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언제나 새백기도회가 없다.
유쿠리 일어날수 있다는 생각에 금요일저녁은 유달리 늦게 잠들기도 한다.
좀 늦게 일어나도 되겠다 싶지만, 늘 일어나는 시간에 겨우 30분 더 잔다.
길면 한시간.
사람의 습관이라는것은 그런것인가 보다.
오늘은 아끼야마 료우코성도의 서도 전시회에 가는 날이다.
그리고 오늘부터 아끼야마성도의 지도하에 붓글씨를 배우기로 했다.
이제 부터 붓으로 내 마음을 수양해야 겠다...
내일이 주일이지만, 일끼감치 준비해놓은 설교와 주보를 다 해놓고 나니.
목사의 토요일이지만 마음의 여유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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