넘어질 뻔했던 일들을 당합니다. 이것은 악인의 형통을 보고서 실족할 뻔했다는 것입니다. 그가 목격한 것은 “악인은 죽는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건강하고, 타인과 같은 고난도 없고 타인과 같은 재앙도 없고, 그래서 교만이 저희 목걸이고, 강포가 저희 입는 옷이고, 살이 찌고 소득은 늘 넘쳐났다” 고합니다.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시편기자는 말씀대로 산다고 살았는데도 그렇지 않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왜 말씀대로 사는 사람은 어렵고 악하게 살아가는 사람은 잘 되냐는 것이지요.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런 일들을 대할 때 황당할 때가 있습니다. 나는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한다고 했는데, 열심히 봉사한 나는 늘 어렵고, 대충, 대충 신앙 생활하는 것 같은 사람은 왜 나보다 더 잘되는가!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 괜히 화가 나고 힘이 빠질 때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상황 속에 놓인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했습니까? 그리고 하나님은 왜 하필이면 이런 물이 없는 곳으로 인도하셨을까요! 정말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 원망과 불평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화를 냈습니다. 더욱이 하나님의 대리자로 선 모세를 향하여 분을 내고 금방이라도 돌을 집어서 던질 것 같은 분노 속에 휩싸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지금까지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경험하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430년간의 노예 살이 속에서 살던 이스라엘을 해방시키셔서 출애굽 할 때에 바로의 군사들에 의해서 꼼짝없이 죽게 될 때에는 홍해 바다를 갈라서 육지같이 건너게 하셨고, 마라의 쓴물도 단물로 만들어 주셨고, 그날 아침에도 하늘에서 내린 만나를 먹었습니다. 저녁에는 메추라기로 배불리 먹었습니다. 지금까지 이스라엘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하나님은 역사해 주셔서 그들을 구해주셨고, 마시게 하셨고, 먹이셨고, 또 낮에는 뜨거운 태양에 뜨거울까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추울까봐 불기둥으로 그들을 덮어주셨습니다. 지금 그들이 불만을 품고 있는 그 시간에도 그들 머리 위에는 구름기둥이 펼쳐져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원망하고 불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르비딤으로 인도하시고 그곳에 장막을 치게 하셨을 때에는 분명히 하나님의 어떤 계획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그들은 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지금 당장 입니다. 지금 당장 죽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모세를 향하여 다투고, 분을 내고 있는 모습니다. 모세가 그 모습을 보니까 당장에라도 돌을 집어서 던질 것 같은 기세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말하기를 오히려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때가 더 좋았다고 하면서 모세에게 "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서 우리와 우리 가족과 생축으로 목말라 죽게 하느냐(3절)?"고 하면서 원망하였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지금 여러분이 처한 곳이 이런 르비딤같이 느껴지는 곳이 없습니까? 사방을 둘러보아도 물이라고는 볼수 없고, 메마른 땅, 광야밖에 안보이시는 분이 있습니까? 뜨거운 태양아래서 목이 말라죽겠는데, 물 한방울 찾을수 없는 깊은 절망감속에 있는 분이 없습니까? 말씀대로 했는데, 더 어려워지고, 믿음으로 산다고 했는데, 하던 일이 더 안되고 해서 믿음 자체에 대해서 회의를 가지고 계시는 분이 혹 있으십니까?
오히려 예수 안 믿던 시절이 더 좋은 것 같고, 교회 안 다니는 사람이 더 자유스럽게 보이고, 그들이 부럽게 보이는 적은 없었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지금 르비딤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왜 르비딤에서 장막을 치게 하셨을까요!
