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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의 말씀

하나님의 성민 신7:6-11

하나님의 성민             신명기7:6-11                 09.7.12

오늘 본문에서 주님은 너희는 여호와 네 하나님 의 성민이라 고 하십니다.
성민이라는 말은 거룩한 백성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한 성도가 있습니다. 우리 생애 최고의 해 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2차 대전중 헤롤드 럿셀이라는 공수부대원이 전투에 나갔다가 포탄에 맞아 두 팔을 잃어 불구자가 됩니다. 그는 참혹한 좌절에 빠집니다. 나는 이제 쓸모 없는 하나의 고깃덩어리가 되었구나. 그런 가운데 그에게 차츰 진리의 마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잃은 것보다 가진 것이 더 많다고 자각하게 된 것입니다. 의사가 그에게 의수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것으로 글을 쓰고 타이프도 치기 시작합니다. 그의 이야기는 영화화되어 직접 불구자의 모습으로 출연하게 됩니다. 그는 정성을 다해 연기를 합니다. 그 해 그는 이 영화로 아카데미 주연상을 탑니다. 그 상금으로 상이용사를 위해 기부를 했습니다. 그러자 어떤 기자가 찾아와 물었습니다. 당신의 신체적인 조건이 당신을 절망케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자 그는 태연히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나의 육체적인 장애는 나에게 도리어 가장 큰 축복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언제나 잃어버린 것을 계산할 것이 아니라 남아 있는 것을 생각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남은 것을 사용할 때 잃은 것의 열 배를 보상받습니다. 우리가 잃어버린 것에만 눈을 돌릴 때 그곳에는 오직 절망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불가능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 잃은 것을 넘어, 가진 것을 세어 보면 더 많은 가능성이 언제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얼마나 멋있고, 거룩한 고백입니까? 하나님의 거룩한 성민 만이 할 수 있는 고백인줄로 믿습니다.
일본에서도 호시노 도미히로 라는 구족작가가 있습니다. 제가 일본인교회에서 사역할 때, 한 회사에서 직장생활을 했었는데, 그 회사에서 이분의 작품을 가지고 그림엽서를 만들고, 카렌다를 만들어서 전국에 판매하는 일을 했는데, 그때 그 회사에 다니면서 이분에 대해서 알았습니다. 원래 기계체조선수였다가 어느 시골학교 체육교사로 근무를 했는데 수업시간에 철봉시험을 보이다가 그만 떨어져서 졸지에 수족이 마비가 되고 움직일수 있는 것은 목밖에 없었습니다. 울부짖으며 고통 하다가 병원에서 대학선배가 가져다준 성경책을 천장에 달아놓고 읽다가 변화를 받아서 그리스도인이 되어집니다. 그후 다시 희망을 가지고 입으로 글씨를 쓰는 것을 연습하고 그후에 입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그분의 그림의 대부분은 자연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름 없는 풀이나, 작은 꽃들을 그리고 그곳에 자신의 신앙고백이 들어있는 시를 쓰기도 했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아주 좋아하는 작품이 있습니다. 제 서재에도 있는데, “いのちが一番大切だと思っていたころ、生きるのが苦しかった。 いのちより大切なものがあると知った日、生きているのが嬉しかった。" ”목숨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 날, 살아있는 것이 괴로웠다. 목숨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안 날 살아있는 것이 행복했다“ 라는 글귀입니다. 그분은 후에 수많은 절망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서 수많은 복지기관이나 병원에 이분의 작품이 없는 곳이 없습니다. 군마현에는 미술관도 있고, 그 미술관에는 황태자도 다녀가기도 하는 유명한 인사가 되어서 일본의 많은 지식층들과 소외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이로 바뀌어졌습니다.
여러분! 무엇이 이런 고백이 가능하게 만들어줍니까! 그분이 살아 있는 삶의 환경이 달라진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분 마음속에 영원한 생명에 대한 깨달음이 있는 그 순간, 그의 삶은 180도 달라진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의 확신을 갖는 그 순간 우리의 가치는 달라집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았으면 우리는 거룩한 백성, 즉 성민이 되어집니다. 성민이 멋있게 보일 때가 언제입니까? 거룩할 때입니다. 세상사람들과 달라 보일 때입니다. 어려움 앞에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시련을 기회로 삼을 때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로 우리 모두의 죄악을 씻어주시고 우리를 거룩한 성민으로 삼아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성민인 우리를 주님은 어떤 존재로 받아 주시는가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6)라고 말씀하십니다.
자기기업이라는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보물” 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은 세상에 둘도 없는 보물로 삼으시겠다고 하십니다. 보물이 무엇입니까? 세상에 어느 것으로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의 보물이다” 라고 날마다 자기 자신에게 마치 쇄뇌 하듯이 반복해 보시길 바랍니다. 보물은 소중한 것입니다. 보물은 함부로 다룰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보물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떨어뜨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이 왜 여러분들을 보물로 삼으셨는가에 대해서 나옵니다.

