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지만.
주일 예배를 마치고 나면.
마치 큰 행사를 치룬것 같은 뿌듯함이
남는다.
성도들이 예배후에
각 모임별로 열심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떤때는 눈물이 나기도 한다.
주님이
나같이 단점많고,
결점이 많은
자에게
맡겨주신 성도들에게
오늘도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갖는다.
더 열심히 해야지 하는 마음이
마음 한쪽 구석에
오늘도
감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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