우리가 진정한 억매인 곳에서 진정한 자유를 누리려면 깊은 고난을 통과해야지 만 할 때가 있습니다. 알콜 중독자가 알콜에서 자유 하려면 알콜을 끊고 그것을 다시 손에 잡지 않으려고 부들 부들 떠는 때가 있습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운 시간이겠습니까! 한잔 마시면 편안해 질 것 같은데, 그 유혹을 뿌리치기 위해서 얼마나 힘든 시간이 지나야 하겠습니까? 마약중독자가 마약을 하지 않으면 온몸을 떨고, 고통스러워합니다. 담배를 끊으려고 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단계를 거치지 않으면 니코친으로부터, 알콜로 부터, 마약으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신안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믿음을 가지기 위해서는 르비딤이 있어야 합니다. 그곳을 통과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믿음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스라엘은 노예 근성 속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430년 간이나 노예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노예근성이 남아 있어서 자꾸만 애굽의 시절을 이야기합니다. 비록 노예였지만, 그곳에서는 부엌에서 주인이 먹다 남은 고기도 먹을 수 있었다. 비록 노예였지만, 먹고 살 걱정은 안했었다. 비바람 피할 곳도 있었다. 적어도 지금같이 물 걱정은 안하고 살았었다. 비록 노예였지만, 하면서 노예근성이 남아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기 위해서는 그들의 노예근성을 없애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경험시켜주시기 위해서 여러 기적도 보여주시고, 그들에게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살아가는 방법들을 여러 가지 모양으로 훈련시켜 주셨던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진정한 백성으로 살아가려면 우리 역시 이런 르비딤의 훈련을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비록 지금 눈에는 물 한 방울 없는 것 같을지라도 하바국 선지지가 고백한 것처럼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 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 지라도 나는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라”(하박국3:17-18)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를 르비딤으로 인도하시고 그곳에서 장막을 치게 하셨다면 반드시 그곳에는 특별하신 뜻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욥을 르비딤으로 인도하시기도 했습니다. 아무런 잘못도 없는 그였지만 하나님이 욥을 르비딤에 가게 하셔서 사탄에게 공격을 받게 하십니다. 가족을 잃고, 재산을 다 잃고, 건강마져 잃어서 고통 하게 하십니다. 그러나 여러분 욥이 망했습니까?
여러분 이런 르비딤에 우리가 앉게 될 때에 다투지 마시길 바랍니다. 원망하기 마시길 바랍니다. 불평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곳에는 반드시 뜻이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화를 냈습니다. 더욱이 하나님의 대리자로 선 모세를 향하여 분을 내고 금방이라도 돌을 집어서 던질 것 같은 분노 속에 휩싸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지금까지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경험하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430년간의 노예 살이 속에서 살던 이스라엘을 해방시키셔서 출애굽 할 때에 바로의 군사들에 의해서 꼼짝없이 죽게 될 때에는 홍해 바다를 갈라서 육지같이 건너게 하셨고, 마라의 쓴물도 단물로 만들어 주셨고, 그날 아침에도 하늘에서 내린 만나를 먹었습니다. 저녁에는 메추라기로 배불리 먹었습니다. 지금까지 이스라엘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하나님은 역사해 주셔서 그들을 구해주셨고, 마시게 하셨고, 먹이셨고, 또 낮에는 뜨거운 태양에 뜨거울까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추울까봐 불기둥으로 그들을 덮어주셨습니다. 지금 그들이 불만을 품고 있는 그 시간에도 그들 머리 위에는 구름기둥이 펼쳐져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원망하고 불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르비딤으로 인도하시고 그곳에 장막을 치게 하셨을 때에는 분명히 하나님의 어떤 계획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그들은 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지금 당장 입니다. 지금 당장 죽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모세를 향하여 다투고, 분을 내고 있는 모습니다. 모세가 그 모습을 보니까 당장에라도 돌을 집어서 던질 것 같은 기세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말하기를 오히려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때가 더 좋았다고 하면서 모세에게 "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서 우리와 우리 가족과 생축으로 목말라 죽게 하느냐(3절)?"고 하면서 원망하였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지금 여러분이 처한 곳이 이런 르비딤같이 느껴지는 곳이 없습니까? 사방을 둘러보아도 물이라고는 볼수 없고, 메마른 땅, 광야밖에 안보이시는 분이 있습니까? 뜨거운 태양아래서 목이 말라죽겠는데, 물 한방울 찾을수 없는 깊은 절망감속에 있는 분이 없습니까? 말씀대로 했는데, 더 어려워지고, 믿음으로 산다고 했는데, 하던 일이 더 안되고 해서 믿음 자체에 대해서 회의를 가지고 계시는 분이 혹 있으십니까?
오히려 예수 안 믿던 시절이 더 좋은 것 같고, 교회 안 다니는 사람이 더 자유스럽게 보이고, 그들이 부럽게 보이는 적은 없었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지금 르비딤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왜 르비딤에서 장막을 치게 하셨을까요!
