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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의 말씀

예수님께 감동을... 마8:5-13

예수님께 감동을...                마태 8:5-13           07.10.28
 
어떤 사람이 등산을 하다가 발이 미끄러지는 바람에 벼랑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다가 가까스로 한 작은 나뭇가지를 잡았습니다. 이미 저녁이 되었고, 산에서는 어둠이 금방 왔습니다. 그는 사력을 다해서 외칩니다. “거기 위에 누구없소! 누가 날 좀 구해주세요!” 간절히 부르짖었습니다. 그런데 그 위에서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나는 네 하나님이다. 내가 너를 구해주겠다. 너는 나를 믿는냐!” 그 사람은 너무나 기뻤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도와주시면 이제는 살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대답을 했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믿습니다. 나는 어려서부터 교회에 나갔고, 지금까지 주일을 범한 적이 없습니다. 헌금도 했고, 십일조도 철저하게 했습니다. 그러자 위에서 다시 음성이 들렸습니다. “네가 정말로 나를 믿느냐!” “네 하나님 정말로 믿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뭐라고 하셔도 그대로 들을 수 있는 준비가 늘 되어 있습니다. 그건 그렇고 빨리 나를 건져주세요. 이제는 팔에 힘이 없어집니다.” “ 그래 그렇다면 네가 붙들고 있는 그 나뭇가지를 놓아라! ” “ 네 나뭇가지를 놓으라구요! 그건 안됩니다. 그러면 나는 죽습니다.” 그리고는 한참 있다가 위에다 대고 또 외쳤습니다. “ 거기 하나님말고 누구 없습니까!”  물론 이이야기는 누군가가 만들어낸 이야기이지만, 웃으면서도 우리의 마음속에 남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제대로 순종하지 못하는 모습을 발견하곤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주님이 뭐라고 말씀하셔도 그대로 “아멘”할수 있는 믿음이 있습니까!
그런 의미로 오늘 성경에 등장하고 있는 한 백부장의 믿음에 관한 이야기는 예수님도 감동하셨고, 우리 모두에게 믿음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대단히 중요한 내용입니다.
 
1. 병자를 가까이 하시는 예수님.
오늘 본문에 보면 백부장이 나오는데 그에게는 지금 병들어 있는 자신의 하인 이 있습니다.  그런데 당시의 로마제국에서의 하인들은 인격적이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당시의 로마제국의 책에 보면 “농사짓는 도구가 3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언어를 가진 도구로 종과 노예가 있고, 둘째 언어가 없는 도구로 가축이 있고, 셋째 소리 없는 도구로 수레와 쟁기가 있다.” “늙은 노예, 병든 노예는 불필요한 농구들과 함께 팔아버려라!”
이것이 당시 노예들을 대하는 모습입니다. 병들면 그냥 버리든지 하면 그만인 것이 당시의 관습이라고 한다면, 오늘 등장한 백부장은 대단한 인격적인 사람입니다. 비록 점령군의 장교이지만, 그는 이런 인간적이고, 인격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로마의 점령군인 장교가 유대의 30살 젊은 예수에게 와서 간절하게 부탁을 하고 있는 모습은 보통의 모습이 아닙니다. 그런 모습을 예수님께서 귀하게 보시고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병자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시는 법이 없으셨습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의 사역의 상당한 부분이 병자들과 함께 하셨던 사역인 것을 볼수 있습니다. 늘 그들과 아픔을 함께 하면서 그들을 건강하게 고쳐주셨던 주님의 모습을 우리가 기억합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의 간증을 통해서 보면 병을 통해서 주님께로 돌아온 사람들의 간증이 많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어렵고 힘들어 할 때에 언제나 우리를 오라 하시지 않으시고 오히려 우리에게 찾아오시는 분이신 줄로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병자들을 향해서는 주님이 오라 하지 않으시고 적극적으로 찾아가 주셨던 주님이십니다.