1. 작기 때문에 택하셨습니다.
7절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은 연고가 아니라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가장 적으니라 주님이 나를 택하신 이유에 대해서 무엇이라 합니까? 여러분에게 무엇이 많아서라고 합니까? 여러분에게 좋은 것이 많아서라고 합니까? 여러분이 힘이 있어서라고 합니까? 무엇 때문이라 합니까? 너희는 민족 중에서 가장 적으니라 적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고린도전서1:26-29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별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작은 자들 중에서, 힘없고 능력 없는 자들 중에서 여러분을 택하신 이유는 우리자신을 드러내고 자랑하지 못하게 하고 모든 것이 일방적인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성경에서는 작은 것을 대단히 소중하게 여기시는 것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천국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에도 “천국은 마치 겨자씨 한 알 같으니” 라고 하시고, 또 작은 아이 하나를 안으시고 “누구든지 이 아이와 같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라고 하시고, 오병이어의 기적도 작고 보 잘 것 없었던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로 오천명을 먹이셨고, 달란트 비유를 설명하실 때도 “착하고 충성된 종아 내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큰일을 맡기리니” 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많이 배우고 집안이 훌륭한 사람들 중에서 선택한 것이 아니고 당시 사람들에게 별로 인정을 받지 못했던 사람들, 아니 마태 같은 사람은 세리 출신으로 사람들에게 손가락질까지 받았던 사람이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모든 경우에 그런 작고 보잘 것 없는 이들만 택하셨습니까?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아브라함의 경우나,  다윗의 경우, 솔로몬의 경우, 욥의 경우, 다니엘의 경우, 바울의 경우, 그들은 전부다  능력 있는 자들의 경우입니다. 그리고 부자들의 경우들입니다. 배운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모두의 공통점은 그들을 택하실 때에는 반드시 그들을 무릎 꿇히고 겸손하게 하시고는 택하여 쓰셨던 것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의 성민으로 삼으시고 또 보물 삼으신 이유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그 무엇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의 선택 속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교만할 수 없는 것입니다.

2. 사랑하셨기 때문에 택하셨습니다.
8절에 보면 다면 너희를 사랑하심을 인하여 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눈에 여러분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여러분을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신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사랑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독생자 예수님을 주신 이유가 사랑이라고 하십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사랑입니까? 조건 없는 사랑입니다. 댓가를 바라지 않는 사랑입니다. 일방적인 사랑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십니까? 우리 자신을 바라보면 그저 하나님의 그 사랑과 은혜에 그저 염치가 없을 뿐입니다. 그저 염치가 없어서 우리는 작은 것을 바랬는데, 하나님은 큰 것을 주십니다. 나는 그저 이번 한번만 용서를 바랬는데, 주님은 한평생을 용서해주셨습니다. 빈대도 낮짝이 있다고 그저 이번 한번만 도와달라고 했는데, 주님은 한평생을 동행하시면서 도와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느 시골 할머니가 머리에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데, 마침 지나가던 트럭이 그 할머니를 태워주었습니다. 할머니는 고마워서 어쩔 줄 몰랐습니다. 한참을 가다가 운전수가 보니까 할머니의 머리에 짐을 그대로 이고 있었습니다. 할머니 무거운데 왜 짐을 안 내려놓으세요, 하고 물었더니 태워준 것도 고마운데 어떻게 이 짐까지 신세를 질 수가 있어요. 이것은 내가 질께요! 라고 대답했답니다.  그 운전수가 얼마나 웃었겠습니까!  여러분! 우리의 모습이 그렇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구원 시켜 주신 것도 고마운데, 어떻게 우리의 짐까지 내려놓을 수 있냐고 말하면서 우리의 인생의 짐은 우리가 그냥 짊어지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우리의 짐까지도 내려놓으라고 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 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하십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십니다. 여러분의 삶을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고, 축복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 왜 나를 선택해서 이렇게 고달프게 살아가게 하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예수 믿는 것이 너무나 어렵다고 원망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말씀대로 살아보려고 했더니, 하지 말라는 것들이 너무 많고 너무 많은 제약들이 있어서 하고 싶은 것도, 먹고 싶은 것도, 못하는 것이 불만인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사랑하시냐고 항변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내가 조금만 잘못해도 금방 야단을 치고, 하는 일이 잘못되고, 아프고 하는 일을 당할 때마다 사랑의 매라고 말하는 그 소리가 듣기 싫어서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런가 하면 내가 미워하고,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 꼴 보기 싫은 사람들이 잘되고, 잘사는 모습들을 처다 보면 왜 저런 사람들에게 복을 주느냐고 하면서 하나님을 원망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일방적인 사랑이 부담스럽습니까!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가 싫습니까! 하나님의 일방적은 용서가 싫습니까! 만약에 그렇다면 하나님이 나를 택하지 않으셨다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지 않으셨다면, 하나님이 나에게 은혜를 베풀지 않았다면, 하나님이 나를 용서하지 않으셨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상상을 해보셨습니까!
끔찍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가 받고 있는 이 사랑을 여러분 순순히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은혜로 아멘 하시길 바랍니다. 만약에 그 사랑이, 그 은혜가 그 용서가 없었다면 나는 오늘 여기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한없는 은혜입니다. 내가 선택받았다는 사실이 얼마나 엄청난 은총입니까! 그러므로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우리가 할수 있는 유일한 일은 감사와 찬양밖에 없습니다.