우리가 진정한 억매인 곳에서 진정한 자유를 누리려면 깊은 고난을 통과해야지 만 할 때가 있습니다. 알콜 중독자가 알콜에서 자유 하려면 알콜을 끊고 그것을 다시 손에 잡지 않으려고 부들 부들 떠는 때가 있습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운 시간이겠습니까! 한잔 마시면 편안해 질 것 같은데, 그 유혹을 뿌리치기 위해서 얼마나 힘든 시간이 지나야 하겠습니까? 마약중독자가 마약을 하지 않으면 온몸을 떨고, 고통스러워합니다. 담배를 끊으려고 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단계를 거치지 않으면 니코친으로부터, 알콜로 부터, 마약으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신안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믿음을 가지기 위해서는 르비딤이 있어야 합니다. 그곳을 통과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믿음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스라엘은 노예 근성 속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430년 간이나 노예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노예근성이 남아 있어서 자꾸만 애굽의 시절을 이야기합니다. 비록 노예였지만, 그곳에서는 부엌에서 주인이 먹다 남은 고기도 먹을 수 있었다. 비록 노예였지만, 먹고 살 걱정은 안했었다. 비바람 피할 곳도 있었다. 적어도 지금같이 물 걱정은 안하고 살았었다. 비록 노예였지만, 하면서 노예근성이 남아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기 위해서는 그들의 노예근성을 없애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경험시켜주시기 위해서 여러 기적도 보여주시고, 그들에게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살아가는 방법들을 여러 가지 모양으로 훈련시켜 주셨던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진정한 백성으로 살아가려면 우리 역시 이런 르비딤의 훈련을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비록 지금 눈에는 물 한 방울 없는 것 같을지라도 하바국 선지지가 고백한 것처럼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 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 지라도 나는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라”(하박국3:17-18)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를 르비딤으로 인도하시고 그곳에서 장막을 치게 하셨다면 반드시 그곳에는 특별하신 뜻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욥을 르비딤으로 인도하시기도 했습니다. 아무런 잘못도 없는 그였지만 하나님이 욥을 르비딤에 가게 하셔서 사탄에게 공격을 받게 하십니다. 가족을 잃고, 재산을 다 잃고, 건강마져 잃어서 고통 하게 하십니다. 그러나 여러분 욥이 망했습니까?
여러분 이런 르비딤에 우리가 앉게 될 때에 다투지 마시길 바랍니다. 원망하기 마시길 바랍니다. 불평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곳에는 반드시 뜻이 있었습니다.
3. 반석 밑에 숨겨진 물
돌에 맞을 위협까지 느낀 모세가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합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뭐라고 응답하셨습니까? “장로들을 데리고 하수를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라 내가 거기서 호렙산 반석 위에 너를 대하여 서리니 너는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리니 백성이 마시리라(6-7절)."고 하셨습니다. 호렙산은 모세가 소명을 받았던 곳입니다. 그리고 지팡이는 그때에 들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호렙산 반석밑에 엄청난 물을 예비해 두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백성들을 르비딤에 머물고 장막을 치게 하신 것은 그곳에서 하나님께서 준비해주신 생수를 주시려고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늘 좋은 것 주시는 분이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반드시 준비하신 것이 있고, 그것을 통해서 우리를 훈련시키시고, 성장시키셔서 주님의 큰일을 하게 만들어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이 르비딤으로 인도해 주실 때에는 다 계획이 있었던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백세에 낳은 아들 이삭을 바치라고 하셨을 때에는 다 뜻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곳에 준비해둔 양이 따로 있었던 것입니다.
르비딤은 물이 없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그곳에는 하나님이 예비해 두신 그동안 어느 누구도 마셔본 적이 없는 호렙산에서 흘러 내려온 신선한 생수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내게로 오는지는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 가면 먹을 것이 안 생길 것 같습니다. 믿음으로 산다고 빵이 나오냐, 돈이 나오냐! 라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믿음으로 살면 모든 것이 다 나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여러분의 장소가 르비딤이라고 생각하셨습니까! 그래서 답답하고, 갈증나고, 한심하고, 목마르고, 저절로 원망과 불평이 터져 나오는 그런 곳이라고 생각하셨습니까? 내가 믿음으로 산다고 살았는데, 하나님은 왜 나를 이런 곳으로 보내셨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하고 계셨습니까?
하나님이 왜 나를 이런 곳으로 보내셨는지를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지금 여러분이 있는 그 자리가, 여러분이 앉아 있는 우리 동경제일교회가 바로 르비딤입니다. 하나님이 생수를 터뜨려 주시는 르비딤입니다. 이곳에서 백성들은 지금까지 마셔보지 못한 신선한 물을 마음껏 마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르비딤에서 아말렉과 싸워서 대승을 거두는 첫 번째 승리를 맛 볼 수 있었습니다.
돌에 맞을 위협까지 느낀 모세가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합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뭐라고 응답하셨습니까? “장로들을 데리고 하수를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라 내가 거기서 호렙산 반석 위에 너를 대하여 서리니 너는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리니 백성이 마시리라(6-7절)."고 하셨습니다. 호렙산은 모세가 소명을 받았던 곳입니다. 그리고 지팡이는 그때에 들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호렙산 반석밑에 엄청난 물을 예비해 두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백성들을 르비딤에 머물고 장막을 치게 하신 것은 그곳에서 하나님께서 준비해주신 생수를 주시려고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늘 좋은 것 주시는 분이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반드시 준비하신 것이 있고, 그것을 통해서 우리를 훈련시키시고, 성장시키셔서 주님의 큰일을 하게 만들어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이 르비딤으로 인도해 주실 때에는 다 계획이 있었던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백세에 낳은 아들 이삭을 바치라고 하셨을 때에는 다 뜻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곳에 준비해둔 양이 따로 있었던 것입니다.