또한 이사야서 53:5-6에 보면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는 이유 중에 하나가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도다" 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고 피 흘리신 것은 우리가 모든 병으로부터 나음을 입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사역의 상당한 부분은 우리를 모든 질병으로부터 자유케 하심인 줄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고쳐주셨고, 그들을 가까이 하셨던 예수님이십니다.
여러분 아프고, 병든 부분이 있습니까!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주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찾아 오셔서 여러분을 치료해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그런 주님께서 오늘 로마의 백부장이 자신의 종이 병들어 있다고 해서 직접 찾아가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2. 감동하신 예수님
그런데, 오늘 그 백부장이 예수님께 보여준 믿음의 행동은 놀라운 행동이었습니다. 어떤 모습이었습니까?
예수님이 집에 오실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나도 군인이라, 내 위에도 상사가 있고, 내 밑에도 부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도 상사가 오라고 하면 가고, 가라고 하면 간다는 것입니다. 물론 내 밑에 부하들도 내가 무슨 말이든지 명령을 내리는 대로 실행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 같은 사람도 말만하면 다 되는데, 하물며 당신은 (기록은 안되어 있지만), 하나님의 아들인데, 오죽 하겠습니까! 라는 믿음입니다.
놀라운 고백이지 않습니까! 예수님이 이 말을 듣고 깜짝 놀라십니다. 그리고는 하시는 말씀이 10절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했다” 합니다.
이 말의 깊은 의미는 무엇이겠습니까?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런 믿음을 보고 싶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에게서는 그 믿음을 찾을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하나같이 예수님한테 시비를 걸고, 또 그를 잡으려고만 하고 죽이려는 사람들만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조금만 먹을 것이 생겨도 금방 달려들어서 왕을 시키려고 하고, 또 너희들이 나를 먹고 마시지 않으면 영생이 없다!  하니까  다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해서 다 도망하는 사람들 밖에는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 속에서 그런 믿음의 사람을 찾을 수가 없었는데, 놀라운 것은 이방인인 로마사람에게서 바로 찾고 싶었던 그 믿음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을 감동시키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당연히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통해서 놀라운 믿음을 보고 싶으신데, 우리는 여러분은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예수님을 감동시키는 그 믿음을 가지고 계십니까! 그 믿음을 보여주신 적이 있습니까? 어떤 유명한 이야기가 있지요. 어느 교회가 개척을 했는데, 그 교회 아래층이 술집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술집의 영업시간이 교회의 금요기도회 시간과 늘 같아서 교회에서 찬송가를 부르기만 하면 아래층에서 들려오는 가라오케 소리를 더 크게 틀어놓고 노래를 해서 영 찬송을 할 수도 없고, 기도를 할 수도 없고, 예배를 드릴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온 교회가 그 술집 망하라고 기도하기 시작했답니다. 성도들이 아래층을 내려 갈때나  올라갈 때마다 망하라고 기도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 기도가 응답이 되었는지, 그만 아래층이 불이 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아래층만 불이 나고 위에 교회는 멀쩡했더랍니다. 그러니 그 술집 주인이 열을 받았습니다. 그리고는 교회를 상대로 고소를 했습니다. 고소의 내용은 위에 교회가 기도해서 우리 집이 불이 나서 망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손해 배상을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고소가 들어오니 법원에서 교회에 연락을 해서 그 목사를 불렀습니다. 당신들이 이 술집이 망하라고 기도한 것이 사실입니까! 그랬더니 그 목사가 하는 말이 기도한 것은 사실이지만 기도한다고 진짜 불이 나나요! 했답니다. 그랬더니 판사가 목사보다 술집주인이 더 믿음이 좋다고 판결을 내렸다고 합니다. 여러분 정말로 기도하면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이와 같은 이야기가 사도행전 12장에 나와있습니다.  헤롯왕이 야고보를 순교시키고, 난 다음에 베드로도 잡았습니다. 베드로가 잡혔다는 이야기를 들은 교회는 간절히 그가 풀려나도록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감옥에 갖혀 있는 베드로를 천사들을 통해서 그 감옥에서 나오게 했습니다. 베드로는 나오자 마자 예루살렘교회 여전도회에서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집에 모여서 기도회를 하고 있었는데, 베드로가 문을 두드리니까 그 집의 로데라는 하인이 문열어주러 갔다가 깜짝 놀랍니다. 왜냐 하면 베드로의 목소리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너무 놀라서 문도 못 열어주고 집에 뛰어 들어가서 베드로가 왔다고 하니까 기도회를 하고 있던 여전도회 사람들이 하는 말이 “ 너 미쳤니 베드로가 어디를 와 지금 감옥에 있는데” 라고 합니다. 아닙니다. 지금 밖에 있습니다. 했더니 하는 말이 그러면 그 사람은 천사일 것이다. 라고 합니다. 그들은 지금 기도하는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베드로를 풀어달라는 기도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주님이 응답을 해주었는데, 못 믿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기도에 대해서 믿지를 못하는 모습니다.