3. 약속 때문에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8절 중간에 보면 “너희 열조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을  인하여” 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주님은 성실하신 분이십니다. 한번 하신 약속은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9절에 보면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는데,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오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참되고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성실하신 하나님은 한번 하신 약속은 반드시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처럼 기분에 따라서 이랬다, 저랬다 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이스라엘이 그렇게 하나님 앞에 수없이 범죄 했지만 끝까지 그들을 지켜주신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를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얼마나 많은 부분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약속을 하시고 맹세를 하시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사무엘하7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언약을 하시는 모습이 나옵니다.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잘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자식을 네 뒤에 세워 그 나라를 견고케하리라,”(7:12) 이 약속은 후에 이스라엘이 남과 북으로 갈라질 때 남유다의 왕들의 역사를 통해서 그대로 나타나는 것을 봅니다. 비록 중간에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을 배반한 왕들도 나왔지만, 하나님은 다윗과의 약속을 위해서 끝까지 다윗왕의 혈통을 이어가게 하십니다. 반면 북이스라엘은 여로보암으로 출발하는데, 출발자체가 다윗의 혈통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수없는 구테타를 통해서 왕가의 순수성은 사라지고 맙니다. 그러나 남 유다의 모습은 바벨론에 의해서 멸망할때까지 다윗의 혈통을 그대로 이어가게 하고 결국 그 다윗의 혈통을 통해서 우리의 영원한 왕중왕이신 예수그리스도에 이르기 까지 하는 것을 봅니다. 약속을 성실히 실행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상황에 따라서 누군가와 약속을 했다가도 지키지 못할 때가 많이 있지만 우리 하나님은 성실하신 분이시라 한번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신 줄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 주님 예수님께서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리라고 약속하신 그 약속,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이루시겠다는 약속을 주님은 성실하게 이행하시는 분이십니다.
그 성실하심으로 우리를 그분의 거룩한 성민으로 삼으시고 우리를 세상에서 가장귀한 기업, 즉 보물로 삼으셨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9절10절에서는 그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그 언약을 이행하시면 인애를 베프신다 고 하십니다, 그러나 그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당장에 보응하여 멸하시나니 여호와는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지체하지 아니하시고 당장에 그에게 보응하시느니라 고 하십니다.
어떻게 하라고 하십니까? 그를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그의 계명을 지키라고  하십니다. 왜요, 그래야 우리가 진정한 성민다운 성민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을 욕되게 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을 욕되게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미워하지 말라고 하는 말은 주님의 마음을 섭섭하게 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마음에 기쁨이 되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세계적인 부흥사 미국의 무디와 함께 영적 운동을 일으켰던 헨리 워드 비처의 말하기를 .“미소짓는 특권을 잃지 말라. 제 아무리 빛나는 보석이라도 미소짓는 이의 반짝이는 눈과 기쁨의 표정과는 비교할 수 없다. 활짝 핀 꽃도 인간의 미소만 못하다. 참된 미소야말로 사랑과 평화의 마음이 얼굴이라는 창을 통해 나타나는 환희의 빛이다. 미소짓지 않는 얼굴은 줄기에 매달린 채 그냥 말라 버리는 꽃봉오리와 같다” 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거룩한 성민의 표정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그래야 주님의 보물이 더욱 빛이 나는 것입니다.
우리 동경제일교회 모든 성도들은  주님의 귀한 보물입니다. 내가 보물 될 수 있었던 것은 주님이 나를 보물로 삼아주셨기 때문입니다. 한낮 이름 없는 돌맹이같이, 우리의 존재도 모르게 사라져 버릴 우리들을 주님은 수많은 돌 속에서 우리를 선택하시고 우리를 보물로 삼아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안에 있기 때문에 우리의 존재 가치가 달라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제 우리 보물같이 사십시다. 하나님의 기업같이 사십시다. 세상사람들하고 똑같은 사고방식으로 살지 마십시다.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주님의 기쁨이 되면서 사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천대까지 베프시는 그 주님의 인애가 여러분에게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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