르비딤은 물이 없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그곳에는 하나님이 예비해 두신 그동안 어느 누구도 마셔본 적이 없는 호렙산에서 흘러 내려온 신선한 생수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내게로 오는지는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 가면 먹을 것이 안 생길 것 같습니다. 믿음으로 산다고 빵이 나오냐, 돈이 나오냐! 라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믿음으로 살면 모든 것이 다 나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여러분의 장소가 르비딤이라고 생각하셨습니까! 그래서 답답하고, 갈증나고, 한심하고, 목마르고, 저절로 원망과 불평이 터져 나오는 그런 곳이라고 생각하셨습니까? 내가 믿음으로 산다고 살았는데, 하나님은 왜 나를 이런 곳으로 보내셨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하고 계셨습니까?
하나님이 왜 나를 이런 곳으로 보내셨는지를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지금 여러분이 있는 그 자리가, 여러분이 앉아 있는 우리 동경제일교회가 바로 르비딤입니다. 하나님이 생수를 터뜨려 주시는 르비딤입니다. 이곳에서 백성들은 지금까지 마셔보지 못한 신선한 물을 마음껏 마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르비딤에서 아말렉과 싸워서 대승을 거두는 첫 번째 승리를 맛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이 때로는 우리를 우리가 생각하기에 황당한 르비딤에 머물게 하실 때가 있습니다. 내 인생에 최악의 장소라고 생각할 곳에 우리를 머물게 하실 때가 있습니다. 그때에 백성들처럼 원망하고, 다투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곳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뜻을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그곳에 감추어 놓으신 호렙산 반석 밑에 있는 생수를 기대하시길 바랍니다.
일본생활을 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장소들이 있습니다. 고생, 고생을 하는 곳이 있습니다. 절로 한숨이 나는 곳이 있습니다. 빨리 떠나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곳을 빨리 떠나게 아니 하십니다. 그 르비딤에서 전쟁까지 치루게 하십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이스라엘은 놀라운 일들을 경험합니다. 반석에서 나온 생수를 마시고, 전쟁에서 승리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자신감을 갖게 하는 일들을 경험시키십니다.
우리의 장소가 바로 그런 곳입니다. 반석 밑에서 터져 나올 생수를 기대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기대하시길 바랍니다. 절대로 원망하지 말고 불평하지 말고 오히려 감사하고 찬송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는 평생에 놀라운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는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됨의 놀라운 자부심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가나안 가는 길목에는 물이 없는 것 같이 보이는 르비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곳에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생수가 엄청나게 많은 곳입니다. 우리에게도 생수가 있습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르비딤에 앉아서 울고 있는 우리들을 향하여 오늘도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요7:37-38)"
여러분 안에 르비딤에서 예수님이 주시는 생수로 넘쳐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때로는 우리를 우리가 생각하기에 황당한 르비딤에 머물게 하실 때가 있습니다. 내 인생에 최악의 장소라고 생각할 곳에 우리를 머물게 하실 때가 있습니다. 그때에 백성들처럼 원망하고, 다투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곳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뜻을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그곳에 감추어 놓으신 호렙산 반석 밑에 있는 생수를 기대하시길 바랍니다.
일본생활을 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장소들이 있습니다. 고생, 고생을 하는 곳이 있습니다. 절로 한숨이 나는 곳이 있습니다. 빨리 떠나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곳을 빨리 떠나게 아니 하십니다. 그 르비딤에서 전쟁까지 치루게 하십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이스라엘은 놀라운 일들을 경험합니다. 반석에서 나온 생수를 마시고, 전쟁에서 승리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자신감을 갖게 하는 일들을 경험시키십니다.
우리의 장소가 바로 그런 곳입니다. 반석 밑에서 터져 나올 생수를 기대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기대하시길 바랍니다. 절대로 원망하지 말고 불평하지 말고 오히려 감사하고 찬송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는 평생에 놀라운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는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됨의 놀라운 자부심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가나안 가는 길목에는 물이 없는 것 같이 보이는 르비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곳에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생수가 엄청나게 많은 곳입니다. 우리에게도 생수가 있습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르비딤에 앉아서 울고 있는 우리들을 향하여 오늘도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요7:37-38)"
여러분 안에 르비딤에서 예수님이 주시는 생수로 넘쳐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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