여러분 이런 믿음으로는 주님을 감동시키지 못합니다. 오히려 안 믿는 사람이 더 믿음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안 믿는 사람들이 더 하나님 무서운 줄도 압니다. 그래서 교회는 건드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괜히 교회를 건드렸다가는 벌받을 것 같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믿는 사람들이 교회를 더 함부러 하고 하나님 앞에 불 경건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 앞에 이런 백부장의 믿음을 보여 주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어떤 선교사가 중국에 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때마침 이름 모를 전염병이 유행해 수많은 중국인들이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선교사는 병균을 유리병에 담아 백신을 만들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그가 샌프란시스코에 상륙하려 할 때 검역소 직원들이 방역을 위해 철저하게 승객들을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방법을 발견하지 못한 선교사는 병균을 자신의 입에 털어 넣고 유리병은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조금 뒤 그의 몸에 병균이 퍼지면서 열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급히 병원으로 달려가 의사들에게 “나는 지금 중국에 번지고 있는 전염병에 감염됐습니다. 이 병균을 뽑아 백신을 만들어 중국에 보내 사람들을 살려 달라”고 외쳤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사랑이요 십자가의 희생정신이며 백부장의 하인을 사랑하는 희생인 것입니다. 백부장은 하인의 중풍병으로 괴로워하는 고통과 아픔을 안고 예수 앞에 나와 고쳐달라고 간청하고 있는 믿음을 보신 것입니다. 이런 모습이 감동을 주는 것입니다.
영국의 에딘버러대학의 제임스 심프슨 교수에게 한 학생이 “선생님의 생애에서 가장 뜻 깊은 발견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심프슨 교수는 환자들에게 고통 없이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마취제 클로로프롬을 발견, 세계 의학계에 위대한 혁명을 일으킨 사람으로 칭송 받는 의학자였습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은 심프슨 교수가 당연히 그 마취제의 발견을 들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심프슨 교수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의 생애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발견은 나는 죄인이며 예수님이 나의 구주이시라는 사실을 자각한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고백이 예수님을 감동시키는 고백인 것입니다.
우리는 부부가 살아가면서도 상대방을 감동시키는 고백을 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남편은 언제나 내가 노처녀 한사람 구원해주었지 라고 말하면서 살아간다면 그 가정은 행복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당신이 나를 구원해주었지 라고 고백하는 가정이 행복한 가정입니다. 언제나 이 사람은 나에게 너무 과분한 존재라는 고백으로 살아가면 그 가정은 언제나 행복한 가정일 것입니다. 왜냐 하면 그런 고백이 상대방을 감동시키기 때문입니다.
감동이 있는 곳에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무엇이든지 다 주고 싶어합니다. 감동 만하면 어떤 것도 아깝지 않는 것입니다.
 
3. 네가 믿은 대로 될지어다.
예수님이 감동을 하시니까 뭐라고 말씀해 주십니까! 13절에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라고 아주 기쁜 마음으로 말씀하십니다.
네가 믿은 대로 될 찌어다! 이 얼마나 놀라운 말씀이십니까! 오늘 백부장은 무엇을 믿었습니다. 거리가 아무리 멀어도 주님이 말씀 만하셔도 우리 집에 있는 하인이 낳겠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결국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가 믿은 대로 되었습니다. 바로 그 시간에 집에서 하인이 낳은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네가 믿은 대로 될지어다! 이 말씀은 놀라운 말씀이면서, 무서운 말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지금 믿고 있는 상태가 어떤 상태입니까!
말씀을 100% 신뢰하면 100% 은혜가 있을 것이요, 오십% 믿으면 50% 은혜가 임할 것입니다. 믿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누가복음8장에 나오는 12년을 혈루증으로 고생하던 여인이 얼마나 오랜 세월동안 좌절해하고, 고통 속에서 절망의 나날들을 보내었었습니까! 그러나 그 여인이 예수님을 생각을 했고, 그분만 만날 수 있다면, 이라는 한가닥 소망으로 살아가다가 어느 날 자기 동네에 예수님이 왔다는 사실을 알고  다른 사람들처럼 예수님 앞에 당당히 나아가 나를 고쳐달라 말할 수도 없는 자신의 처지에서 그저 나 같은 사람은 주님의 옷자락이라도 만지면 내가 낳을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사람들이 몰려갈 때 자신도 그 속에 썩여서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졌습니다. 그 순간에 그 몸에 흐르는 이상한 기운이 자신의 오랜 세월의 병의 근원 속으로 흘러 들어갔고, 자신의 몸이 낳았다는 것을 느꼈을 때 예수님이 가던 길을 멈추시고 말씀하십니다. “누가 나를 만졌느냐, 내 몸에서 능력이 빠져나갔다!” 라고 말씀하실 때 여인의 무릎을 꿇고서 눈물을 흘리면서 사실을 고백할 때 주님이 하셨던 놀라운 말씀입니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여러분 만약에 예수님께서 나의 전능한 능력이, 나의 치료하는 능력이 너를 낮게 했다 라고 말씀하셔서 천번, 만번 옳았어야 하는데 주님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라” 이 얼마나 놀라운 말씀입니까!
그래서 성경은 믿음을 강조합니다. 여러분이 믿음을 가질 것을 요구합니다. 그 믿음이 여러분을 치료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모든 얽혀있는 것들을 풀어낼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은 믿음이 있습니까! 주님이 말씀하시면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믿음, 내가 기도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해 주신다는 믿음이 있습니까! 우리가 말로는 그런 믿음이 있다고 “아멘”하면서도 어떤 때는 그렇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야외예배를 갈 때나 교회에서 중요한 행사들이 있을 때 날씨를 위해서 기도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에 비가 오지 않을 것을 위해서 기도해놓고도 일기예보를 더 신용하고 우산을 챙기는 우리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언제 주님을 감동시키는 믿음의 기도를 그리고 믿음의 말을 하겠습니까!
네 믿음대로 된다 라는 말은 우리에게 주시는 엄청난 가능성이요, 그리고 확실성이요, 그리고 우리의 삶에 놀라운 기적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어떤 일이 자신감이 없어질 때마다 더욱 강조해서 입으로 시인하는 것을 즐겨합니다. 어렵고 힘들수록, 더욱 입으로 믿습니다. 라고 시인을 합니다. 내 믿음이 약해지면 약해질수록 더욱 그렇게 말을 합니다. 왜냐 하면 그렇게 해야 나의 믿음을 지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그런 말 때문에서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받게 될지 모르지만 그럴 때에도 우리의 믿음의 시인은 변치 말아야 합니다. 그러면, 다니엘의 세 친구들처럼, 불 속에 빠지게 되어도 그 속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나를 지켜주시는 불 속에서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된다, 된다 하는 사람은 정말로 그렇게 됩니다. 그런데 안된다, 안된다, 하는 사람은 그 사람의 믿음대로 안됩니다. 예수님께 감동을 드리는 것은 바로 이런 믿음의 말들, 언제나 하나님은 나의 능력이 되신다는 고백을 할 때에 여러분의 삶에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줄로 믿습니다. 이런 기적을 이 한 주간 동안에 경험하는 여러분들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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